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체육관 처음가면 이런말 하지마세요,환영받는 사람이 되는법 

제 경험에 의하면 완전초보는 질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뭘 쪼메라도 알아야 할 수 있는게 질문 입니다. 스파링 할 때 환영 받는 법 1.승패에 집착을 버린다. 2.탭을 아끼지 않는다.(연습시 탭은 패가 아닌 리셋) 요기까지는 일반적인 거구요. 아래는 저만의 노하우 환영 받는 스파링 상대 되기... 1.상대방에 맞춰 준다. 상대가 저 보다 무겁거나 힘이쎄면 땡큐구요.(저는 어려운 상대가 좋터라구요.) 아니고 여성분, 가벼운 남자분... 초보자들이면 힘은 그 분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마춰줍니다. 그래도 그들에겐 제 몸무게 자체가 웨이트 트레이닝이죠. 아울러 그날 배운 기술을 많이 시도를 하고 상대에게도 그런 기회를 세팅해 줍니다. 2.한가지 기술만 고집하지 않는다. 한가지 기술만 고집하다보면 힘으로 윽박지르게 되는 경우가 많터라구요. 초크하다 안 되면 암바가는 거고... 트라이앵글 트라이 하다 안 되면 오모 가고 뭐 그런식이죠. 3. 상대가 자존심이쎄서 탭을 안 치는 스타일이다. 그럼 그냥 하다가 풀어 줍니다. 근데 탭 안 쳤는데 왜?? 하며 따지듯 물어보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야! 더 하면 너 다쳐라고 하기 보단 ㅡ 내가 힘이 빠져서 더는 유지를 못하겠다야... 하고는 상대방 자존심 세워 줍니다. 나중에는 저한테 만큼은 자존심 덜 세우더라고요. 반대로 저는 상대방 기술이 80%정도 들어오면 나머지 20% 더 걸려주고 탭 칩니다.(80프로 이상 들어 온 거는 기술적으로 제가 이미 진거죠.) 친하거나 저랑 비슷한 레벨의 상대일 경우는 "아직 버틸만해 좀 더 해봐 ... 더더" 하다가 느낌오면 탭 칩니다. 그러면 상대도 저도 그 기술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죠. (이게 어느 정도 까지 가야 탭이 나오는구나) 요 정도만 지켜 주시면 이제 마스터가 초보관원생 및 지나친 승부욕으로 부상을 불러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를 스파링 상대로 붙여 주실 겁니다 ^^ 승부욕의 화신, 부상 유발자들과 붙으면 5분 때우라고 말씀하셨는데...(저희 회원중에도 100kg 에 육박하는 파워 플레이어가 있음) 저는 부상 당하지 않게 최대한 버티는 연습을 합니다.아울러 땀 흘릴 절호의 찬스기도 하고요! ㅋ 하긴 그나마 제가 75kg이라도 나가니 그럴 수 있는 거긴하네요. 하여튼 저는 1년 남짓 주짓수 해 오면서 가장 큰 자랑은 저로 인해 부상 당한 사람들이 없다는 거. 저 역시도 딱히 부상 없이 즐기고 있다는 겁니다. ^^ 논외로 수업 시간에 관장님이 기술 설명을 위해 상대방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설명하시느라 포지션 잡는데... 아니 거기에서 또 바득바득 힘을 쓰는 친구가 저기 위 100kg 친굽니다. 수업 중에 관장님께는 힘쓰지 맙시다. 저 처음 주짓수 배울때 시범 조교하는 친구가 참 부러웠는데... 이제는 저도 ^^ 그러고 있습니다. 센스있게 잘 받아주는 것도 기술이라면 기술이죠. 앞서 김관장님께서 말씀하신 몸으로 하는 대화에서 저건 경청하는 기술 ㅎ

저는 오늘로 주짓수 2일차인데 다른운동도했었지만 주짓수는 처음이니까 자존심은 집에두고 처음배우는입장에서 많이 당해봐야 빨리습득한다라는 마인드로 배우고있습니다. 그리고 탭은 조금이라도 느낌온다싶으면 바로치구요 ㅋㅋㅋ 되도록이면 힘을 많이 안주고하려고하고, 저보다 나이어리다고 무시하거나 깔보지도않고 열심히 수련할생각입니다. 다른영상도 많이 봐서 기술도 익히고 말씀하신것처럼 질문을 많이해서 사랑받는 신입관원이 되겠습니다 ㅎㅎ

주짓수 배운지 3주차가 돼서야 이 영상을 봤네요 돌아보니 좋은사람 범주에도 싫은 사람 범주에도 조금씩 다 포함되는 모습을 보여줬던거 같아요 😂😂 이 영상을 통해서 앞으로 더욱 겸손한 모습을 가지고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오쓰!!

