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스파크 너무 잘타고 있습니다. ^^ 묵직하고 고속에서도 잘나가고요. ^^ 6년동안 잔고장 한번도 없었고요, 정비소 간적도 없었어요 ^^ 오일이랑 타이어 갈아주러 간적은 있네요 ㅋ 버스 타는거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ㅎㅎ 3명까지 태우고 고속도로에서도 무난하게 잘 치고 나갑니다.
오 ta모닝! 이번 학기 시작하면서 통학용으로 2012년식 샀는데 만족합니다,,, 시내바리 짱짱! 연비는 외곽순환도로로 타면 좀더 잘나오는 수준이에요 ㅋㅋ 저도 한달에 1000키로 내외로 주행하는데 이번달은 기름값으로 14만원정도 사용했어요. 90퍼센트 이상 혼자 타고다니니 작아도 충분하고요~ 적당히 여유를 가지고 양보 많이 해주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취직해서 바꿀수 있을 때까지 잘 버텨주길 ㅠ
@@deodatus8021 광역시 끄트머리 경계에 사는데 제가 다니게 될 직장이 바로 옆 도지역입니다. 버스로 출퇴근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평생 광역시에 살아서 그런지 우리나라 시군읍의 교통에 대해 정말 무지했습니다. 배차간격이 아직도 몇십년 전이랑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인구감소로 앞으로 배차간격이 늘면 늘었지. 뭐 교통체계가 발달할 일도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차만 있다면 편도 10분~40분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운 거리의 직장이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1종보통 장롱면허 입니당 ㅋㅋ 차에 대해서 1도 모르는데 만만하게 모닝 생각중인데 경차를 사면 내야하는 세금(유지비, 기름값, 보험?! 등등) 설명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ㅜㅜ
@@byungjinpark1172 7-8만에 교체를 권장한다고 그거 넘기면 바로 고장나는 게 아님.. 엔진오일 교체 권장 주기가 10000km, 일부 주기 짧은 차는 5000km도 있고 그런데 차를 10만 km 가까이 타도록 오일 한 번 안 갈고 타는 무식한 주인 만나고도 빈사 직전의 상태로 살아서 굴러가는 차도 있음. 본인도 결국 10만에 오일 교체한 거잖음.
@@byungjinpark1172 아니 애초에 저 7-8만이 제조사 오피셜이 아니고 저 사람이 권장하는건데 뭔 소리세요? 제조사에선 교환할 필요 없댔는데 미션 고장난 사례가 생기니까 오너들이 자체적으로 일찍일찍 교환하는 걸 추천한다는 뜻이잖아요. 그리고 뭔 요즘차는 무조건 15000 이상 보장을 해요? F바디 M3 M4가 엔진오일 5000마다 교체를 제조사에서 권장하는데 그럼 F바디 M3 M4도 옛날찬가요?
참고로 저는 12년형 마티즈 몰고 있습니다. 연비 평균 27에서 적게는 24키로 찍습니다. 물론 수동입니다. 오래전에 몰았던 프라이드, 아벨라보다 가볍지만, 출력은 비슷하니...... 뭐 운전하는 습관도 무시하지 못하지만, 아직도 저렴한 연비에 감탄과 도로에서 무시당하는 것 빼고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6년식 더넥스파크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동영상 말대로 이동수단 혹은 +1인 까지는 별 문제 없고 드라이브 하기에도 재미있어요 여기서 나오는 유지비도 넉넉히 많이 잡은 감이 있네요~ 자트코 CVT 마티즈, 스파크때에 비해서 내구성이 많이 좋아졌고, 트러블 또한 없습니다 8년차쯤 되면 머플러 교체를 한번 해야하는데, 공식섭스 기준 40만원정도 듭니다 엔진오일은 공식섭스도 모닝이랑 같은 값에 교체하나 부품값은 차이 많이 납니다 스파크 잼있고 좋은 차예요 경차 혜택도 좋구요 그리고 연식에 따라 미세누유 고질병이 있는데, 그냥저냥 기름 더 넣고 잘 타고 다닙니다 다만 레이가 좀 넓어서 부럽다는 생각은 드네요^^
