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젤리를 보며 앵무새의 매력에 빠졌고 이렇게 앵무를 대하면 유대형성이 되고 교감이 되는구나 하는 걸 많이 배웠습니다. 작은 집이라 지구젤리처럼 큰 아이 입양은 어려워서 다음주에 코뉴어를 데려오기로 했고, 보호자님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시나 다시 영상 돌려보고 있어요! 보호자님처럼 저도 아가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워볼게요~ 자주뵈어요!ㅎㅎ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새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도 유대감 형성에 굉장히 큰 몫을 하는거 같네요. 새들이 순하고 말도 잘 듣고. 평화로운 지구 젤리 비행기? 잘 봤습니다 ㅎㅎ / 코카투 키우는 사람은 흰 옷 외엔 입기가 어렵다던데.. 친구분은 검은 옷을 입고 오셨군요😅
뜨개 삼매경에 빠져 살다가 오랜만에 댓글 달아보네요.지구 젤리 영상은 항상 잘 보고 있었지만 뜨개 삼매경에 빠져 살다가 오랜만에 댓글 달아 봅니다.여전히 지구는 젠틀하고 젤리는 얌전한 요조숙녀네요. 저렇게 엄마 말을 잘들으니 어찌 귀엽지 않을수가 있을까요.보는내내 제 입가에도 미소가 절로 지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