스스로를 많이 되돌아보게 되는거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시길

잘봤습니다~~ㅎㅎㅎ항상 보면서 관장님도, 자주 봤던 관원들도 응원하고 있습니다~~ㅎㅎ

두 학생 모두 너무 믿음직해 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관장님 영상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이채널을 통해 주짓수를 즐겁게 오래하려면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기술뿐만아니라 마인드에도 많은 도움을 얻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응원합니다. 김관장님 박관장님 화이팅입니다

이제 주짓수를 일주일 배웠는데 의욕과 승부욕이 넘쳤던 제 모습을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배웠습니다! 멤버십도 가입했는데 유익한 영상들 유용하게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관장님 체육관에도 운동하러 가보고 싶네요ㅎㅎ

관장님의 인성을 엿 볼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기술 설명 하실 때처럼 차분하게 조목조목 이야기 해주시네요. 그 체육관 너무 다니고 싶네요. 운동은 매너가 기본. 사람도 기본이 되어야 서로 해피 !! 맞는 말씀이에요. 관장님 최고네요.

파트너 정해주는것 진짜 좋네요👍

예전 첫 체육관에서 좀 과격하다는걸 두번째 체육관을 거치고 느꼈습니다. 두번째 체육관이 정말 신사적으로 매너있게 해주셨다는걸요. 부드럽게 해주시면서 궁금한거 질문드리면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ㅎㅎ 비록 4년이 지났지만... 관장님, 사범님들을 비롯해서 관원분들 남녀노소 할것 없이 모두가 신사적이셨기에, 정말 즐겁게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탭을 치거나 지는거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자신과의 내적 외적 싸움에서 컨트롤 할 수 있는 힘도 주짓수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는 디스크로 더이상 하지 못하지만.. 그때 기억이 아름답게 남아있습니다..^^

모두가 스파링 하고싶은 상대가 되고싶어요 🥺 아직 기술도 잘 안잡히고 제대로 받아주는 게 없는 것 같아서 잡아주시는 상대분들에게 항상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뿐 ㅠㅠ

꿀팁 너무나도 감사합니다ㅠㅠ 저는 주짓수 배운지 이제 막 한달 되었는데 이 영상을 이제서야 보게 됐네요....ㅠㅠ 저도 승부욕 강한 편이라 스파링할 때 힘으로 하려고 했던 것같아요...! 영상 보고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 되는 것같습니다.... 전에 스파링할 때 힘을 많이 줘도 되나 싶어서 눈치도 보였을 때도 있었고, 그리고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고민하게 되는 것은 스파링할 때 힘을 얼마나 주고 빼야할지 계속해서 고민되는 것같아요😅

너무잘봤습니다. 공감되는 얘기만 쏙쏙하시는군요 ! ㅋㅋ

관장님께서 믿고 맡기는거 예찬님 우영님도 아실것 같아요ㅎㅎㅎ 마음으로 아마 감사하실듯요..!!!!! 이번영상 완전 공감가요!!!!☺ 재미따

정말 좋은 말씀 입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달에 시작한 초보인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이제 주짓수 배운지 3일차인데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승부욕이 강한편이라 막 힘으로 어떻게 해보려고만 했는데..그게 안좋은 행동인걸 몰랐네요ㅠㅠ 내일부터라도 힘빼고 가볍게 해야겠어요ㅎㅎ 실례인지 몰랐던 행동들을 많이 알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습관처럼 하고 있던 생각과 행동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서로 도움되는 스파링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규분들께서 자존심은 집에다 놓고 오세요ㅎ 배려하는 주짓수 모두 홧팅 입니다 오쓰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거 자주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첫 포지션스파링을 했는데 집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힘이 들어간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살면서 대련 종목은 안해봤지만 항상 승부욕이 좀 강한 편이라 다음번엔 좀 더 천천히 힘을 빼고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파링전 매무새 다듬는 모습, 상대를 보는 눈빛, 손인사 3 모습으로 3초안에 파악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스파링은 아니지만 기술 배울때 자기 스타일로 하는사람 싫더라구요 상대가 이런 기술을 쓸 때 이렇게 대처하면 됩니다 하는 상황에서 관장님 말한 상황과 다른 기술로 들어온다던지 하면 되게 피곤해요.. 늘지도 않고 ㅜ.ㅜ

