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카페에서 일할 때 꿀들어간 메뉴에 아카시아청 이라는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프랜차이즈였어요) 보니까 청이라고 쓰여진 제품과 꿀이라는 제품도 차이가 있더군요. 청이라고 쓰여진 제품은 진짜 꿀은 5퍼센트 정도 넣고 나머지는 액상과당(고과당 콘시럽 등)이나 물엿을 넣은 것이더군요. 영상보니 생각나서 남겨봅니다.
윗 두분이 이해를 잘못하신듯.. 매실청, 귤청 이런 청들을 말한게 아니라, '꿀' 메뉴에 '아카시아 청'을 사용한다는게 잘못되었다는 말이에요. 꿀 넣는 척 하면서 정작 꿀은 5퍼센트 들어간 물엿시럽을 넣은 것이라는 거죠. 꿀로 청을 안 만든게 문제가 아니라 꿀 넣는 척 고작 꿀 5퍼센트 들어간 아카시아 청을 넣은것이 문제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