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저서와 연구를 모아서 삶의 끝자락에서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부분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후회라는 개념을 철학적이고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보았어요. 삶의 끝이라는 결과를 놓고 다시 인생을 되돌려 봤을 때 우리 지금의 삶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기준들을 얻어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본 영상에는 실제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 보려고 했습니다. #철학 #심리 #후회
후회한다는 것은 우리가 선택하는 종이라는 뜻이다 후회하는 것 1. 남 신경쓰느라 나를 돌보지 못한 것 나대로 살지 못한 것 (너무 큰 것들을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책임을 지면 내 인생이 필 것이라는 착각, 미래를 위해 희생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착각) 2. 인간관계 사랑하지 못하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지 못한 것 3. 걱정을 줄이고 여유롭게 살기 지금 살고있다는 것은 예전의 과도한 걱정이 쓸모없었다는 증거이다
좋은 얘기들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후회라는 건 내가 선택하지 않은 그것에 대해서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그걸 하지 않아서 후회되고 그때 그걸 했으면 좋았을껄 하는건 끝이 없죠. 예를 들어, 자기 자신이 되지 못한게 후회되어서 좀더 자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그만큼 주변 사람을 덜 고려하게 되는 것이고 그럼 그들 중 많은 이들과의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후회를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해도 후회하게 된다는 것. 그렇게 때문에 어떤 선택이든 나름 장단이 있는 것이고 나는 한쪽을 선택했으니 그것을 통해 얻은것을 감사해 하고 후회라는 것 자체를 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 나이 벌서 환갑 20년 2월 건강했던 남편을 갑자기 하늘로 보내고 슬픔과 그리움으로 하루 하루를 간신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힘든 세월 내 수준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았기에 후회된 것은 없으나 미래를 계획할 수 없게 되었고 허무하고 무의미하기만한 세상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지 언제 죽음이 올지 모르니 오늘을 이 시간에 존재하다 편하개 생을 마치고 싶지만 지구에 모든 사람들 매일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는 60대인데, 소심한 완벽주의자이다. 두리뭉실, 물에 물탄듯 하는것을 싫어한다. 한번 약속한것은 지켜야했고, 번복하는것을 매우 싫어하여, 주위로부터는 인정을 받지만, 나 자신을 편하지 않았다. 나는 생각과 걱정을 많이하는 편에 속한다. 사실 우리 걱정의 90퍼센트는 과유불급이거나 기우에 불과한데도 소심한 완벽주의 성격때문인지 대충 사소한 법을 어겨가며 살기가 어려워, 운전할때도 도로교통법을 거의 다 지키는 편이며, 위반자들을 보면, 화가 나며, 욕을 하곤 하는데, 대충 살아도 되는 인생을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후회되기도 하고, 성격탓인지 잘 고쳐지지 않는다. 온갖 생각과 잡념, 남을 의식하는 삶을 바꾸려고 한다. 앞으로 살 날이 30년정도 밖에 안 되는데, 남의 시선을 접어두고, 사소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발등의 불처럼 꼭 필요한 것들만 챙겨도 바쁜 시간이다. 살아있는 자체로 진정으로 감사함을 뼈저리게 느낄때까지 수행을 하며, 살아야겠다. 그래야 지난 60년이 아깝지 않고, 어느 정도의 보상이 되지 않겠는가 ?
남 신경도 쓰고 .나도 돌보고. 적당히사랑하고 때로는 솔직한감정표현, 현실에 충실하면서 미래의 앞일도 좀걱정하면서 미래에대비한다. 이것은 세가지 후회하는것들을 극단적으로 하지 않으면서. 중용의 도로 행하는 것을 적어본 것이다.왜야하면, 후회하는 것을 정반대로 극단적으로 하면 그러면 후회 안할까? 답은 아니다 이기때문이다.문제는 자기인생을 성찰하면서, 자기 최선을 다해 선택하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보는 것이다.문전성시 바랍니다.
그때 당시에는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고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해도 같은 선택을 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인생을 계획하고 미리 준비하면 모든 일이 잘되고 해결될거 같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인생은 준비한다고해서 뜻대로 풀리지는 않는거 같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자신을 찾는것입니다 자기의 존재도 모르고 죽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이유는 자신을 돌볼겨를이 없었으니까요 이제라도 자신이 누구며 어디에서 왔고 무엇을하기 위해 왔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이 나오며 후회도 기쁨으로 다가올것입니다 단지 존재하는것 자체가 감사하다는 생각~
은퇴했다. 누구나 후회한다. 안하는게 이상타? 은퇴후 느낌: 나뿌지 않다.(돈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울 개인 一生에서 절 편안한(행복) 계절은 은퇴 후 삶! 이건 진짜그렇다. 시원 섭섭함이지! "그리고, 지난간 그것은 그리워지노라!" 삶;생활(Life) 시(Poem)by 프스킨< 러시아 文호, 흑인 혼혈> 양작가님?에게 춘천한다? 해외에서,
세상은 공평한것...회사에 그렇게 충실하고 열심히 해서 회사가 크고 성장하면 결국 나에게 좋다? 아니 그회사가 크면 제일 많은 혜택을 누리는 대표나 사장이 좋지....그래서공평하지 않다...그러나 다른이면에는 회사에서 자기할일이나 하고 일도 제대로 안하고 땜땡이 잘 치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는 아까 그 사람들 덕에 돈은 좀더 받고 노는건 회사 망할때까지 잘 놀고 안잘린다. 그런 사람들은 과연 후회가 없을까요? 후회는 어느쪽에 어느편에 서서 살아가든 똑같이 후회를 한다고 봅니다 사장,대표는 자기 마음대로...?회사에서 길에 침도 못뱉지요...직원들이 따라할까봐 회사를 머같이 생각할까봐..노심초사 ..어쨋거나 현재의 상황은 내 스스로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기에 후회가 생기는거라 봅니다 후회란 이건 됐고 ...다른게 더 하고싶어지는 욕심중 하나일 뿐이라생각합니다 산 정상을 나름 가고싶은 코스로 열심히 올라 정상에 서보니 다른쪽 산행길이 더 좋아보이고 다음번엔 저 길로 올라와 봐야지~.....그런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