제가 이번 돌아오는 월요일부터 처음으로 가는데 많은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제가 힘을 줘야 상대방이 연습하는 느낌(특히 나는 초보다보니, 상대방의 기술을 그냥 당해주기만하면 상대입장에선 전혀 연습이 안될것같다는 생각) 때문에 힘을 많이줘서 했었는데, 저도물론 초보지만, 더 초보이신분과 적당히 스파링을하는데 상대방한테 발길질당하고, 상대가 그냥 힘으로만 하려고하는걸 느끼니 아, 처음에 했던 스파링들을 많이 되뇌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을통해서도 다시한번 되뇌이며 초반에 스파링했던 분들한테 기분나쁘진 않았었는지 가서 사과의 인사라도 한번 해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되네요 ㅎㅎ 같이 운동하시는 분들도 다들 좋은분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사람들은 상대보다 체급도 큰데 너무 경쟁심이 강해서 상대를 다치게 만드는 분들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긴장한거 귀여워 다들 너무 귀여워요 !!

좋은 내용이네요 : )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제가 배우고 써먹으려는 기술(서브미션 기술x)이 잘 안 들어갈 때 힘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하위(사이드마운트, 마운트 등)에 깔렸을 때 벗어나려고 할 때 힘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첫번째는 비매너스러운 면이 있는 거 같아 고쳐야할 거 같습니당 두번 째 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유형이려나요?

감사합니다. 한달된초보인데 주짓수 할때 마음가짐을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유도 했다가 오늘 처음으로 주짓수 배우러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유도에도 굳히기가 있어서 어느정도 자부심?? 비슷한거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위치가 아니었네요 조금 겸손한 자세로 의욕 가지고 해야겠어요 유도 주짓수 같은 파트너랑 하는 운동은 매너랑 배려가 생명이죠!!

재밌어여 ㅋㅋㅋ 영상 쭈욱볼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보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공감가서 재미있었습니다!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소소한 의견입니다. 다음번에 애기들 의견 나눌때 음료수 하나씩 사주세요! 너무 귀엽고 말도 잘하는데 제가 못사주니 ㅠ 관장님께 부탁드려봅니다~ 구독 좋아요입니다!

18:33 저는 반대로 이 운동을 해서 적응을 잘 못한다~ 이렇게 변명하곤 했었는데... 한 달 되어가지만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네요 ㅎㅎㅎㅎㅎㅎ... 기본적인 매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주짓수를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초심자 입장에서는 생각하지 못할 수 있는 걸 알 수 있게 돼서 좋았습니다!

오늘 5일째인데....이걸 이제야 봤네여ㅠ 먼저 볼껄.... 스파링하다가 너무 승부욕에 불타올라 힘을 너무 세게한거같아 마음이 쓰이네요....흑흑 앞으로는 주의 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도 하면서 느낀게 운동배우려고 하는건데 다치면 아무 소용없는건데 이렇게 하다가는 다치겠더라구요....하핫 적당히 하려구용^^

맞습니다. 많이 동감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예의가 제일 중요합니다. 운동하면 땀냄새는 당연하지만 스파랑시 여남 모두 입냄새는 좀 아닌 듯 합니다..저(블루)도 50중을 달려가는데 브라운이 탭을 일부러 잡아주면서 알려주니 매우 고맙더군요..건강히 안 다치고(흰벨트 무그랄 조심^^)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최고라 생각합니다.참고로 전 호주에서 그래플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1그랄 되고 주짓수가 넘 재밌어서 관장님,사장님 채널 매일 시청하고 있습니다.보고 또 보고ㅎㅎ그래도 잘안되는건 함정...ㅡㅡ;;이 영상보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네요!감사하고 즐겁게 주짓수 수련하겠습니다~펴~~~영~~~~생~~~^^

많이 배웁니다 꾸벅

와 너무 공감갑니다 ...저도 잘 하진 못하지만,,, 나온 멘트들 다 공감 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동안 너무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처음하는데도 주짓수에 푹 빠지게 됐어요 :) 멋진 싸아람들ㅎㅎ

