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d9e ㅋㅋㅋ 근데 희한하지? 민주당 지지자들은 왜 대부분 가난하게 살고 불만만 가득할까? 학력도 딸리고 경제력도 딸리고 뭐만하면 선동질도 잘당하고? 능지가 너무 높아서 가난한건가? 조국수호 개딸들 페미들 대깨들 도저히 능지가 정상인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능지수준하고는ㅋㅋㅋ 7시가 왜이리 가난한지 아직도 모르겠음?
중국이 너무 일찍 주먹을 휘두르며 완력을 자랑한 게 화근. 일본이 경제로 패권을 넘볼 때 손을 봐줬듯이, 지금 미국이 중국도 조지고 있음. 이런데도 반미를 하는 인간들은 대체 어느 나라에서 온 인간들인가? 철부지도 이런 철부지들이 없다. 심지어 반미에 쩔어 푸틴을 응원하는 어이없는 일이 댓글에서 수도 없이 확인됨.
미국도 패권주의적인 성향이 있다고 하지만은 중국이나 구 소련보다는 온건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만에 하나 미국의 패권이 무너지는 순간 세계는 빠르게 혼돈에 치닫게 될 것이고... 미국의 편을 드는 것이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지만 이익이에요. 정당한 이유 없이 반미를 하는 것은 자유를 배신하는 것과 같아요.
@@soviet1917novel 맞는 말씀. 반도체 원천 기술이 미국에 있고, 장비 회사 등등 미국이 아이티 기술 특허를 독점하다시피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나라가 미국과 적대국이 되는 순간 그날로 아작남.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이란 말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 그래서 철부지 반미라고 하는 것.
호주현지에서 직접 전해드리자면....중국을 죽이려고 작정까지 햇다는건 오바하는거 같습니다. 다시 석탄 광물 수출 재게햇구요...경제관련해서는 계속 교류를하고 관계개선에도 관심을 가지는게 호주입니다. 서로 저런 참사가 잇엇지만....너무 한국에서 유투버들이 오바해서 막 죽이려고 작정햇다라는 문구는 자칫 오바스러운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미안한데, 석탄 수출은 오히려 중국이 석탄 없어서 발전기도 못돌리는 상황이와서 호주한테 오히려 애걸복걸한거고 ㅋㅋㅋㅋㅋ 당연히 돈 버는데 그정도 교류는 하지 근데 적어도 국가 안보정책에서 호주는 반중인 것이 최근 2~3년 사이에 확고해졌다는거지. 호주 현지에 있으면 오히려 안보이고, 외부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보는게 더 정확하다^^
호주와 같은 대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국제관계는 한 10년전쯤처럼 상호주의에 기반한 분위기가 아니라 신냉전이라고 불릴 만큼 진영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분위기죠.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도 1차 세계대전처럼 구조적인 요인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안미경중같은 그런 유토피아적인 외교는 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한거죠.
홍콩 Asia Society 갈라 저녁에 가서 전 호주 총리 케빈 러드 분을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피할 수 있는 전쟁" 이란 책으로 미중 관계와 한반도/아세안/호주의 역할에 대한 통찰력을 굉장히 자세하게 써놓으셨습니다. 재밌게 읽었으니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ㅎㅎ
호주의 지금모습은 바람직한 모습이지만 한편으로는 위구르 홍콩 대만 내몽골 등 다른민족의 씨를 말리고 한족으로채워 하나의 중국을 만드려는 중국의 반인륜적인 행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나라또한 호주이다 자신에게 위협이된다 판단해서 견제하는것뿐 그전의 호주의 행보는 반성해야한다
1년 전쯤에 캐나다 총리한테 사적으로 시비걸다 쪽먹은 일도 있는 거 보면... 영연방 주요국 전체와 그리고 미국에 대립하는 모습이겠죠. 이 영연방에는 캐나다, 남아공, 인도, 싱가폴, 말레이지아, 파퓨아뉴기니, 호주가 포함되어 있으니 중국은 지금 전세계의 절반이랑 싸우는 중입니다. 단일 시장이 아무리 커도 해가지지 않던 제국에 비할 바가 아니죠. GDP 로 따지면 중국의 5배 정도 될텐데요. 미국 단일 상대로도 군사 경제적으로 한참 밀리는데 사방이 적인 상태. 아프간이 미국에게서 떨어져 나간 걸 그나마 다행으로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