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인들 방치하지 말고, 그리고 하위공무원들이 대처하게 하지 마세요. 악성민원인은 직급이 높은 사람이 처리하도록 하세요. 하는 일도 없이 사무실에서 손발톱만 깎아대면서 유튜브만 쳐보고 앉아있고. ㄹㅇ 직급이 위로 올라갈 수록 밑에 직원들만 쏘아붙이고, 해야 할 일 ㅈㄴ 안하는 거 개역겨움.
공무원은 일 많이 하면 손해에요.... 많이 할수록 감사당할게 많아지네요... ㅋㅋㅋ 같은 팀에서 제 업무가 젤 많은데 올해 감사때 파트 대부분이 제 업무라서 현타오네요 ㅋㅋㅋㅋㅋ 높으신 분들이 왜 일 안하시는지 알거같아요.... 열심히 일할수록 손해네요. 월급 올려주는것도 아닌데 ㅋ
강경하게 대응하면 정보공개청구나 다른 민원을 폭탄으로 넣어버림. 모든 서비스직이 악성민원을 받지만, 공무원의 경우 한 사람당 담당하는 분야가 너무 넓기에 걸고 넘어지면 정말로 공무원이 죽어야 끝남. 본인은 현재 25,000명 거주하는 동사무소 직원이며 관할도 무척 넓음 나는 이 넓은 관할에서 발생하는 모든 재난, 광고물, 녹지, 민방위, 교통, 건축 담당자임. 반지하 침수됐으니 물 빼달라, 불법광고물 떼달라, 어디 제초해달라, 도로 보수해달라, 집 수리해달라... 하루에도 이런 민원이 수십개씩 옴. 최근에는 호우주의보 때문에 일과 끝나고 퇴근도 못했음. 일과 시간엔 사무실에 붙어있지도 못하고 맨날 연장 챙겨서 밖에 있음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해주는 게 맞지만, 그 범위를 넘어서 해달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이번년도까지만 하고 탈출 예정임.
공무원도 군인도 다 망해가는중..피해는 다 국민이 받는거야 대안 마련 안하고 더 지나면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다. 진짜 일을 안하는 부류는 공무원이 아니라 국민 대표라는 국회의원들임. 나라가 망해가는데 야당 여당 서로 뜻을 모아서 일은 안하고 맨날 싸우고..서로 뜻이 맞는때는 지들 연봉 올릴때 단 한표도 반대가 없다는거ㅉㅉㅉㅉ
인감도장 등록 하러 갔다가 공무원이 하라는대로 하니까 난 최고의 민원인 선생님이 되어있었다. 그저 하라는대로 지문찍고 도장 줬을뿐인데 나한테 극찬(?)을 하길래 어리둥절 했지. 생각해보면 얼마나 말귀 못 알아먹는 민원인들한테 시달렸으면 이런 반응을 할까싶어서 안쓰럽기도 했음.😢 옆에 복지과 보니까 그냥 보는 나도 속이 터지던데
그걸 퇴직할때까지 하는게 공무원 숙명입니다. 2년마다 계속 옮기니 익숙할만 하면 가는거죠. 그나마 기술직군은 그안에서 도니까 전문성이 좀 있는편인데 행정은 전 부서 다 돌아서 50먹어도 첨해보는일 해야하고 팀장도 첨해보니 모르고 그런거죠. 내 전임자도 딴데가서 똑같이 헤매고 있고 정신없으니 전화로 물어보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안돌리면 고여서 썩는다고 하고 돌리면 전문성이 없고. 뭐가 더 안좋나요 국민여러분?
정치인들에게 의무적으로 9급 공무원 업무를 2~3달 강제로 체험하게 한다면 공무원을 보호할 법적 장치를 마련할지도...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 선거표 의식해서 공무원에 대한 개선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오히려 정치인들이 잘못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 그걸 집행하는 공무원들이 욕을 대신 먹는 구조니...은근 슬쩍 책임전가로 되는거 같고...하위직 공무원들은 정말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7급이나 8급쯤되면 이제 실무볼땐데 휴직 혹은 면직하는경우가 많아서.. 다른 공무원의 업무가 가중되는데.. 이게 도미노현상으로 계속 일어나고 있음.. 그걸 보충할려고 공무원 뽑는데, 그러다보니 9급만 한트럭임. 근데 공무원 문화 특성상 업무 인수인계도 안되고 일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대 환장파티임.
