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부모님이 네 자매를 키운 말-김미경의 네자매 의상실 #13 

도시락이 아닌 따끈한 밥을 매번 가져다주신 부모님 얘기에 뭉클합니다.

부모님 이야기 더 많이 듣고 싶어요. 저는 그런 사랑을 느끼며 자라질 못해서, 육아를 책에서만 배운 지식으로 했어요. 애는 그런대로 잘 큰 거 같은데, 항상 맘구석에 빈 구멍이 있어요. 다른 부모님의 따뜻한 이야기도 왠지 참 듣기 좋아요. 예전에 김미경 강사님께서 부모한테 재산물려받지 못해서 내가 돈 벌어 스키장 갈 수 있게 되기까지 이십년 걸렸다고 하신 적이 있어요. 요즘 저는 그 말이 꼭 재산에만 국한된 말이 아닌 거 같아요. 정서적 안정감은 부모에게서 받지 못하면 더욱더 스스로 얻기 힘든 거 같아요. 정말 최소한 이십년은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무리 기를 써봐도 내가 받았던 학대를 대물림하지 않는 수준에만 이르기까지도 기를 쓰고 노력했는데, 나자신의 정서적 안정감을 이루기까지는 참으로 머나먼 길이 될 것 같아요. 부모님의 따뜻한 이야기가 제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 자신에게도 아이에게도 어떻게 해줘야할지 책이나 이론으로 배우는 느낌이 아닌 생활에서 그냥 보고 배우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란 자녀는 정말 다르긴 다르네요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네자매님들이 부럽습니다 부모님이라고 해서 자식을 다 사랑으로 키우진 않커든요 폭력과 폭언으로 자식을 대하는 부모들도 많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란 자식들은 대인 기피증에 자존감은 바닦이구요 지나간 시간들이지만 기억하고 싶지않는 시간들이네요 네자매 이야기 듣는동안 부러웠습니다.

부모님이 저러시니깐 딸들이 다 밝고 자신감이 넘치네요 그러신부모 귀해요 참 복 받으셨네요

울 엄마는 자존감 죽이기 대장인데...부럽네요 사랑 많이 받아서 네자매가 씩씩하게 잘사나봅니다

오늘 네자매 의상실 너무 좋아요. 출근길에 들으면서 훌쩍훌쩍 거리며 운전했어요... ㅎㅎ 저는 제가 3살때 혼자되신 어머니가 저희 남매를 힘들게 키우셔서, 비오는 날 우산한번 가지고 학교에 오신적이 없으신 엄마 밑에서 자랐어요. 제가 초등학교 5학년에 재혼을 하시긴 했지만, 새 아버지가 그리 자상한 분이 아니셔서, 아빠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자랐어여. 지금은 벌써 40대입니다. 언니 어머니 아버지 말씀을 들으니 저렇게 대단한 부모님도 계시구나, 너무 존경스럽고, 맘이 뭉클하고,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마음에 서럽고, 부럽고...너무 많은 생각이 교차해서 울음이 마구 났어요. 저희 엄마도 나름 혼자 저희를 키우느라 열심히 사셨지만, 그런 따듯한 대우를 받아보지 못해서 오늘 아침 많은 생각을 하게됐어요. 네자매의 자존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잘 알거 같아요.. 저도 애를 낳는다면 언니 부모님같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다음에 또 미국에 오실 기회가 되시면 열일 제처두고 꼭 강연 들으러 갈께요..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돈은 못버셨지만 아내한테도 자식한테도 따뜻하고 자상하셨으니 아버지도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 돈 못벌면서 열등감에 오히려 가족들한테 못하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진짜 좋은 부모님. 사랑많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그래서 이렇게 다들 잘되셨나봐요^^ 부럽습니다

단한번도 투정한번 못부려보고 집안일 못한다고 소박맞고 엄마의 가정폭력에 또 새아빠의 폭력에 겁쟁이가 되었어요. 공부로는 또 100점 만점에서 하나 틀렸다고 혼나고... 남들은 다 제가 연고대는 갈줄알았대요... 하지만 저런 영향으로 저는 스스로 낙오자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더욱 힘든길, 남들은 피하는 길만 가다보니 동굴속으로 들어가 유년시절 남들 다있는 학창시절 추억도 없고, 가족과의 정도 없는데 외로움만 너무 많아 애정결핍이 넘치네요. 결국 고졸에 별볼일없는 일하다가 너무 내인생 내맘대로 못살고 힘들게만 산 세월이 서러워서 더 이상 과거에 발목잡히기 싫고 내 현재를 살기위햐 공부 다시 시작하려고 유학왔습니다. 이번 강의 들으니 항상 제가 힘든것이 제 잘못인줄만 알던 너무 어렸고 착한 딸이었던 제가 가엾고 또 나는 나중에 절대절대 미경강사님 어머니같은 사람이 되야겠다 다짐하게 되네요...!

