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미술 #회화 이번주 예술의 이유 채널에서는 미술계가 주목하는 3인의 작가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마지막으로 SNS에서도, 미술계에서도 핫한 이상원 작가입니다. 이 작품, 멀리서 봐도 가까이에서 봐도 아주 매력적인데요. 그 이유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이상원 작가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bit.ly/46XKQ3V
캬.. ai가 무섭게 발전하는 세상에서 인간만이 가능한 예술의 경계를 한 발짝이라도 더 끌어올려 놓는 이런 그림에 참 감사합니다 물론 그마저도 언제 따라잡힐지 모르겠지만, 하고많은 바다 중 한국의 해운대를 선택하고, 작가가 생각하는 모습대로 인간을 그려내고, 어디에 중점을 둬서 특이하게 그릴지 고민한 흔적만큼은 당장 흉내낼수 없기를 바라봐요
섬네일 보고 친숙한 바다 풍경이네? 하고 클릭했는데 해운대였군요 바다의 시원한 색감과 탁 트인 공간에서 오는 시원함, 따뜻한 모래색과 밝은 햇살이 주는 따스함, 그런 자연 환경 속의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만의 색깔로 아기자기하게 표현되어서 뭔가 행복감과 미소를 주는 그림이네요 좋은 그림과 화가 소개, 정성 가득한 깔끔하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단순하고 깔끔하다 요즘 느낌의 그림 같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물감의 질감이 그림에 재미를 더해주니까 밸런스가 좋은 것 같아요. 과감한 생략이 보는 사람에게 시각적인 정보를 덜어줘서 편안함을 주니까 머리를 비우고 진짜 바다에서 한가롭게 구경하는 느낌이에요 강하고 독특한건 질리고 단순한건 재미 없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바다가 빛을 만나서 내는 아름다움을 좋아하는데 빛이 입체적인 물감에 닿으니 진짜 바다처럼 반짝이네요 물감 채도가 높아서 기억속 맑은날의 날씨가 눈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느낌이에요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런작품을 소개해주시는게 감사하네요 근데 원래 나레이션이 사람이였던거같은데 ai같은 느낌으로 어색해보이네요 그게 아쉽습니다
그림들 괜찮네요. 우크라이나 국기는 하늘색 하늘과 드넓은 노란 해바라기 꽃밭을 단순화 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해바라기 밭하면 소피아 로렌의 해바라기 영화가 생각나곤하는데, 당시 러시아 소련의 해바라기 밭이었는지 알았는데, 지금 보니 거기도 우크라이나의 해바라기 밭이었군요. 1970년 개봉한 영화라 당시엔 소련에 속해있던 시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