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새덕후님 옳은 말씀만 하시네요 자연은 너무나 소중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미래와 보금자리 입니다 이런 영상 너무 귀하고 감사 감사합니다 촬영 하시느라 너무나 애쓰셨어요 산양뿐 아니라 모든 야생 동물들 을보호하고 꼭 지켜 줬으면 해요 아름답게 우리가 함께 공존해 살아 가길 희망해요🤍🤍🤍
케이블카가 왜 환경 파괴임? 등산객들이 오르내리며 투기하고 오염시키고 땅 다져지고 파괴되는게 더 많은데 ㅋ 스위스는 환경을 무시해서 케이블카가 수십도 아니고 수백곳이나 설치 했겠음? 오히려 케이블카나 곤돌라가 관광객의 동선을 제한할 수 있어서 자연생태지역에 인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고 보존할 수 있는 방법임
@@200223101스위스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적으로 모르는사람들이 없는 유명한 관광거점이라 한해 알프스산맥 근처 호텔 예약한 관광객수만 2017년기준 5억명입니다. 설악산은 그의 1%에 못미치는 한해평균 190만명순이라고 통계청에 기재되있네요 스위스같은 경우에는 케이블카 설치로 인해 관광객들의 동선을 제한시켜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자 하는 취지였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 케이블카를 설치하기위한 불가피한 자연파괴는 스위스에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 공사의 자연파괴가 5억명의 관광객들이 버리는 쓰레기, 탄소배출량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적은 수치기 때문에 이해타산에 맞게 케이블카 설치가 불가피했던거구요 설악산은 환경보고평가에서 어떤기준으로 평가했나 싶긴하지만 고작한해평균 190만명대의 관광객들이 다니는 비교적 소규모 관광지에 케이블카를 굳이 설치하는게 정말 생태보전의 목적과 부합하는지는 따져봐야겠지만 과연 케이블카가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같아요. 환경운동가분들도 그런점이 우려되니 반대하지 않나 싶네요
@@최원준-q1c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해당 능선을 오르는 등산객 수가 줄지, 왜 그대로임?? 그리고 케이블카 설치되면 해당지역의 등산로들 중 일부도 차단되서 사람의 손이 닫지 않아 자연이 보존되는 구역이 더 늘어나는데??? 케이블카 설치되면 자연파괴된다는 근거가 뭐임???
GOP에서 운전병할때 많이 봤는데 얘네들은 진짜 똑똑해요 고라니, 너구리들은 차가 와도 차도로 막 뛰어드는데 산양은 정확히 가드레일 밖에서 풀 뜯으면서 지나가는 우리를 구경하고 있었음… 마치 차도와 가드레일의 경계가 뭔지 이해하고있는것 같아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색깔도 까맣고 수염나고 점잖은게 정장입은 신사같이 보여서 산짐승들 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동물ㅋㅋㅋ
도시라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동물은 다 멸종해야 한다면 생물다양성은 극단적으로 위축됩니다. 인간의 도시에 적응하는 동물은 제한적이고, 그나마도 상당수는 생태하천 등 도시 내 조성된 자연적 환경에서 살아가는 종들이거든요. 모든 국토를 도시화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모든 국토를 농경지, 방목지화하는 나라도 마찬가지로 없죠. 야생생물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는 땅은 다들 있기 마련이며, 이는 국제 협약으로서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예로 든 설악산은 국립공원, 그 중에서도 보존 가치가 남한 내 최상위권인 지역입니다. 이 조차 보전, 보호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생물다양성을 언급하고, 그 이익을 향유할 최소한의 자격도 없다는 뜻이란 겁니다.
애초에 그런 걸 보존도 못하고 개발과 돈에만 집착하는 나라는 다른 나라가 제대로 알아주지도 않고, 국제적으로도 혜택은 커녕 불이익 안당하면 다행이죠. 인간 사회에서도 고집만 부리고 자기 ㅈ대로 산ㅔ사는 사람은 대부분 좋은 대접을 못받고 고립되어 비참하게 살아가는 것처럼요.
케이블 카에 대해선 대립되는 몇 가지 의견이 있긴 한데... 케이블 카 가 설치되면 산도로 이동하는 일반 관광객이 줄어서 서식지 침범이 줄어 동물들이 활동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고 또 일반 등반객들이 망쳐 놓는 공간도 줄어든다는 잇점도 있다는 의견이 있네요. 그렇지만 솔직히 요즘 설악동 의 줄폐업과 ( 70년대에 수학 여행을 갔습니다... 그 추억의 설악동이...) 양양을 제외한 다른 동해안 관광지가 거의 박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케이블 카를 설치한 들 수익이 날 수 있을까 아니면 세금 낭비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기존의 케이블 카들도 초기에 반짝하다가 거의 적자 운영이라고 하는데 왜 공사만 한다면 다들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 속을 모르기야 하겠습니까만... )
지금 강원도가 참 안타까운게 정책을 할때 그 어떤 신념도, 철학도 없이 그저 뭐든 가져다 짓는 방식으로 무분별하게 공사만 해댄다는 점입니다. 강원도민으로써, 발전에 대한 열망과 지역상권의 어려움은 이해하나 강원도의 강점은 아름다운 자연과 보전가치가 있는 동식물인데 그 정체성을 요 몇년간 급격하게 잊는거 같아요. 로고에서부터 자연의 상징을 버리고 특별자치도가 되고, 온갖 산에 케이블을 놓고, 이용할 사람이 있나 싶은 체육시설을 고집하고.. 지역상인들은 뭐든 만들라하고 표에 눈먼 지역의원들은 그걸 부추기고 정부는 자연보호에 관심이 없고 걱정입니다.
아기 얼집보내고 잠깐 쉬면서 영상보는데 정말 힐링이예요🥹 아기가 이제 15개월이라 영상노출을 안해주는데 내년되면 첫영상은 새덕후님영상보여주려구요 태교를 새덕후님 영상으로 했는데 아기랑 뒷산산책로를 자주가는데 새소리만 들리면 “째 째”거리며 찾느라 너무 바빠요 ㅎㅎㅎ새뿐만아니고 다른동물들 영상도 올라와 넘 좋아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일으킬수있는작은 테슬라 현대 기아 gm 등등이 전기차를 만드는 것도 돈 벌 목적인데, 왜 전기차가 탄소배출 줄이는 친환경 자동차라고 여러 국가들이 보조금을 지급함?? 텀블러 종이빨대 에코백 장바구니 같은 것들은 뭐 돈 안 벌 목적으로 사장이 사채 땡겨가며 손해보면서 만듦? 영리를 위하면 환경을 위한게 아닌게 된다는 개같은 논리는 어떤 알고리즘에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