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엑서터시티 #스탠스필드 #풋볼시네마 "임대 선수와는 사랑에 빠지지 마라, 엑서터 시티 팬들은 어느새 아담을 사랑했듯이 새로운 스탠스필드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축구 같은 영화, 영화 같은 축구 , 풋볼시네마. 👉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축구친구 공개! - ※ 협찬/비즈니스 문의: foo7b9ll_official@naver.com
와 감동적이네요. 아버지의 이름이 레전드인 구단, 아버지의 이름을 기억해주는 홈팬들, 아버지의 이름이 크게 적힌 경기장 한 쪽 응원석, 영구결번된 백넘버, 아버지의 응원가를 불러주는 홈팬들. 부담가면서도 고마워서 눈물참기도 힘들겠다. 바디와 레스터 동화 이후로 기억에 남을듯한 감동. 스포츠판에서 이런 스토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Jay Stansfield (2002년생 / 187cm) 잉글랜드 U20 5경기 1골 22/23 엑세터 시티 - 리그원(영국 3부 리그) 36경기 9골 7도움, 90분당 공격포인트 0.58. 리그 마지막 경기 모어컴전에서 해트트릭하며 3:2 승리 견인. 팀은 리그 14위로 마무리 23/24 버밍엄 시티 - 9월 28일 기준 챔피언십(영국 2부 리그) 5경기 3골 기록 중 5:24 해설가도 잠깐 헷갈렸을 정도로 아담에 대한 팀과 팬들의 애정이 엄청났나 보네요... 스탯이 말해주듯 재능 있는 스트라이커 같습니다. 언젠가 스타가 되서 엑세터로 돌아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