인수인계가 거의,,,,아니 완전 나몰라라 식으로 안되는 공무원은 바로 행정 공무원들!!! 사고가 터지면 인수인계 핑계로 모면하는 것도 행정 공무원들!!! 지금 헬조선을 계속 망조 대환장 파티로 이끌고 있는 것도 이 지방자치제도 행정 공무원들!!! 세계에서 행정 공무원들의 천국이 바로 헬조선 대한민국!!! 고로.......우린 지방자치제도(단체장/구청장/지방의회,의원/지방공무원)를 제대로 운영 할 민족이 못됨!!!
팀장 고향후배가 업무분장 3개였고 나는 18개정도였는데 자기후배 힘들어한다고 아침 7시에 일찍 출근해서 우리 금쪽같은 김해고 후배 맘 좀 편하게 해주라고 하길래 싫다고했더니 출장소 유배가고 싶냐고 협박하더라 ㅋㅋㅋ 휴직 낼 건수도 없었지만 계속 있어봐야 이 개꼬라지 30년 당하겠구나 싶어서 그만뒀습니다 인맥없으면 시골공무원 하지마세요 밖에서 일하는 게 더 편합니다
@@user-vq7sq3dh8q 더러운 공공기관! 이 시대에도 우리 지역은 구청장 조카라고 실적 만들어줘서 승진 시키고 과장님 아들 팀장님 딸 이라고 승진 첫번째로 시키고.. 개쓰레기 같은 지방직! 인맥 없으면 날마다 야근해도 다 못할 업무분장 시키고.. 진짜 이건 널리 알려서 인맥으로 일 대충하고 승진하는것들 다 조사해야 한다 구청장부터가 지 조카라고 챙기는데.. 에휴 진짜
보수적 집단이 군인.경찰.공무원.선생임.요즘 같은 세상에 젊은 친구들이 버디기 힘들지요.내 능력을 좀더 십분 발휘해서 .더 공부해서 남보다 3-4년 늧으면 어떳습니까. 창피하다 말고 내인생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차후 10-20,년후 생각을 해서 좋은 결과들 있으셌으면 바랩입니다.저는 금융권 취직후 야간으로 보건대학 또 다녔습이다.국가 자격증 때문에.내년에 퇴직인데 .저는 오래전 정주영회장님 강의을 들었은데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다 할 수 있다.큰 힘이 되었습이다.
편돌이수준 임금, 막중한 책임, 공무원을 자기 노예인줄 아는 국민들, 공무원 쥐어 짜내서 어떻게던 성과 내려고 하는 정치인 이제 급수 상관없이 공무원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정신상태를 의심해 봐야 하는 정도가 됨 9,7,5급 합격할 정도면 뭘 하던 자기가 합격할 급수의 공무원보다 돈을 더 벌수 있음
난 30년간 하위직 공무원하고 2020년도 정년퇴직 했답니다 부서인원이 28명정도 이지만 항상 휴직자가 5~6명이 있어 실직적으론 22명 정도죠 보통 욱아 휴직은 남자는 1년 여자는 2년이고 질병 등 휴직은 6개월에서 1년정도입니다 휴직자가 발생하면 인원을 충당해주는 경우는 30년동안 단 한번도 못봤답니다 그저 나머지 인원인 업무를 분담해서 하는거죠 개중에 또라이가 한두명은 꼭 있답니다 ㅎㅎ 민원인은 거의 다 진상 민원인들이고요 이게 현실입니다 퇴직후 2년 쉬다가 최저임금 받는 몸쓰는 일을 한지 2년이 조금 넘었는데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덧없이 편하답니다 후배 공무원분들 화이팅입니다 ~~
그나저나 악성민원에 대한 법안을 하나 만들던지~ 내부의 하극상은 시대가 달라서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더라도 업무 자체가 곤란한 건 문제다 특히 기초수급자들이 나랏돈 받아먹는 처지에 공무원 괴롭힌다는데 정말 눈뜨고 못봐주겠더라 기본적인 양심도 없는 놈들이 아닌가?! 인구에 5%에 근접하도록 기초수급자가 늘었다는데- 다시 정상적으로 올라갈 수단도 없이 수급비로만 연명하게 하는 그런 구조도 문제고...... 아무튼 나는 악성민원에 대해서는 용납이 안된다 단호하게 끊어야지
월급은 일반 기업체 근무하는 직원들하고 쳬계가 다르다고 노동자 취급도 안해주고 최저임금도 안줄려고 하고 일은 몇배로 힘든데 이세대들어서 그게 참다참다 터진거지 월금 올려줄생각도 안하고 무슨 대책을 마련하겠다는거야 그게 제일 현실적인데 돈은 안주고 쳬계만 바꾼다고 되겠냐고
