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파p 엄마와 두 아들과의 매주 떠나는 여행의 기술 | 아빠는 무조건 가기  

이번 여름의 강원도는 너무도 뜨거웠습니다. 선선한 가을이 와서 설악산에 올라갔다왔어요. 어찌하다보니 혼자 아이 둘을 데리고 올라갔다왔는데요… 무섭긴 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았다고 하면서 다른 산에도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제 곧 설악산에도 단풍이 물드는 성수기가 되겠지만 아이들과 한번 같이 올라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