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씨 예쁘면 다가. 노래가. 더 예쁘 아주 더 예쁘 계속 들을께용 현미씨 택배 보내드릴까요 금은 보화. 가득 그런데 예쁜 여자는 더예뻐지싶어 할것깉아 문여는 순간 일주일. 굶은 커다란 이야옹 뛰어다다 탁자 밑에숨고 날리치면 그때 노래 하세요 주현미라고 노래 최고예뻐 ❤❤😂😂😂😂😂❤
멋진곡들입니다 짝짝짝 쫙 깔린 냉기가 들썩인다/철수 김원태 시인 꽁꽁 얼어 갈 줄 몰라 서성이는 빛이 나는 구름들이 푸른 하늘 떠받들고 냉기 속을 헤집으며 떠서 있다 그나마 햇살이 건드려 자그마게 녹여주고 있다 빛나는 냉기구름 냉기 옷을 걸쳐입고 맑으며 투명하게 떠서 있다 찬 기온에 덜덜 떠는 대지의 새싹들이 안전부절 덜덜떨며 앉아있다 공간 속을 찔르며 내려온 냉기가 떨고 있는 새순들을 바라보며 뒤돌아서 머리를 긁적긁적 하고있다 앙칼진 찬바람도 다가와 떨고 있는 풀잎 새순 스며들어 심술부린다 苦盡甘來의 정신으로 앞을 보고 전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