오늘 저녁부터 체육관 갑니다. 기술이름은 전혀 몰라서 스파링은 잘 모르겠지만 다른것들 매우 잘 배우고 가용 ㅋㅋ

얼마 전 나이40에 주짓수 시작해 체육관에 민폐 끼칠까봐 조심스러웠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짓수 체육관 등록해서 나간지 이제 일주일정도 되었습니다. 준비운동은 아직 몸에 익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야 할것같고 기술연습 1라운드 하는건 감사하게도 블루벨트분이 잡아주셔서 첫날 가드패스도 익혀보고 그랬습니다. 근데.. 자유 스파링 3라운드가 파트너 정하는것 때문에 참 힘드네요 서로 떠밀다가 좀 짬이 안되시는것 같은 분이 등떠밀려서 저한테 와주시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민폐인가.. 내가 관원들보다 늦은나이(30대 후반입니다. 마지막에 나이순으로 도열후 돌아가면서 악수하고 끝나는데 제가 제일 앞이더라구요) 에 시작해서 그런건가 싶고 내가 여기서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억지로라도 갔는데 이제는 체육관까지 가는것도 부담스럽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이 영상과 스파링때 매너에관한 영상을 봤는데 이런게 있었는지 처음알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저한테도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ㅎㅎ 그래도 뭐라도 배울려고 했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보통 체육관 관장님이 처음 온 사람에겐 어느정도는 설명도 해주고 그러시지 않나요? 지금까지 관장님이 따로 설명해주거나 첨엔 어떤 기술부터 익혀나가야 한다는것도 못들어봤는데 저희 체육관만 그러는지 아님 주짓수라는 운동이 초보자에겐 그저 첨부터 막 물어보고 부딪쳐가면서 배워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참… 운동강도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다른부분때문에 운동할까말까 고민할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제 주짓수 시작한지 1주째 되는 초보자입니다. 예전영상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스파링때 당하기만 하거나 낑낑대면서 무한 브릿지, 새우빼기, 탭, 멱살잡이(?)중인데.. 유색벨트분과 스파링할때는 스파링하면서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봐도 되나요? 저도 질문하고 싶은게 참 많고 배우고 싶은게 많은데 내성적인 성격에 사람 눈치도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참 어렵네요ㅠㅜ

저는 이제시작한지 한달정도 되었는데요 나이가 마흔중반에 여자입니다. 같이 훈련하는 분들은 20대후반 정도 되는 여성분들 이랑 어제 첨으로 스파링을했는데 힘을 당할수가 없었어요.계속 깔려서 ㅠㅠ 그만두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서럽기도하고 그랬는데 관장님 영상보고 한번더 힘내봅니다!

4.30 감사합니다 대화하듯이 스파링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감! (좋아요)..꾹!!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ㅠ.ㅠ

탭 쳤는데 의도적으로 힘줘서 좀 더 잡고 있는 사람 처음 하는 사람 데리고 죽일둥 살둥 스윕하고 기술걸고 하는 사람

주짓수 4일차 신규입니다.. 스파링을 하면서 내가 너무 쌔게하고 있나 생각이 드네요.. 단지 저는 열심히 하고 있다 라는걸 알려줘야될꺼같았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영상 속에 두 분이 안경 쓰고 계셔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혹시 시력이 많이 나쁜 사람들은 렌즈 끼고 주짓수를 해도 되는 건가요?? 제가 안경을 벗으면 -7.5디옵터 정도로 시력이 많이 나쁜데 주짓수를 배워보고 싶습니다. 혹시 안경 쓰신 분들 스파링하실 때 렌즈 끼고 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맨 눈으로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주짓수 배운지 2달쯤 되면서 관장님 유튜브를 가장 많이 본 것 같아요. 이 영상보니까 속으로 참아왔던 이야기가 하고싶네요. 주짓수 스파링하는데 관장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자기말만 할려고하면서 쎄게하는 사람이 있는데 심지어 유도도 몇년배우고 오신분입니다. 이런 분은 피하는게 맞을까요. 스파링을 하더라도 유도기술을 주로 거시고 기술을 걸어도 의미없이 기분나쁘게 숨쉬기 힘들게하는 기술만 거십니다. 피하고 싶어도 도장에서 정해주신 파트너라서 피할수도 없네요ㅠㅠ 주짓수를 관두고 싶다는 생각도 요즘 듭니다... 그래도 관장님께서 하신 말씀 되새기면서 저라도 좋은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주짓수 이틀 해봤는데... 이틀차에 처음으로 스파링을 해서 너무너무 재밌더라구요! 아무것도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지만 그냥 막 어떻게든 되는대로 해보라 하셔서 어찌어찌 구르고 해봤습니다..! 그런데 주짓수를 잘 모르다보니 감이 잘 안오는데, 제가 간 도장에서 스파링은 드릴?이랑 다르게 더 진심으로 세게 하는 거라고 설명해주셔서 열심히 했거든요 힘도 많이 주고..? 계속 달려들고 그런식으로...? 그런데 너무 세게 하는거의 기준이 어떤건지ㅜㅜ 살살하면 상대분께 실례같고 의욕없어 보일것같구...열심히 온 힘으로 해보고싶기도 하구 그런데 그렇게 하면 실례인걸까 문득 생각이 들어서요ㅠㅜ

