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밧대리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에서 근무하면서 각각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어요. 무조건 대기업, 중견기업에 취업해야 한다는 압박감보다는 본인이 진정 원하는 직장생활을 고민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영상 만들어 보았습니다:) 블로그에 오시면 재무회계 말고도 경제공부하는 컨텐츠들 많이 있으니 놀러오세용♥️ blog.naver.com/...
작은 계열사 중 한 곳에서 1년 넘게 근무하고 있어요. 지금은 크게 일매출 기장이랑 월매출 마감결산 세금계산서만 발행하고만 있지만 언제쯤 업무 범위를 넓힐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기다리면 언젠간 업무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믿고 있지만.. 조급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역시 4년차 되기전까지는 기다리는 방법밖엔 없겠죠?
중견기업에 들어가려면 지방 전문대 비전공자는 많이 힘들겟죠..???? 학력제외하고 기본조건다 갖추었다는 전제하에서도요 ㅜ 제가 지금 나이가 24인데 중견-대기업 준비해보고싶어서 공고 찾아보니 다 조건이 대졸이더라구요 ㅜ 그래서 중소기업입사후에 편입준비 같이해서 인서울로 편입하려고 하는데 .. 괜찮은 플랜인지 궁금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게 됐는데 너무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에 맞는 질문인지 또 이렇게 염치없이 댓글로 여쭈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랜시간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다 그만두었습니다. (현재 나이 28살입니다.) 재무회계 팀(또는 분류에 따라서는 재무팀) 직무로 정하고 자소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1차 시험이라도 붙었으면 모를까 자격증은 재경관리사 자격증과 회계와는 무관한 금융자격증(투자자산운용사, 금융투자분석사) 밖에 없습니다. 또 직무관련 경험도 없는 상태입니다. 혹시 현직자 입장에서 회계사 시험을 준비했던 사람이라면 어떻게 보실까요? 만약 회계사 공부했던 경험을 경험에 녹인다면 어떤 측면을 강조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게되어 구독하게되었습니다!!! 현재 코스닥상장 강소기업 회계팀에서 자금담당으로 2년차 일하고 있는데요.. 고졸출신이라 대학교에 들어가려하는데 현재 회사에서 경력쌓으면서 야간대 경영학과로 갈지.. 경력포기하고 학업에만 몰두하여 주간대 세무회계학과에 진학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ㅠ 나중에는 중견기업이상 재무팀으로 이직하려하는데 어떤 선택이 저의 커리어상 도움이 되는걸까요?😢😢
중소기업을 취직한다는건 초봉 시 본인 연봉을 타협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잘나가는 중소기업은 또 모르지만요! 하디만 이직 시에는 보통 스카웃을 받아서 이직하게 되는데, 경력직은 이런경우 대부분 회사내규와 본인의 경력, 역량을 연봉협상을 통해 적정하게 재평가 후 계약하기 때문에 이직 전 재직기간 본인의 몸값과 역량을 높이는데에는 한계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최대한 본인 현재 수준보다 높여서 가는게 맞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중하게 결정해야지요
비전공자도 자격증, 필요한 스펙들을 쌓으면 쉽게 취업할 수 있는 쪽일까요? 여자인 경우에도 수명이 긴 직업인지 궁금합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두군데로요 ㅎㅎ 중소기업인 경우에는 이쪽으로 오래 근무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결혼 후에 경력단절여성이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사실일까요?
@@user-gi3ek8ty1u 실무관련지식은 인턴이나 계약직 또는 알바로 기업체에 단기간 근무해보는게 가장 나을 것 같아요 사실 실무는 기업마다 입사하면 다 배우게 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 중에서도 본인이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기업 회계처리 방식을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출기업에서 매출을 담당하다보니 무역회계쪽 공부했던게 실무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작은회사에서 시작하면 분명 일은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은 작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경력직 넘어가기 힘듭니다. 이게 느낌이 잘 안온다면....... 대학으로 예를 들면, 분명 상위권 대학에서 대기업을 많이 들어갑니다. 틈새시장을 노리고자 지방대가서 성적잘받아서 대기업간다는 느낌이 작은회사에서 큰회사로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대부분은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대기업으로 이직 많이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케이스바이케이스이겠지요. 제주변에는 바닥에서 시작하여 대기업까지 올라가신 분들도 많아서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노력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마음입니다 :) 지방대에서 서울소재 대학으로의 편입의 개념이 적용될까요?ㅎㅎ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질겁니다!!!!
곧 졸업이라 어떤 곳에 취업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ㅜㅜ 학교수업, 자격증으로 어느정도 회계를 공부했지만 실무지식을 쌓을 기회가 없었어요. 이런 상태일수록 중소기업에서 알찬 경험을 많이 쌓고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을 위주로 리스트업 해보고 열심히 취준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컨텐츠가 너무 유익해서 댓글 달아봐요 ㅎㅎ 현재 회계학과 졸업하고 취업 준비중인데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됐어요! 지금 고민중인 부분을 딱 경험자 입장에서 느꼈던걸 말해주시니깐 생각 정리 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ㅜㅜ 마지막말 듣고 울컥 했습니다.... 4년제 대학 나와서 그래도 중견 이상은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취업 장벽이 높아서 현실을 체감 하는 중이였어요ㅜㅜ 이 영상을 보니 꼭 큰회사가 아니여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밧대리님 말씀대로 강소기업가서 직무에 대한 내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서 상향으로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조언 감사해요!! 😊❤️
코스닥 상장기업 안에서도 많은 업종이 있는데 말씀해주신 전반적인 흐름을 모두 배우고 싶은데 어떤 업종이든 상관이 없을까요?? 또 기본적으로 준비해야할 스펙이나 공부해야하는 부분을 소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다른영상 댓글에서 찾아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어디서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밧데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이 영상하고는 좀 무관한 질문인데요ㅠ ki를 시작하다가 실패하고 ai를 오래 공부해서 땄습니다. 지금 나이는 33인데 회계 경력은 없어서 신입으로 가야되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서 회계 경력도 없고 너무 인생이 망한 것 같습니다 ㅠ 신입 뽑는 곳에 지원 해보고 임원면접에서도 공백기 질문받고 이거때문에 떨어지고 힘드네요. 저도 신입으로 입사가 가능할까요? 나이도 먹고있고 ㅠ 계속 떨어지면 제 길이 아닌것 같아서요.. 일을 할 기회조차 얻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고
AICPA 말씀하시는거죠? 그럼 더더욱이 기회는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찌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ㅠㅜ 회계사자격이 있으시다면 회계법인으로의 취직을 준비하심이 어떨까요 ? (댓글맥락상 일반 법인으로 지원하신 느낌인데) 회계법인도 일반 기업과 마찬가지로 가~마군 으로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진출한 법인도 많기 때문에 해외법인결산,감사 등도 수요가 많아지구요. 면접시에는 무조건 자신감이 있어야합니다. 자존감&자신감을 기르는 연습을 많이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아무리 같은 직종이라도 해당기업의 산업규모나 기업성장성에 따라 페이는 다릅니다! 연봉 세전 3000이면 실수령액은 200초반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매출액 규모가 연200억이라는 말씀이시죠?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아닌듯 합니다. 회계적인 관점에서는 배울점은 많이 있을 것 같은데 비상장이다보니 주식회사의 매력은 못느끼시는게 아쉽긴 해요 하지만 추후 상장의 여지도 있으니 긍정적으로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