사기업도 힘든곳 덜힘든곳 너무 범위가 넓으니 비교하긴 힘들지만 정신이 피폐해지는데 힘들게 들어온것도 아깝고 가족들 기대를 저버리거나 하기가 너무 힘듬. 쉽게 들어간곳이었음 진짜 더 면직률 높을듯. 그냥 공부했던 그시간들이 아깝고 그 선택을 했던 내자신에 대한 틀림을 인정하기 싫음... 9~7급 하위직은 진짜 힘든거 맞고 이걸 견디면 나도 팀장처럼 좀 편해질날 올까라는 기대도 있는거겠지.
일을 남들보다 더 많이 하면 그만큼 민원이나 국민신문고 답변 해야하는 상황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위에서는 무능력+불친절한 직원으로 인식됨... 그러니 일을 더 찾아서 먼저 나서서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음. 그러니 서로 폭탄 돌리기 하고 일보다는 정치질로 승부보고 결국 일하는 놈만 미친놈이 되는 미친 구조
얼른 그만두라해~ 그런 정신머리와 자세로 공무원 한다면 일도 제대로 안하고 봉사정신도없는 인간일게 뻔하잖아 그렇게 양다리 걸치고 다른데 합격하면 가고 합격못하면 남는다는 마인드로 직장생활할거면 그냥 때려치아해라. 그 사람보다 더 절실한 사람 많으니까 ㅎㅎ 불평불만만 오지게 많지 지들이 일 열심히 할 생각은 절대 안하는 철밥통온국민밉상 공무원
지금은 공무원 시험이 치열하고 어려워져서 성실한 사람들이 도전하지. 해결안되는 악성민원과 조직내부적 부조리, 낮은 임금으로 점점 인기 떨어지고 있으니 언젠가 다시 예전 세대처럼 할 거 없는 질낮은 사람들로 채워질거다. 개인적으로 대민행정은 지금처럼 좋을 필요없다. 무섭고 말 안 통하는 사람들이 더 잘 해낼것이다. 역사적으로도 그래왔고-
공무원 인사 공문 뜨면 다음날 사령장 받고 부서 편입 받으면 결재권 없어짐 인사 발령후 하루나 이틀 인수 인계 시간 주는데 인수 받고 인계 받는게 쉽지 않음 현장 알려주고, 민원, 급히 처리할 공문 등 알려줄게 많음 인수 인계서 만들어 주지만 자기가 하는 일 전부 설명하고 현장 설명 하려면 3일 이상은 해야 함 하루 만에 인수하고 인계 하는게 어려움 인수 받고 보면 진짜 휴직 내고 싶은 경우 많음
This is what happens to a nation with a socialist agenda; a big government. The same thing happened in Greece when the large majority of the people worked for a government and collected pensions, and the country went bankrupt. The same thing is happening in the USA, and these two nations are following the path of Greece and other socialist governments around the world.
하위직에서 휴직 당연히 높지, 5급부터는 일 없이 출퇴근만 하면서, 결재 몇번 마우스 클릭하면 되는데 휴직을 왜 하겠음. 뜯어 고쳐야함. 그저 승진공부해서 빨리 5급되서 편한직책 얻어서 놀고 군림만 하려고. 지금 AI하고 로봇이 일 다해주는 시대가 이미 왔는데도, 답답하다.
점수로 뽑지 말고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을 뽑아라. 열심히 잘 할 사람들을 뽑아라. 암기를 해서 공무원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해도 일을 잘 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점수를 믿고 언제든 이직하려는 생각과 일보다는 진급시험공부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