초보라 기술도 아는거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구 간단한거 배워도 손위치 이런거 하다가 까먹으니 기술넣는게 느릴수 밖에 없는데 ㅜ 상대방도 돈내고 운동하러왔는데 같이 페이스 못맞춰주니까 체육관가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지고있어요..

어제 새로 오신 분이랑 스파링을 했는데 너무 힘으로 하시고 그러다가 눈쪽을 발로 맞고 하다보니 하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괜찮냐는 얘기도 안하시고...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더니 그게 아니었군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힘이 막 들어갔는데 한달 지나서부터는 그냥 공벌레처럼 굴러다니고 가볍게 하려고 합니다.... 영상 보고 많이 깨우치고 가요ㅎㅎㅎㅎ

주짓수 배워보고 싶은데 낯을 엄청 가리는 성격이면 힘들까요? 관장님 지도하에 관원끼리 티칭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항상 잘 보고 많이 배우고 있는 주짓수 수련생입니다! 3개월도 아직 안 된 초보 주린이이며 상급자가 싫어하는 스타일이 힘세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시작과 동시에 상급자가 스윕과 초크 그리고 사이드 압박(정말 리얼 숨 막힘...), 곁누르기 등등... 힘을 빼고 받아주자니 스파링 3분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배우긴커녕 상급자 샌드백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하급자가 힘을 최대한 빼면서 기술을 몸으로 받고 배우는 게 맞겠지만... 사이드 잡히고 마운트 잡히면 이스케이프 하게 봐주지도 않고 라운드 끝날 때까지 숨 막히게 압박 기회 되면 바로 서브미션 걸고... 그렇다고 라운드 끝나고 뭘 알려주지도 않으니 기술을 아무것도 모르는 하급자는 버티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결국 기술은 씨알도 안 먹히고 그나마 배운 사이드 잡는 걸 라운드 내내 써먹으려 하지만 기술적으로 안되니 또 막히고... 하프가드까지 넘어가도 스윕 그러고 라운드 종료까지 압박 .... 하급자는 힘을 써서 버티는 수밖에 없더라구요...결국에 다음 스파링때는 힘을 좀 더 써서 버텨서 상급자 입장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면 여럿이서 모여서 뭐 힘 줘서 하네, 힘만 쓸 줄 아네 ...뒷담시작....이럴 땐 어떡해 해야 될지 몰르겠습니다 관장님

체육관 어떤 사람이 와서 싫다고 할게 아니라, 처음 오는 사람들이 있으면 올바른 주짓수 문화를 먼저 좀 잘 알려주세요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스파링을 무슨 죽일듯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꼭 운동경력 쫌 있고 피지컬 좋은 사람들이 특히 더 그러더군요... 그랄 차이가 나니 받아줄 수는 있는데 다른 분들이 다칠까 걱정될정도;;

감사합니다

점수는 마음 속으로 생각은 하고 있어야 나중에 시합에서도 좋은 플랜이 나오긴 하지만 직접 말 하면서 그러는건 좀 그렇죠..ㅎ 스파링 중 매너는 자신의 몸 가짐입니다..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손톱 발톱 정리 안되어 있는 분들 자신의 손톱이 들려서 다치는것도 있지만 상대방 몸에 흉터 생기게 합니다.. 저같은경우 스파링을 끝내고보면 손발 테러당 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또한 수염을 기르시는 분들도 많지만 맨살이나 얼굴에 비벼대는것도 불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발 손톱 발톱 정리 하시고 스파링 하셨으면 합니다~ 김관장님 블랙 승급 하셨던 영상 봤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주짓수를 이제 처음 배우려고 하는데요 안경을 쓰고있어서 걱정되는데 안경을 끼면 너무 불편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여학생이고 주짓수 너무 배워보고 싶은데 체력이 너무 약하고 운동신경도 없어서ㅠㅠ 배우러 가는데 민폐가 되진 않을지 걱정되는데 기초체력이라도 키우고 가야될까요..?