ㅅㅔ상에나 ㅁ ㅏ 상에나!! 이렇게 재미나고 찰진 토크쇼는 세상어디에도 없을거 같애요. 진실하고 팩트에 기반한 이야기들이라 더욱 더 잼나네요. 그리고, 현명하신 아버님!! 존경합니다!!! 마지막으로 "홍순희 엄마 딸이라서 그래" 가슴이 정말 찡~ 하네요! 오늘 영상 고맙습니다.

부모님이 잘 사셨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가장 효도다. 부모도 자식의 칭찬이 필요하다. 밖에서 무슨 일을 당해도 집에 와서 회복이 되면 되는 것. 오늘 영상도 큰 감동과 깨달음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공주 출신이신데 네자매 아버님과 비슷하신 점이 많은것 같아서 마음 따뜻하게 잘 봤어요. :)

참으로 네자매의상실 부모님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저렇게 훌륭한딸들 부모님의 덕분이라는 생각을 갖게하는것은 쉬운일많은 아닌데 멋지십니다^^~짝짝짝

미경샘 아버님 정말 멋지시네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네요 정신적으로 지지해주는 힘... 가정을 전혀 안 챙기셨던 저희 친정아버지...덕분에 전 어릴 때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는 역설적인 교훈을 얻었죠.^^

정말 너무 부럽네요 부모님이 정말 현명하시고 똑똑하시네요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이런 주제로 많이 풀어주세요 네자매의상실 너무 좋아요^^

탕수육이랑 백숙이야기 정말 눈물 나면서 감동적이고 너무너무 따뜻해요💓

이번 편 참 좋네요. 멋진 부모님이십니다. 마음이 곯지 않게 어르신들께도 칭찬이 필요한 것 깨닫고 갑니다.

잘살든 못살든 지혜롭고 현명하신 부모님의 복이 자식들에겐 최고중의 최고죠 돈만 처들여 로봇처럼 키워지는 자식들 그게 잘한건줄 아는 부모들도 많고 그저 먹고 사느라 정도 못느끼고 삭막함 속에 방치되서 크는 자식들도 많은데 이런 부모들은 또 너희들 키우느라 골병들었다고 합니다 정작 원하는건 관심과 칭찬과 인정과 따뜻함을 느낄수있는 사랑인데 ‥ 무관심과 방치속에 꿈까지 묵살당하며 길러진 제가 볼땐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미경쌤의 자신있고 당당함은 부모님의 사랑과 격려덕분이었군요.그게 답이었네요~ 잼나게 잘봤네요^^

김미경님도 대단하시지만 그 뒤엔 더 대단하신 부모님이 계셨네요.. 멋진 가족이세요~~~ 더불어 미경님 핑크색 넘 잘어울리세요 ㅎ

저도 눈물이 나네요 엄마생각에.... 우리 엄마도 영원한 내편이였는데 이젠 안계시네요 보고싶은 우리엄마 생각에 눈물이 많이 납니다

은희샘말씀처럼 요즘 같은 세상에는 전업아빠도 잇든이... 압력솥에 백숙삶아서 교실까지 배달하셨다니..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희 친정아버지라면 절대.. 결코..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어디 남자가..그런 것을 들고 말이야~~ 라며.. ㅋ 아버지께서도 그리고 어머니께서도 서로 협심이 잘되는 미경샘말씀처럼 궁합이 척척 잘 맞으신 분들같아요..ㅎ 어느 한쪽 이라도 거부하면 매일 싸우지않으셧을까요?ㅎ.. 제 주위에도 부부사이가 좋지않은 가정은 결코 자식들도 잘 살지를못하더라는겁니다. 그것이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자식들마져도 가정이 화목치 못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불행해지더군요 정말 부부라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자식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고 또 부부가 서로 아끼고 극진히사랑하면서 살면..자식들은 저절로..정말 저절로 어깨너머 자연스럽게 삶을 배우게 되는것같아요 그것을 어찌 돈으로 배울수 있겟습니까.. 정말 휼륭하신 부모님이시고..또 샘들도 정말 멋진 분들이세요.. 부럽습니다`~^^*

