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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머리 자전거입니다.
오늘은 집 - 중랑천 - 뚝섬유원지 - 중랑천 - 집으로
왕복 34km 정도 아직 몸이 턱 없이 부족하여 장거리는 불안해서
34km 정도만 코스를 잡았습니다.
잠시 코스를 설명하자면 중랑천은 제게 출, 퇴근하는 코스로 건물만 가득한 도시를
잠시 벗어나 중랑천 주위로 이루어진 짧지만 벚꽃 코스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랑천을 지나 한강에 가면 에너지를 받고 오는 느낌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자전거 코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한강은 건강한
기운이 있나 봅니다.
강바람을 느끼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서울에서 최고의 자전거 길
오늘 다녀 오도록 하겠습니다.
2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