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 사랑한 인생 에세이]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마라,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korean audiobook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오평선 지음│포레스트북스
☞ 책정보 www.aladin.co.kr/shop/wproduc...
나이의 무게가 가장 무겁게 느껴지는 인생의 중턱. 때론 내가 인생을 잘못 산 것일까 후회가 밀려오고, 앞을 바라보면 나아갈 날의 끝이 어디쯤인지 몰라 까마득한 시기입니다. 이 나이쯤이면 단단해질 줄 알았는데, 여전히 삶은 불안하고 마음은 공허하여 흔들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심 어린 응원이 필요한 시기를 넘어가는 이들에게, 이 책은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를 덜어줄 위로와 응원 그리고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어줄 지혜를 담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오평선' 작가의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입니다.
이 책은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농익은 지혜가 가득 담겼는데요. 인생 후반기에 접어든 이들에게 진한 위로를 전하며 '중년들의 인생 에세이'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저자는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도 아니며, 대단한 명성을 가진 작가도 아닙니다. 여느 중년들처럼 수십 년간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인생의 중턱에서 비로소 깨달은 것들에 관해 이야기할 뿐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책 속의 문장들이 더 진정성 있게, 또 쉽고 편안하게 와닿습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담긴 마음들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습니다. 당신만을 위한 봄날의 햇살 같은 위로를 전하는 책 속으로 잠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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