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유럽풍이 아니라 백악관 같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요~~윤정씨가 부러워요 마이크로 통해서 섬 곳곳에 울려퍼지는 윤정씨가 좋아하는 클래식음악을 틀어주는 남편의 자상함~죽도라는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행복이 녹아나는 듯...물론 다 알수없는 고충도 있겠지요 두분은 그 고충마저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세요 저렇게 아빠를 쏙빼닮은 떡두꺼비 아들~~!!붕어빵이따로 없네요ㅋ 세식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그리구 딸 하나만 더..^
여자분은 시집 정말 잘 간듯. 남편분이 엄청 부지런하고 저 큰 농사 지을려면 혼자 짓는거 정말 힘들텐데 아내한테 밭일 시킬법도 한데도 밭일 일절 안시키고 저 큰 더덕밭을 남자 혼자 다 농사 짓고 힘들다고 짜증 한번 안내는것 같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짐. 꼬박꼬박 손수 참 만들어서 매일 나르는 아내분도 부지런한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