- 홍순희 김기환 부모님 화이팅!! 정말 훌륭하신 부모님이십니다 최선을 다해 사신분들 이세요.... 듣는 동안 6남매를 지극정성으로 길러 주신 제 부모님이 생각납니다. 저두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부모님이나 자식 사랑하기야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켜낸 두분의 부부관계와 감동스런 자식사랑. 정말 훌륭하고 자랑스런 부모님이세요. 노모와 장성한 자식을 둔 입장에서 오늘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늙으신 부모님도 칭찬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그렇군요 멋지게 성장하시는 미경샘께도 칭찬해도 될까요ㅎ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부모님의 응원과 지지가 제일 큰 힘인것 같습니다 느끼고 배우며 저희 부모님이 생각나는 시간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내일은 풀고싶을껴...ㅎㅎㅎ 넘 웃겨요

부모는 우리 맘대로 바꿀수가 없는거잖아요 아무리 부모님들이 좋으셔도 그것을 잘 받아들인 네 자매가 훌륭하네요 한 부모밑에서도 형제들이 다 달라요 어떤 부모를 만났어도 자기가 삶을 잘살아가야할것 같아요

저도 엄마는 제일 멋진 내편이었어요. 부모님들의 사랑이 네자매들을 다 훌륭히 키우셨군요. 부모님 칭찬하기 좋은 말이네요~~^^ 마음이 훈훈해요

두분의 자식 사랑에 눈물 나네요. 그리고 부모된 저를 되돌아봅니다.

영상보니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이 나요. 평생 가족위해 헌신하시고 교육열이 누구보다 높으셨던 아버지 지혜롭고 꼼꼼하고 완벽하셨던 아버지 큰산 같았던 아버지가 최근 몇년전부터 뭔가 허무하셨는지 자꾸 우셨었는데 대학나온 아버지보다 훨씬 똑똑하시고 지혜로우셔서 난 아버지 존경해요 제가 나가서 자랑하고 다니잖아요 나는 노후에 아버지처럼 살거야 나의 롤모델이야 했더니 그뒤 눈물 뚝 그치셨었는데... 그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한마디 말씀도 못하시고 가셨어요 너무 아깝고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는데 그래도 병석에서 오래 앓지않고 가신 거 하나만 생각하려합니다 그리고 좋은 추억만 간직하려고요. 아버지의 눈물,정말 가슴이 미어져요 구제역으로 돼지 500마리 묻으신 아버지 너무 가엾네요ㅠ 저도 아이들이 엄마 칭찬하면 참 좋더라구요. 그 칭찬에 뭐든 힘든 줄 모르고 사는 것같아요 네자매의상실 그냥 수다방이 아니고 뭔가 알찬 강의실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세요

제가 정말 닮고싶은 부모 모습입니다 정말 배워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자서전을 쓰세요. 꼭요. 평범하지만, 위대한 우리 부모님의 이야기.

위대한 유산을 받으셨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지혜로운 부모가 되기는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강사님은 축복받으셨네요^^ 부모님께 칭찬 많이 해드리려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따끈한 도시락을 배달해준 부모님부분에서 눈물이 나왔어요ㅜㅜ 홍순희 엄마딸이라서 그래 가슴이 찡했습니다. 김미경언니는 아니 4자매언니는 왜이렇게 당당하고 자존감이 강할까 생각했는데 역쉬 지지해주는 부모님 영향이 컸네요. 아들하나 키우고있는데 난 왜 자식한테 반찬만드는것도 힘들어할까... 하는 반성과 부모님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하게되는 편이었습니다.조만간 칭찬전화 해드려야 겠어요^^

자존감을 물려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네요

삼남매 엄마예요. 제가 댓글같은 걸 잘 안남기는 편인데. 댓글 남기고 싶게 만들어주셨네요! 정말 요즘의 저에게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됐어요. 네자매 의상실. 사랑합니다!♥︎♥︎♥︎♥︎♥︎

공감 가는 부모님 이야기~, 증평이야기~^^, 한때 리리양장점에서 많이 놀았던 기억이 남니다~ 부모님이 잘 해주신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너무 감사해요 저도 꼭 부모님께 칭찬하는 자식이 되야겠어요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미경언니네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따뜻한 영상 또 잘 듣고 담아 갑니다♥

너무 감동이네요~어떤 강의보다....

