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ㅡ 즘 은 법륜스님 즉문즉설 의 법문을 듣지않으믄 찝찝하고 뭔가 시원치가 않습니다, 무궁무진한 부처님의 가피를 조금씩 알아가는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째가 스님 을 뵐수있겠습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 동생들 을 데리고 동네에있는 교회에 다니고 새벽기도 나가고 또 교회에 처녀선생님들이 그 시절에는 치마 저고리를 입고 아이들을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 주고 저를 보고는 항상 동생을업고 걸리고 데리고 온다고 착하다고 칭찬도 하고 내머리도 쓰다듬어주시고 내 동생들에게 사탕도주고 참 친절하게 해 주셨고 제 희망이 나도 이다음에 교회선생님이 꼭 되어야지 했는데 나중에는 고등학교 가 교회 재단이라 더 열심히 다니기도 했는데 결혼도 아기도낳고 갈수록 불교쪽으로 마음이 가고 부처님을 믿게되고 이제는 나이든 할매가되어서 완전히 불교가 완전히 몸에 베였고 부처님 을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와중에 마침 법륜스님 을 보게되는데 너무 기쁜데 뵐수가없어서 제가 깝깝합니다, 부산에는 정토사 가 있는지 알아 보아도 없습니다, 부산에 해운대쪽에는 언제쯤 오십니까? 진실로 알고 싶습니다,
유대교는 유대인 에게만 구원이 있다 보수적. 예수는 그 당시 새로운 인물 이니 모든이 에게도 구원이 있다. 진보적. 스님의 정리 쉽게 알아 들을수 있게 해주시니 늘 배웁니다. 나이 드신 고객 분들은 오랜 시간 굳어져서 몸에 박혀 있으니 아예 귀를 닫고 안들을 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게 설명을 해드려도 아예 자기 주장만 하시더라구요. 사람을 대하면서 많이 배웁니다.
지난 겨울..스님 좋은 말씀들 듣고 힘든 마음이 편해져, 마음을 다잡고 달려왔습니다. 10개월이 지난 지금.. 간절히 바라된 일에 좌절이 오니 그동안의 지친 심신이 내려앉아 모든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1년전 참았던 원망이 쏫아납니다. 스님 말씀 듣고 다시 용기 낼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스님의 수많은 말씀중에서도 종교에 대한 유연함을 말씀하신게 좋은것 같아요. 안 믿는것도 신앙에 하나라고 하신 것도 참 맘에 듭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포교를 해야 덕이 있고 포교를 하지 않음 죄 짖는 다고 생각해서인지..조금 친해지면 물귀신 처럼 끈덕지게 믿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일은 하고 있지만 모범생 주부인데 저는 젊은 시절에는 낮 시간에 모임을 하다가 나이 들어서 밤 시간으로 바꿔서 모임을 하다 보니 밤 12시 넘기기는 순식간이 더라구요. 모임때 늘 12ㅡ새벽 2시 되서 들어 오다가 한날은 일찍 들어 오니 남편 하는말 ㅡ햇구멍도 안막혀서 들어 오노?경상도말.생각보다 왜이렇게 빨리 들어느냔뜻.첨 그말 듣는 순간 진짜 쎄계 크게 빵빵 터졌습니다.남편의 유모어 감각에 늘 높은 점수를 준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를도 댓글 남겨봅니다. 세상은 변화새로움이 다양한 알아차림(좋을때나 나쁠때나 평온할때나 오감.생각.감정.느낌.행동 시공간 등으로)으로 연결되어있고 있음없음으로 연결되어있고 텅빈자리존재와 연결되어있고 절대의 처음 새로운 존재 흐름에 연결되어 있음을 알면 하나흐름 이기에 힘이 그대로 전달되어 길을찾는데 용이할것입니다. 오늘하루도 멋진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