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듬에 이끌려 보게 됐습니다. 수아양 또래의 딸 아이가 있는 아빠예요. 지금 미국 유학 중인데 많이 보고싶군요. 수아씨의 언어학습능력과 구사력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좋은 만남과 컨텐츠 그리고 방대씨와 좋은 인연 이어가며 청년시절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아버지의 맘으로 두분의 소중한.... 더 멋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방대씨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수아"라는 이름이 아세안권 현지인의 한국이름으로 인기가 많은 가 봅니다. 올봄 태국출장시 우리의 현지지사에서 채용한 그곳 여직원 이름도 수아였어요. 우리말을 참 잘했습니다.
대희씨, 지난번에 갤럭시울트라2대랑 위장기능 개선용 한방 과립제(반하사심탕이거나 향사평위산이거나 한것 같은데) 보내주신 한의사 선생님이 보내주신 한방 엑기스 제제가 있잖아요, 그걸 매번 식사후에 하루 2회씩 수아 할머님께 복용하시라고 하세요. 믹스커피 타듯이 물에 타서 녹여서 마시면 됩니다. 결국 노인분들은 식사를 잘 하고, 그걸 제대로 소화흡수가 원활하도록 돕는게,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대사, 신진대사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실 대희씨랑 수아씨도 워낙 식사습관이 불규칙하면서 동시에 영양밸런스도 불균형하고, 체증(滯症)이 만성적인 위염, 위산과다, 역류성식도염과 위-십이지장염 및 궤양으로 이어지는 만성적인 소화기 질환으로 가는 악화루틴을 타고 있어서 구독자님이 저 한방 과립제를 보내주신 걸텐데요, 식생활문화가 정말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소화기를 보호하고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대한민국의 식생활문화와는 너무 차이가 나고 노인들이 건강하고 오래 살기 어려운 , 좀 미개한 음식문화입니다. 배를 여기저기 눌러보면, 이상하게 가스도 많이 차 있고 아픈 부분과 굳어지고 경직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을거에요. 수아씨 대희씨는 물론, 어머니, 할머니도.... 위가 나쁘고 가스가 차고 굳어지고 경직되면, 잇몸이 붓고 치아신경통도 더욱 잘 발생을 합니다. (이렇게 만성적인 위장질환이 전신적인 여러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을, 체증이 오래되어 위장관을 굳어지고 경직되게 해서 담적병(痰積病)이 생긴다고 표현을 합니다. 위내시경이나 CT,MRI 로는 나오지 않는 한방 병명입니다.) 동남아는 어려서 결혼을 하고 어려서 아이를 낳고 제대로 음식을 제때 못챙겨먹고 고른 영양섭취가 안되다보니, 일찍 늙어가게 되고 결국 오래 살기 어려운 환경과 음식문화가 생길수밖에 없어요. 대희씨도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고 많이 붓고 살도 많이 찌고 몸이 늘 무겁고 피곤하듯이요.... 가까운 동네의 한의사 선생님 구독자분들과 인연을 맺으셔서, 수아씨 및 본인과 어머니, 할머니의 건강을 케어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아... 간만에 인도네시아 여행간 한국인 소녀 느낌 나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어의 특성이... 말투나 억양이 귀여워지는게.... 이게 뭔가 참.. ㅋㅋㅋ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대부분의 한국어하는 사람들의 억양이나 톤이 귀여워지는거 같아요 반대로 한국사람들도 외국어 배우면 더 강해지는거 같고.... 한국어 자체가 귀여운 언어가 아닌데.... 뭔가 기저에 깔려있는거 같아요. 수아님도 한국어를 하다가 본국어를 할때랑... 친구들이랑 같이 본국어를 할때 차이도 느껴지는게 참.... 아 근데 오늘까라 혀짧은 소리가 많네... 졸귀 ㅋㅋㅋ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은 마음 먹기에 따라서 갈리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타고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낙관적인 사람은 미래에 대해서 대비를 꼼꼼하게 잘 못하는 면이 있지만 추진력이 있고 비관적인 사람은 걱정이 많고 불안감이 많은 대신 앞날에 대해서 준비를 더 많이 하여 큰 실패가 적은 것 같습니다. 수아씨의 앞날에 대한 걱정은 좋은 면이기도 합니다. 현재를 하루하루 즐기며 매순간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서 가장 꽃다운 시절인 20대를 더 행복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 이게 엄방대TV 매력이지 영상만 봐도 이가 끈적해질 정도로 서로에게 꿀 떨어지게 달달한 방대와 수아!!! 어두운 자카르타의 밤 골목길도 가릴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의 방대!! 멀지 않은 미래 함께 한국에 갈 수 있게 힘(물리)을 모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머님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저에게도 수아양처럼 힘들었던 시간이있어요. 어쩔수없는 상황에 무력해져 자신의 길을 끝까지 헤쳐나가지 못했어요. 그런 아쉬움은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도 마음속에 남아요. 수아양에겐 좋은 기회와 따뜻한 사람들이있죠. 그런 도움으로 수아양이 자신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간다면 분명 가족들도 더 잘 돌볼수있는 방법이 생겨날거에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건 자기 자신이에요. 그리고 시간은 참 많은걸 해결해줍니다. 어느정도는 흘러가는데로 시간에 맡기고 무엇보다 스스로를 사랑하며 꿈을 포기하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수아양!
그런데, 지금처럼 둘 다 아무것도 없는데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하게 되면, 둘 다 그리고 가족들 모두가 불행해지고 서로의 정말 안좋은 모습을 보게 되기가 쉽습니다. 방대도 수아도 모두 아직은 어리고 이루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방대는 욕심의 크기가 일반인이 아니라 거의 대한민국의 외교관, 대사 영사급 이상의 꿈과 목표가 있는 이라서, 지금처럼 아무것도 손에 쥔것이 없는 젊은 날의 치기와 사랑으로 인연을 맺게 되면, 오랜 고독과 고통이 시작될수도 있어요. 적어도 경제적으로 우뚝 서고, 나 자신과 내 가족, 그리고 상대방과 그 가족을 책임질수 있을만큼의 레벨이 되지 않으면, 정말 무능하고 휘청거리는 남자가 튼튼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세속의 현실은, 찬란하게 빛나고 존경할만한 남자를 한없이 추락시키고 타락시키기도 하니까요.... 우리 다 경험해보지 않았나요??? 아직 어린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고, 어떤 기반을 갖추기에는 너무나도 미숙한 젊은이들이므로, 너무 애인으로 몰아가고 결혼으로 몰아가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의 세계는 정말 잔인하고 냉정하며, 차가울때가 많습니다..... 내 손에 쥔 그 무엇이 있지 않으면,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중앙대 사회처 부장님이 엄방대 tv 구독자 입니다.. 그래서 수아를 잘 압니다..몆달전 중앙대가 인도네시아에서 유학 바람회때 교수님이 입국을 해서 수아가 통역도 했습니다...그동안 수아를 지켜보았던 교수님이 중앙대학 4년 전 장학생으로 유학을 제의 하셨는데 지금 수아 엄마 할머니가 반대도 하시고 막상 한국으로 유학을 가게되면 가족들 생활비..본인 생활비..이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긴 고민을 하고 있네요....수아 혼자만 생각할수없는 안타까운 그런 현실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