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0년 간 서울 지하철과 함께 한 사람들 

이번 전시는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이라는 큰 분기점을 맞아 지난 여정을 기억하고 시민의 추억과 지하철 현장의 모습을 담았고 과거의 역사적 순간부터 서울 교통의 변화, 달라진 생활 풍속을 연결해 전시회를 준비했다.
시민들과 밀접한 공간인 이용원의 변천을 ‘땅속을 달리는 열차’, ‘레일 위의 서울’, ‘나는 오늘도 지하철을 탑니다’ 라는 3가지 주제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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