악역뿐만 아니라, 선한 역할까지 그리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늘 엄청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허준호의 연기 인생에 대한 모든 이야기 보고또 보고, 왕초, 실미도, 주몽, 국가부도의 날, 천문, 킹덤, 모가디슈 등 명품 조연 배우, 허준호의 연기력 폭발 장면 모음입니다.
갠적으로 허준호씨 팬인데.. 국가부도의 날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을 지키려는 가장이면서 부도 위기에서 고뇌하는 사장님 두가지 역할을 너무 조화롭게 잘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에 동생인 김혜수를 찾아가 한번만 도와달라는 장면과 소주 글라스로 마시고 아이들 방을 바라보며 우는 장면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정말 우리나라의 보배 배우중 한분이십니다. 이번 모가디슈에서도 보다보니 사실상 허준호님께서 원탑 주인공으로 느껴졌습니다. 그에비해 조인성은.... 암튼 언제나 선한역과 악한역을 번갈아 하시지만 선한역을 하시면 악역하셨을때의 이미지가 전혀 생각나지않고, 악역하셨을때는 선한역하셨을때의 이미지가 생각나지 않을만큼 완전히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시는 분입니다. 늘 건강하셔서 시청자분들과 오래오래 좋은작품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3분정도 보다가 일시정지하고 글을 남깁니다. 여타 유튜버들의 천편일률적인 전개가 아니라서 너무 신선하구요. 우리가 좋아할 법한 인물들을 어찌그리 잘 선택하시는지...^^ 허준호의 필모를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진짜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분의 클립들에 무조건 빠져드는게 당연한듯~ 시간 늘리려고 쌀로 밥짓는 얘기를 안해서 진~짜 좋네요. 끝까지 다 보고 다른 이야기들도 시간내서 볼 작정~ 감솨~!!!
20여년전 DMZ 대구 뮤지컬 공연때 다른 유명배우들은 다 이름없는 대역으로 공연하고 얼굴도 안 비칠때 허준호님 혼자 오셔서 마지막씬까지 열정적으로 공연하던 기억이 나요 뮤지컬 관람이 처음이었고 결코 싼 공연이 아니어서 기대했었는데 예정된 유명 배우들이 아무도 오지않았고 그 와중에 혼자 최선을 다해 누구보다 멋진 노래와 연기를 보여준 허준호배우에게 신뢰를 느꼈어요 정말 멋지고 성실한 배우신거 같아 지금까지도 응원하는 배우입니다
어떤 고정적인 역할이 아니라 배역을 초월한 연기력을 가지신 분이지요. 최민수, 김민종 등 90년대 스타를 받치는 조연역으로 이름이 알려졌는데 이제는 필모에서 그들조차 초월하셨음 그런데 이상하게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늦은 나이에 아카데미를 수상한 윤여정 선생님 처럼 허준호 님도 글로벌 대배우가 되실 거라 봅니다.
진짜 진심 드라마 영화 등등 즐겨보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항상 나의 명 드라마 명 영화들 몰입하고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영화는 꼭 허준호 배우님이 계셨습니다 진짜 연기 개인적 탑 3안에 드는 최고의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이분 연기를 좋아하고 연기를 너무잘하셔서 몰입감 진짜 최고
허준호씨 개성넘치는 연기 응원합니다 아버님하고는 또 다른 이미지여요 넘 멋지십니다 참고로 우리 아들이 국영기업체 다니는 엘리트인데 허준호씨가 참 잘생긴 얼굴이시랍니다 저도 팬입니다 안나오시면 은근히 궁금하고 기다려 지더라구요 넘 뮤지컬에만 연출 마시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뵙고 싶어요
유치원때인지 초 1때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왕초를 엄청 좋아해서 안잔다고 때쓰면 부모님이 왕초는 보게해줬는데 그때 나오던 애꾸눈 발가락은 아직도 내 기억에 또렷하게 남아있음 군대가기전에 pc방 알바하면서 왕초낭 파리의연인 다시 정주행했었는데 드라마 자체가 재밌었다는 기억도 있었지만 발가락을 다시보고싶어서 정주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