부모님이 정말 좋은신 분이네요~ 자식이 필요한건 부모의 무한한 사랑입니다 저도 깊이 반성하고 부모님께 사랑하는 맘을 자주 전해야 겠어요 ~

훌륭하신 부모님 환상의 커플이십니다~^^저희 아버지는 생전에 그런조은말씀을 들어본기억이없어요~그렇지만 씩씩하게 살고 있습니다~^^부모님한테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참 부러운 가족이란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유일한 가.능.성 아버지 어머니 나의 부모님은 저분들처럼 나를 응원하시지 않으셨지만, 저는 온전함을 이제야 압니다. 구박 받았고, 화 풀이를 내게 하셨지만.. 나는 부모님을 참 잘 만났슴을 압니다. 과거의 나는 동영상 속의 부모님들과 비교하며 스스로 불행한 사람으로 낙인 찍었지만 지금은 각자의 운명과 삶은 다름을 압니다. 나의 운명 속의 신의 사랑과 부모님의 사랑을 알기에.

불평보다 부모님의 좋은점을 찾을수있고 그걸 인정하신다는게 딸들 인성도 좋지만, 잘 키우신거죠. 사랑이 넘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신 부모님도 존경스럽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돈으로만, 이름난 학원만 보내는거로 든든한 지원을 하고 자기 만족하는게 아니라, 든든한 응원과 관심과 사랑의 표현임을 배웠습니다. 자녀들을 어쩜 지극 정성으로 키우셨을까~들을수록 존경스러워요. 밝고 건강한 인성을 가지고 바르게 자란 자녀로 키우셨으니 든든한 보험 드신거네요^^

진정한 금수저 자매들이네요. 어쩜 그렇게 그시대에 현명한 부모님을 두셨는지. 부럽습니다.

어디서 참~듣기힘든 감동스런이야기! 큰지혜를얻고 저도실천하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돈은 잘못버셨지만 훌륭한 유전자를 자식들 한테주셔셔 너무나 훌륭하고 성공하신 따님들이시잖아요 국보급 미경쌤 아버지시고 성공하신 아버지세요 ❤❤❤

자녀양육에 진짜좋은 마음가짐입니다 과도한 욕심을 내서 애들을 비하하거나 좌절감 들게 안하고 거기에 맞게 양육하신다는.본받을점입니다

듣다보니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나도 아빠 보고 싶어요..43의 젊은 나보다 훨씬 어린 아버지 모습도 흐릿해져서 슬퍼요.. 목소리는 벌써 잊어버렸어요..복 받은 네 자매시네오..

감사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증평부모님 최고이십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자주 뵈야하는데 말처럼 쉽지않내요 이영상보며 상처되는 말도 많이 한것같고 .. 정말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홍순이 엄마 딸이어서 그래" 눈물 훔칫합니다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다 훌륭한 자매이셔요 감동이에요 눈물나도록 여운이 많이 남아요

인생관이 달라지면서 느낌이 확오네요 가슴에 담아놓고 필요할떼 꺼내 쓸려구요 감동 입니다

자랄때 저를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신 저희아빠...20년전 돌아가시고 내인생에 있어서 이렇게 슬픈일이 또 있을까하며 많이 울었었네요...지금은 그저 내가족. 내자식만 생각하며 살다가 이영상을 보고 아빠를 잊고 살고있었던 나자신이 참 부끄럽네요...엄마. 아빠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빠가 우는 모습... 저도 참 기억이 남습니다. 살려고 발버둥을 쳐도 정말 안 풀리는 아빠. 그 모습때문에 지금까지 버티고 열심히 사는것 같아요. 저도 영상보며 가슴이 먹먹했네요

좋은 부모님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그런 복은 없었지만 제 아이에게는 증평부모님같은 따뜻한 부모님이 되고 싶네요. 우리 아이가 커서 엄마덕분에 힘난다고 하면 참 행복할거 같아요!! ^^

네 자매의 부모님도 시대를 앞섰고 본인들의 당당함을 자식들에게 그대로 물려주셨네요. 너무나도 보기 좋아요, 부모님에게 칭찬 많이 해드려야겠어요 ❤️

네자매 의상실^^ 덕분에 많은 것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님이야기 2탄 기대합니다.