차량을 구입하면 10년 정도는 탈 수 있습니다. 10년 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살면서 많은 일이 일어나죠. 웬만하면 경차보다 1500CC등급의 차를 사세요. 경차는 세컨드 카입니다. 왠만하면 세컨드 카도 소형차로 사세요. 집에 차가 한대 있고 하나더 구입하면 경차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리고 10년 이내에 혼자 살거면 상관없는데. 앞, 뒷 길이 짧아 사고시 위험합니다. (안전성 취약) 고속도로에서 바람심하게 불면 차가 휘청휘청 합니다. 가까운 거리 시내 출퇴근, 마트 장보기 등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죠. 마트 장보기도 혼자 사시는 분은 모르겠는데 3인 가족만 되어도 트렁크 비좁아서 물건 싣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공간 활용도 떨어짐) 그럼 큰차 몰고 갑니다. 당연히 나들이 캠팽이런거도 힘들죠. 혜택도은 도로비, 공용주차장 50%감면 정도 입니다. (혜택은 있으나 사용할 일이 없음) 경차로 고속도로 타면 위험해서 잘 안가게 됩니다. (그래서 큰차 몰고 가죠) 공용주차장에 주차할 일도 잘 없구요. 보험료 경차라고 싸게 해주는 것 없습니다. 요즘은 안전장치 많은차가 할인 많이 받습니다. 보험 할인 받을려면 최고 옵션으로 구매 해야지 보험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안전옵션이 기본으로 된 차가 유리합니다.) 세금은 취등세, 등록세 정도인데 이건 구매 할때 한번만 내는거고요. (세제 혜택이 생색내기임) 자동차세가 중요한데 이건 매년 내겠죠. 이건 CC로 내죠. 외제차나 경차가 CC가 같으면 세금이 같습니다. 경차라고해서 자동차세 할인 그런거 없습니다. 경차는 말그대로 가벼운 차 입니다. 엔진용량이 1000CC 입니다. 미션도 시원치 않습니다. (4단/CVT) 연비는 엔진 힘이랑, 미션의 단수가 결정적입니다. 경차는 이거 둘다 약합니다. 연비 운전 하면 고속도로 연비 20km/L당까지 나오지만 고속도로 탈일이 잘 없습니다. 에어컨, 오르막, 사람많이 타고, 이러면 연비 떨어지겠죠. 연비운전이 경차는 상대적으로 힘든 차 입니다. 그리고 경차는 경차유류세환급 혜택 받으면 1년 30만원 휘발유는 1리터당 250원 싸게 주유할 수 있는데 이것도 차량 한대일때만 가능한 예기 입니다. (차량이 2대면 주유혜택 못받음) 세컨드 차면 할인 못닫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혜택은 있는데 별로 누릴수 없다는거죠. 나라도 장사인데 손해보는 장사는 안하는 거죠. 차값도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소형차 가격이랑 경차가격이나 얼마나지 않음) 제조사가 정책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차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이라는 차가 있는데 제조사가 이건 독점이라서 더욱더 비싸게 팔아먹고 있습니다. 경차는 가성비 상당히 떨어 집니다. (극악 입니다.) 수리비 경차라고 싼거 일도 없습니다. 주행거리가 많으면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겠죠. 자동차 내구성은 CC와 상관있습니다. 주행거리에 따라서 CC를 결정해야 합니다. 년 1만Km 이하면 경차 1000CC이상 가능 년 2만Km 이상이면 무조건 1500CC 이상가셔야 합니다. 년 3만Km 이상이면 2000CC 추천이고 년 5만km 정도 탄다 그러면 최소 2000CC SUV 타셔야 합니다. 내구성 안 되는 차를 무리하게 몰고 다니면 어디하나 고장나서 계속 수리해야 합니다. 일명 뽑기라고 하는데 안좋은 차를 뽑아서 고장이 많이 난다는데 주행거리 많으면 뽑기 그런거 다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럼 수리비가 더 나오죠. CC높은차는 주행거리 많아도 고장이 덜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차는 절대 무리한 주행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정리하면. 1. 10년 이내에 혼자 살고 안전 같은건 신경쓰지 않는다. (뭐니뭐니해도 편한거와 돈이 최고지..) 그리고 시내 출퇴근만하며 여행이며 싸돌아 다니는거 엄청 싫어한다. 먹은건 거의 집에서 배달만 시켜 먹는다. 그럼 무조건 경차 구매. 2. 10년이내에 뭔일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내차에 다른사람이 태우고 시외나 고속도로 타고 나가서 여가시간을 보낸다. 난 주말마다 캠핑, 여행은 기본이며, 나중에 내차로 외근이나 출장 갈일이 생길 수도 있겠다. 밥은 집밥이 최고지 무조건 해먹어야 해. 그럼 소형차 이상 무조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