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 위한 내용정리 - 외관 도색 이상여부 - 휠스크레치 여부 - 타이어 마모상태 확인 (테두리 균열여부, 겉면 마모여부) - 시동 부드럽게 걸리는지 확인 - 모든 버튼 눌러보기 (클락션, 열선, 히터/에어컨, 창문 등) - 본네트 [엔진 소음 이상, 브레이크오일, 엔진오일 상태 확인 ] - 하부액체 확인 [ 주행 후 주행자리에 뭐 남은게 있는지. (검정색/갈색>엔진오일 //초록색 등>냉각수 문제]
정차시 N에 놓으면 비교적 조용해졌다가 D나 R로 놓으면 덜덜거리는게 더 심하다! 하면 대부분 미미 고장이라고 합니다 (달릴때도 그 덜덜거림이 여전히 있지만 다른 소음들에 묻혀서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왜 아냐고는 물어보지 마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제 차는 엔진쪽이랑 미션까지 해서 미미가 4개 들어가 있더군요~ 대부분 한 번에 다 교체하는 것을 권하셔서 공임이 꽤 나왔었습니다
클락슨, 에어컨 버튼 안눌러보고 샀다 망한 사람이 나. 첫번째 중고차 = 클락슨 잘 안쓰는 사람이라 한달 가까이 몰랐음. 엄청난 폭우 오던 날 강변북로 진입로에서 내 차 못보고 45도로 머리 들이밀던 차에 식겁해서 클락슨 눌렀는데 소리가.. 더 식겁해 등줄기 식은 땀 줄줄. 겨우겨우 충돌 피하고 강변북로 벗어나자마자 카센터 가서 고침. 두번째 중고차 = 에어컨. 차 길들인다고 주말에 서해 멀리 1박2일 놀러감. 5월이었는데 둘째날 갑자기 여름 날씨. 에어컨 버튼 누르니 뜨거운 바람만.. 서울까지 서해안 고속도로를 차 창문 열고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