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이가 짓궂게 장난치는게 그게 창민이만의 애정표현이라... 준수를 정말 좋아한다는 게 보였음ㅠㅠ그래서 유독 더 그럽다... 솔직히 다른 멤버들끼린 후에 약간의 언급도 있고 그랬는데 이 둘은 아무 접점도 없었어서 더 맘 아픔.. 지금 만나면 어떨지 너무너무너무궁금한 조합.... 심창민 너도 준수형 아끼고 좋아했잖아.. 어떻게 좀 해봐.....내 가슴이 아프니까...
창민이가 샤몰이하고 맨날 까불어도 그래도 형이라도 엄청 잘 받아줌 그래서 둘이 케미가 좋았고 둘이 있음 약간 일방적으로 후드려패고 맞는식인데 저기에 이제 김재중 끼면 후두려 패다가 방어하고 잽잽 날리다 또 서로 싸우고 이런 삼각형 티키타카가 가능해서 레알 꿀케미였는데... 쩝 딱보면 창민이도 김준수 젤 좋아하고 재중이고 창민이 구박하는 거 같아도 항상 제일 막내취급 해주고 귀여워 했음 동방은 형라인이 진짜 상남자 맏형처럼 다 받아줘서 케미 쩔었는데
15년이나 지나서 든 생각인데, 다섯명 모두 상처가 많고 슬펐겠지만 막내인 창민이가 정말 그때 상처가 컸을것같음 ㅠㅠ 형들을 참 많이 좋아했는데 이별하게되고 그 빈자리가 피부에 와닿았을 막내를 생각하니 짠하기도 하고ㅠ 장난치고 행복한 시간들이 없어지는건 물론이거니와 세명치가 비워진 무대를 땀과 노력으로 채우는것도 정말 많이 힘들었을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묵묵하게 그걸로 투정부리지도 않고,, 이건 너무 나만의 궁예지만 그래서 더 자기 가정을 이루는데도 드라이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물론 현실적인 성격이기두 했지만,,, 아이고 다섯명 다 제발 행복해줘
finding this channel has been a blessing! this is the kind of content as a cassiopeia I was craving!! I love the present but I also loved the past so it is nice to see all this. You also remind me of my wish of having a minsu duet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