갑자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18살 블루벨트라고 하셨잖아요 유소년 벨트 체계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성인벨트를 딸수있는 나이가 만16세 라고도 하고 만18세라고 하고도 18세 라고하던데 어떤것이 맞나요?

관장님 무도인의 겸손이 느껴지네요~

재밋어요 ㅋㅋㅋㅋ

제가 살이 좀 쪄서.. 운동도 겸해서 다이어트도 하고 주짓수를 너무 배워보고 싶은데 제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스파링 하시는 분들이 다치시면 어떡할까 고민이 너무 되는데.. 배워도 괜찮을까요ㅠㅠ 키 184에 103kg 정도 됩니다..

저도 항상그개 신경쓰여서 맨날 바디워시까지하고갑니다 근대문재가 담배를 못끈갯어요 그래서 항상 하기전애 양치하고 들가고 하는대 영상애서 힘들 다고하니깐 다시생각하개 되내영

주짓수배우려하는데 많은 도움이되기도 하고.. 실례가 될까 안다니고 싶기도 하네ㅋㅋ

이제 주짓수 2주 째 되어가고 있는데.. 가술을 시도 할려고 해도 결국 마지막에 힘으로 하더라고요...다른 사람들이 다칠까봐 걱정되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분위기 좋네요^^. 도장이 부산이라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짓수3주차되는 초보자입니다 ㅎㅎ.고민되는게 두가지가있어서, 글 달아봅니다. 오래전 영상이라 댓글 보실지는 모르겠네요. 1. 체육관을 갔는데, 딱 제가 전학생 포지션이더라구요. 저 빼곤 다들 이미 운동하던분들이구요. 저는 나이도 삼십대 초중반이라, 뭐 어떻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운동시간 맞춰갔다가, 딱 운동끝나면 가는데, 다른분들은 대부분 운동끝나도 앉아서 계시더라고요. 따로 운동도하고 뭐 그러는가? 싶기도하고.. 자기소개 이런건 안했어도, 사람들이 말은 걸어줄 주 알았는데, 뭐 아무것도없네요. 그분들도 다가가기 어려워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그냥 운동 끝나면 딱 가고 그게 맞겠죠? 괜히 어설프게 네트워크니 뭐니 꼈다가 골치만 아플수도 있을거같고.. 2. 세게충에 제가 해당되는거같아요 ㅠㅠ 근데 사실 초심자가 유색띠에게 기술로 이길수는 없잖아요. 이기려고 스파링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할 땐 집중해서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솔직히 이운동 저운동도 해보고, 헬스도 오래하고 뭐 그랬어서 골격자체에서 나오는 힘은 좋은편이예요. 운동했냐고 물어보시는분들도 많고, 같은 흰색띠 탭받는건 솔직히 어렵진 않은거같아요. 근데, 유색띠랑 스파링하면, 솔직히 완력으로 포지션잡고 그러면 제가 상위포지션은 잡을 수 있고, 기무라나 초크나 이런건 가능한거같아요. 근데 이걸 속어로, 힘으로 개비긴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같이 스파링 했던 한분이, 스파링 끝나고 너무 힘주고 한다고 화 눌러서 말씀해주시더라고요. 화내신거같아서 운동끝나고 제가 온 지 얼마 안돼서 힘조절이 잘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말은 했는데… 솔직히 제가 힘을 있는대로 다 주거나, 그런건 또 아니였거든요. 힘으로 진짜 개비기면 탭 받겠다 싶었지만, 별로 그러고싶지 않아서 그런거였는데… 힘을 어느정도로 벨런스있게 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초심자니까 힘 그냥 내놓고 대충 걸려줘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같은 흰띠랑하면 슬렁슬렁하다가 포인트잡고 뭐 그렇게하는데, 그런 요령이 몸에 배어야하는지… 근데 진짜 세게하려고 그런건 아니거든요

