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3이라는 수치는 결국 바뀌어서 나중에는 뒷면을 볼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중력이 강제로 27.3의 달의 자전을 만둘어 내는건가요. 그러니까 제말은 지구가 당기는 힘이 달의 자전을 만들어주고 있는건가여 아니면 정멀정말 우연히 지구공전 속도와 달의 자전 속도가 같은건가요?
달의 자전속도와 지구에 대한 공전 속도가 같아서 같은 면만 보게 된다는 건 국민학교 때 들은 것같긴 한데....갑자기 드는 의문이 있어서 질문 하나..^^;; 요즘 헨펀으로 가끔 '달'을 찍는 습관이 생겼는데(100배줌 생각보단 괜찮더라구요^^) 1월 24일에 찍은 달과 2월 24일에 찍은 달의 모습이 조금 다르더라구요. 1월에는 오른쪽 아래에 있던 크레이터가 2월(오늘 찍은 사진)에는 가운데 쪽으로 오면서 왼쪽(전체 모습)은 살짝 위로 올라간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계절에 따른 태양의 궤도 기울기가 다르듯이 달도 그래서 그런 건지 아니면 왜 그런 건지..도무지 이해가..^^;;; 조금이라도 바라보는 모습이 달라진다는 건 '회전'한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ㅎㅎ
이런거 볼수록... 지구는 우주의 유일한 생명체가 쥰재할수있는 행성이라고밖에 샹각안듬.. 탄소기반 생명체 우주 물리와 섭리를 무시할만한 존재는 신밖에없는거고. 탄소기반 생명체의 활동 조건을 가진 행성이 우연의 우연으로 진짜 지구가 만들어진거고 그런 우연을 다시 만들 수ㅜ있는 확률은 정말 희박하다고 느껴짐...
로또복권을 한두 장 정도만 사면 1등 당첨은 진짜 하늘의 별따기겠죠. 근데 로또복권의 장수를 조 단위, 경 단위로 산다면 1등 쉽게 당첨됩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은하의 갯수만 해도 1700억 개 정도 되고, 우리은하만 하더라도 태양처럼 빛나는 별이 대략 천억에서 4천억 개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무리 생명체가 나타날 수 있는 골디락스 존의 확률이 희박하다고 해도 지구가 아닌 곳에서도 얼마든지 생명체는 존재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0에 무한을 곱해주면 0이 아닐 수도 있잖아요 ㅎ
맨틀 내부에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테이아의 흔적이고, 이번에 화산이 분출할 때 흘러나왔다고 한다면..... 이 부분은 테이아랑 관련이 없다는 증거가 됩니다. 45억 년 동안 안 흩어지고있었는데, 이론이 발표된지 몇십 년만에 밖으로 흘러나왔다면 말이 안 되죠.
어차피 가설인걸 진짜처럼 얘기하십니까? 그나저나 이해안가는게 물은 도대체 어디서 왔나요? 자전과 공전은 무슨 힘으로 도는거죠? 물체가 움직이려면 에너지가 필요할텐데 .. 영원히 회전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 은하계 .. 아니 우주 전체가 회전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23.5도 기울어진거는 달의 중력 때문이라고 들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