배꼽을 잡고 웃었어요 명물 미경 씨 ~ㅋㅋ

정말 좋은 부모님이시네요! 그걸 또 자식들이 이렇게 알아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자식들을 지극히 사랑하면서 이부분이 너무 와닿아요 ... 김미경 강사님 강의 들을때마다 제가 웃게되고 알게되고 감사한 마음입니당 ❤️

정말 이런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다보면 울고 웃게 되네요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거 같아요

아버지의 응원으로 네자매가 잘 자랐네요

참, 문득 든 생각인데, 딸만 넷이라서 가능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밑에 아들이 하나 더 있었다면, 좀 달랐을 수도... 물론, 네자매 부모님께서는 워낙 그릇이 다른 분이라 비교불가입니다만, 저희 집도 그렇고, 아들 낳으려고 딸딸아들, 딸딸딸아들... 이런 경우 주변에 많았는데, 대체로 딸들이 참 안 좋아여~ 딸 입장에서는 태생적으로 잉여의 느낌을 받으며 성장하게 되는 숙명이 있더라고여~ 특히, 그 시절 우리니라 가정에서는 더더욱...ㅠㅠ

영상 너무 가슴뭉클했습니다 두 부모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자식에대한 무한한 믿음과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저렇듯 당당하게 자식들을 키운 부모님이 늘 궁금했는데 역시 라는 수식어가 절로 나오네요 저 또한 오늘은 엄마께 전화드려 한번도 해보지못한 엄마에게 칭찬 한 마디를 해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따뜻한 말들 고마워습니다

뽀따 귀여워요

아버지의 응원6:59 부모님의 응원 10:25

진심ㆍ 대박 감동 부모님!

20년 전업주부 돈벌어야할 이유가 더 많았는데 버티면 아이들 응원했는데 아이들 자존감을 많이 높였을까요? 샘 어머님 아버님 멋지시네요~~ 진짜 잘들었어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엄마두 고마워 😂

영상듣다가 부모님께 전화했어요~ 저희집은 전화끊을때 항상 사랑한다 홍여사~(저희 엄마도 홍씨라) 사랑한다 용자씨( 아부지 애칭) 해요~ 오늘따라 부모님과 통화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네요~ 감사해요~

대박~~~ 제 아빠도 꽤 자상하신 편이었는데, 네 자매 아빠한테는 절대 비교불가임을 알았어요!!! 엄마가 참 훌룽하시네요! 제가 꿈꾸던 엄마상이에요~ 저희 엄마는 엄청난 폭언에 욕은 기본으로 달고 사시던 분이라 어렸을 때 좋았던 기억이 1도 없고요, 늘 얘기한 건 '돈이 없다'와 '지겨워'와 "땅을 파봐라 돈 10원 한 장이 나오나'였어요~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재미있는 건, 그렇게 현실적으로 돈돈하면서 키웠지만 딱히 성공한 자식도 돈 잘 벌거나 잘 모은 자식이 없다는 게 함정이라는... 네자매 의상실 보니까, 제가 자존감이 바닥인 게 늘 내 탓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결코 그것만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어요~ 저희 엄마는 이 동영상 보여줘봐야 여전히 욕만 하실 테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치유 받은 느낌이 드네요~ 감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인생 모든것을 배운 시간 이였습니다 꼭~~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네자매 언니들♡♡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내셨군요. 자랑스런 부모님이시네요.

I really enjoyed today's talk, it was a great life lesson, praising your own parents more often. By listening to you all I have learnt so much on what I need to do as a parent, a daughter and a wife. It's love: love for myself (self-esteem), love for my children (by providing a non-judgemental but loving and resting place), love for my parents (by showing them your appreciation) and love for others (kindness). Jesus taught me all these in the Bible and you all reminded me today, thank you:) It took me a while to realise that I am grateful to my own father for teaching and preparing me for my life's shortfalls so far. He taught me by showing me his own mistakes and I'm thankful to God for my parents. Now it's my turn to work hard (I really need to work on this) to become a parent who receives regular praises from my own children:)

오늘은 부모님께 꼭 감사하다는말을 해야겠습니다. 또한 우리아이에게도 어떤 부모가 되어야할지 다시한번다짐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유독 하늘나라 가신 부모님 생각납니다 ㅠ.ㅠ

선생님 항상 주옥같은 좋은말씀들 감사드립니다❤

보는내내 울컥했어요 너무 감동적이예요 부모님 너무 훌륭하시고 멋찌세요 저도 그런부모가 되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선생님 동영상 보면서 많이울고 옛날의 나를 다시 되찿았어요. 감사해요.

넘 감동입니다. 계속 눈물이 나네요.