여자고 체격이 좀 있고 헬스장에서 웨트 위주로 운동했던편인데 처음으로 주짓수를 해봤어요. 오늘 드디어 4일차인데 기술연습할때 '더 쎄게 잡으셔야해요' '더 쎄게 누르셔야해요'(저는 분명 최선을 다한건데도ㅠㅠ)이런 말을 자주들어서 스파링때도 최선을 다해서 버티고 힘주려고 노력을하는데 스파링할때 쎄게 힘으로 하는 사람이 불편하다고하셔서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ㅠㅠ 혹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가들 굳어있네요🥺 이렇게 들으니 운동할때 어땠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너무 멋져요💛

영상잘봤습니다 30대후반이고 주짓수를배워보고싶은데 나이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지역이같지않아서 아쉽네요^^

뒤에 애기 꼬물꼬물 넘 귀엽네요 ㅋ

주짓수 시작한지 오개월정도 되어가는 키 153에 몸무게 41인 주린이입니다. 압박을 당하거나 상대방의 무게로 제압을 당할때 저도 모르게 낑낑거리며 소리를 내요.. 다른 분들은 헉헉 숨차는 소리만 들리는데 ㅠ 혹시 이것도 민폐인가요..?.. 열심히 배워서 저도 기술로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용🙏🏻

잘 봤습니다! 주짓수를 배우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있는데 첫 입문했을 때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시청했네요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18:33 에서 운동겅력을 숨기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제가 집 근처 주짓수 체육관 몇군데 상담받아보니 모든 체육관들이 상담할 때 지도자께서 운동경력을 물어보시거나 입관원서에 쓰도록 되어있던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타종목 수련경험이 있을 때요.

관장님 엄청 감성적인 분이신것 같아요!

와 여기서 운동 한번 해보고 싶어서 봤는데 부산이네요ㅜㅜ 아쉬워요ㅜㅜ

혹시 곧 주짓수 배우려는데 친척형이 주짓수를 친척 형한테 조금 배웠는데 그 기술 아직 안 배웠어도 써먹어도 되나요?

뭐든지 배울 때는 겸손하게!

보통 왠만큼 배운 사람들은 기술이 이 정도 들어갔다 하면 알음 더 가면 위험한 거 그래서 거기서 탭 안치면 그냥 놔줘버림 왜냐하면 실제로 탭 늦게 쳐서 한 명 팔 다친 적 있음 그 뒤로는 놔줌

저는 겪어봐야 습득하는 사람이라 일부러 그 기술을 당해보면서 배워갑니다 자존심 다 버리고 천천히 배워나가고있습니다

입관신청서에 타종목 경험여부 항목에 '유도'가 있길래 체크해서 체육관에서 알게됐는데 그냥 숨길걸 그랬나봐요. ㅠ 아 물론 유도기술로 던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스파링시 메치기는 처음부터 버리고 시작합니다.

배우는 자세로 질문! 힘은 빼고 스파링! 기본 매너 예의 청결 잘 배웠습니다~!😚👍

저는 남자라 화장할 일이 없긴한데요. 도복에 화장 묻은 거 빨면 안지워지나요? 어차피 땀범벅되는 도복 화장 묻는 게 크게 의미 있나 싶어서요.

You are right. It is about character.

기본예의라는 건 운동하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겠죠. 옛말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항상 서로 예의를 지키고 겸손하게 배운다는 자세로 한다면 이기든 지든 그런게 뭐 중요할까요. 문제는 스파링이 들어가면 승부욕이 강한 분들이 지기 싫다 보니까 세게 하는 건데요. 그런 건 스파링 전에 반복적으로 주입을 시켜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주짓수는 문외한이지만 운동하는 분들이 승부욕이 원래 강합니다. 지는 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성향이 있어서 주짓수를 배운다면 그런 근성이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거라고 보구요. 그래서 항상 맨처음부터 가볍게, 즐겁게, 예의있게 운동하자! 이렇게 계속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규관원이 비싼 도복입고 오는것도 문제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 둘째날인데 제가 힘을 줘서 쎄게 하는건지 아닌지도 구분이 안가요 ㅜㅜ 그냥 내일부터는 힘 거의 빼버리고 기술 많이 걸려보려는 생각으로 갈 것 같아요...

주린이,유린이 잘보고갑니다ㅋㅋㅋ

레슬링 배우신 분들... 실수로 슬램하시는 분들... 당하는 사람 등짝이 너무 아파요

도복 깃이나 소매 잡혔을때 힘줘서 흔들면서 빼려고 하면 민폐인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