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백은 어중간한 애들이 가는 포지션인데 애초에... 이분 축구 잘 모르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 요구하는 게 많다고 ???? ㅋㅋ;; 요구하는 부분들 ?? 그거를 다른 포지션들처럼 다 완벽하게 할 필요 없고 못해도 크게 티가 안나는 포지션이 풀백이고 그래서 1군에서는 이도 저도 아닌 선수들이 경쟁력이 없으니 풀백으로 가는 거임 1. 수비수지만 최종 수비가 아니기에 수비 책임이 센터백보다 덜 함 2. 빌드업에서는 중요성도 그닥 높지 않은 포지션.. 차라리 센터백이 더 중요함. 3. 공격 시에는 어그로만 끌어줘도 되고 뛰는 동선과 포지셔닝도 비교적 훨씬 단순하기에 많은 축구 지능을 요하지도 않음. 4. 압박이 상대적으로 덜해서 타포지션 대비 유려한 볼스킬이 필요하지도 않음. 5. 사실상 수비도 공격도 조금 못해도 다른 포지션보다 오는 책임이 상대적으로 훨씬 떨어짐 애초에 처음부터 풀백을 뛸 필요가 없고 풀백은 어지간해서는 금방 적응함. 발렌시아 애쉴리영 밀너 델프 이런 선수들 그냥 그 시즌에 프로에서 뛰어본 적 없는 풀백에 바로 박아버려도 해당시즌부터 리그에서 수위권으로 잘했을 정도인데. 어나더클래스 풀백 아니면 좋은 대우 못 받는 게 당연함... 쌉월클 로버트슨만 봐도 축구 기본기는 빅클럽 클래스에서 한참 떨어짐.
난 여기서 k리그가 더 흥하려면 아시아 챔스에서 좋은 성적 거두는것도 중요하다고 봄. 지금 국내 축구팬들 보면 해외리거들이 유럽에서 잘하는거 보고 그걸로 뽕채우는 부류가 매우 많음. 만약 k리그팀들이 중동 강팀들 잡고 우승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들도 k리그에 관심 가질 수 있지 않겠음? 진짜 이 나라는 해외리거들한테 너무 빠져서 축구 인기에 비해 자국리그를 배척하려는 경향이 너무 심함
풀백은 달리기 빠르고 체력 좋지만 발밑이나 온더볼 능력이 안좋은 선수들이 많음. 축구는 경기장 사이드보다 중앙에서의 변수가 많아서 공격의 대부분이 경기장의 중앙에서 이뤄짐. 수비는 보통 예측력과 판단력이 높은 사람이 서게 되는데 중앙에서의 공격은 왼쪽, 오른쪽, 선수마크 등 예측해야 할 상황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
외질은 그냥 자기가 욕 먹은게 어이없는거임 저 당시 제 역할하는 몇없는 선수중 하나가 외질이었는데.. 게다가 대한민국전은 기회창출 7회로 월드컵 단일경기 최다기록으로 알고있음 외질은 잘했음 독일인 아니라고 욕 하면 모를까 월드컵에서 떨어졌는데 그 욕을 못한 베르너 납두고 제일 잘했던 외질을 욕하는게 좀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