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잘봤어요. 오래전에 나온 영화에 양가위 감독인데도 라이센스 문제인지 국내에는 거의 안풀리다 최근 왓챠에 풀렸네요. 양가위의 중경삼림 뉴욕버전같아요. 촬영 기법이나. 폭찹가게는 중경삼림의 샐러드가게, 페이는 (리즈시절의) 노라존스, 양조위는 (탈모전의) 주드로. 남부 미국의 느낌까지 왕가위의 느낌으로 한껏 풀어낸 보고/듣기 좋은 영화같아요. 영화는 취향이 아니더라도 노라존스가 부른 ost와 삽입된 노래들로 보고 들을 가치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좋은 리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 봤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p.s.영화에 나온 뉴욕의 폭챱가게는 오래전에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