이번편 정말 감동이에요. 훌륭한 부모님을 두셨네요. 저도 항상 응원해주는 엄마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네자매 동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ㅜㅜ 눈물이 계속 나네요... 오늘새벽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왔는데 생각이 더 납니다...

대단하신 아버님이시네요. 정말 에햄하는 아버지의 모습이신데 탕수육과 뽀따언니의 백숙. 압력밥솥 대단하십니다. 뽀따 언니는 어느학교인가 김미경 선생님은 청여고 나오신건가? 와우~~정말 궁합 짱이시다. 대단한 부모님이십니다. 증평언니들 진짜 재밌어요. 저도 뽀따언니처럼 덜렁이예요. 괜찮은 아버지시다.

들으면서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너무 부모님의 대단한 성품이시고 ㅜㅜ하나님의 기쁜 자녀분들이셔서 너무 깊은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어넸네요❤️

미경 선생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은 부모에게 긍정적인 사랑 많이 받았네요~~ 전 반대로 비난을 엄청 받고 자라서 평생 낮은 자존감으로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의 사랑 방식이 틀렸다는걸 인정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평생 그 힘으로 산다는걸 절실히 느껴지네요^^

미경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낀 건 아버님께서 굉장히 훌륭한 분이신 것 같아요.

아버지 너무 멋있으세요. 풀면 큰일나에 빵터졌네요ㅋㅋㅋ 즐거운 강의 잘 듣고 가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이고 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되새겨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애를 키우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희생적인 스타일이고 아빠도 유별나게 자식 사랑하시는 분이신데 네자매님들의 부모님들이 여간 대단하신게 아니신듯 합니다. 공감됐던게 그렇게 많은 애정표현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달라도 다르더라구요. 자존감이 높습니다. 저희 아빠도 항상 저희 부르실 때 "사랑하는 ~야"라고 부르셨거든요. 항상 편지도 써주시고 좋은 글귀 있으면 적어서 학교가는 길에 쥐어주시곤 했는데 그래서 저희 남매도 자존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전 그렇게 쉽게 되진 않더라구요. 일단 성질이 급해서 답답하면 뭐라 하기 일쑤고.. 이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아이들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구요. 많은 울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훌륭한 자식뒤에 훌륭한 부모가 있다 라는 좋은 예가 미경쌤과 자매분들이네요~~저도 제 아들 매일매일 더 사랑하고 지지해주는 부모되도록 오늘도 이 영상보고 또 다짐합니다~♡

정말 누구보다 현명하고 좋은 부모님을 가지셨네요..살아계실때 자주 뵈러가세요...저도 돌아가시고나니 후회만 남더라구요

남녀역할분담에 구별이 없는 요즘 스타일을 조금 더 일찍 실천하셨다는 해석이 딱 맞는 것 같아요~ 네자매분들이 모두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저토록 멋진 어른이 되실 수 있었던건 똑부러지고 사업수완도 좋으신 어머님과 자상하고 사랑이 많으신 아버님 두분의 지극정성과 환상적인 조합 덕분이었네요!

잘 봤습니다 부모님께 칭찬해 드릴게요ㅜㅜ

정말 중요한 공부했네요 우리 엄마께도 전화 드려서 칭찬해드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에고 오늘두 2편 시청하며 또 건져가네요.....좋은 부모 곁에 서 자란 네자매님이 행복해보이네요 보이는 또는 보이지않던...부모의 사랑요 피부로 와닿는걸 느끼지않고 바쁘게 자라버렸지만 이제 두아이를 키우면서 못받은걸 제가 찾아내가며 아이들에게 네자매님 이 받으셨던 사랑처럼 저도 그런 지혜로 키워야겠네요 늘 애들에 엄마안테 사과해 라고 했던 제가 미련했고,,,늘 엄마안테는 위로를 맘껏 받을수 있게 해야하는것.. 그리고 노후....자식을 진짜 독립시키기 위해 지금순간부터 독립적인 인간이 되어가는데 늘 협력하고 응원해야하는 지원자...오직 자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늘 기다리고 인내하는 그게 저인거네요.... 무한한 사랑을 실감하며 자라지 못한 제가 아직도 아이같은 응어리가 맘 한켠에 있는 제가 차츰 차츰 더 어른이 되어 가야 긴 세월 멋진 엄마라고 엄지척 받을수 있겠어요..물론 엄마인 제 삶이 더 충실한 가운데.... 슬프면서 힘들지만 멋진 일이기에...열심히 도전하며 살아내야 겠어요...감사합니다..

같이 뭉클하네요. 자식들이 잘클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