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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 지름의 소행성:
이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경우,
약 0.1메가톤의 TNT 폭발력과 비슷한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작은 폭발력이지만
충분히 강력해 주변 지역의 창문이 파괴될 정도의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작은 지역에만 영향을 끼치는 수준입니다.
30m 지름의 소행성:
30m 지름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
대략 2메가톤의 폭발력을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도의 충돌은 광범위한 지역의 나무를 파괴할 수 있으며,
작은 마을이나 도시에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100m 지름의 소행성:
100m 크기의 소행성은
약 80메가톤의 폭발력을 가지고 있어,
지구 표면에 약 1km 직경의 충돌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충돌은 국지적인 파괴를 가져오며,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 충돌한다면
상당한 인명 피해와 구조물 파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300m 지름의 소행성:
300m 크기의 소행성은 충돌 시 약 200메가톤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이는 약 5km 직경의 충돌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충돌은 대규모 파괴뿐만 아니라,
만약 바다에 떨어진다면 쓰나미를 유발할 수 있어 연안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1km 지름의 소행성:
1km 지름의 거대한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면,
폭발력은 약 8만 메가톤에 이를 것입니다.
이러한 충돌은 유럽 대륙과 같은 큰 지역을 초토화할 수 있으며,
이는 국가 전체 또는 그 이상의 범위에 걸쳐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10km 지름의 소행성:
가장 극단적인 시나리오에서, 10km 지름의 소행성은 지구에 충돌할 경우
대략 8천만 메가톤의 폭발력을 가집니다.
이는 K-T 대멸종 사건을 일으켰던 것과 유사한 크기로,
지구 전체의 환경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지구에 존재하는 많은 생명체 종의 멸종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Image Source :
commons.wikimedia.org/wik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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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충돌#우주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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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май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