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이 앞에 펼쳐지는 그림같은 집 2년전 비구니 스님이 5백만원에 구입해 올 수리한 촌집 다시 500만원에 판다 그동안 집수리한 수리비 집내에 가전용품비 포함 800만원의 비용을 집값외에 따로 원한다 년 도지세가 20만원 따로 있다 집의 장단점은 영상속에 있으니 검토후에 문의 바람 많은분들의 성원과 관심속에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귀농상담01034583301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만 보면 500만원에 집을 구할수 있을것 같은데 실제로는 1300만원에 년 도지세 따로 들어가고..토지는 따로 구입해야 되고 또 지상권 주택은 기한이 있는데 얼마나 더 사용할수 있는지 까지도 알려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자칫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합니다 15년전에 보은에 2500만원주고 지상권주택을 구입하여 1800만원 주고 수리하였습니다. 세컨하우스로 살다가 매매금액 3800만원에 내놓았으나 실직적으로 매매한금액은 2500만원이였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수리하였다고 했으나 들어오실분은 다시또 수리를 해야한다고들 생각하시나 봅니다. 시간이지나고 생각해보니 다시 수리를 해야하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다 취향이 다르니 당연하게 수리를 해야 하겠지요. 지금의 집을 보니 저의 경험이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새로운 좋은 임자 만났으면 좋겠네요 가격도 그리 욕심없는 적정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싸다는 생각도 들구요 땅주인하고 얘기해서 땅까지 매입했으면 더 좋겠지요 정말 고립무원 시골이네요 땅까지 판다면 저도 욕심나네요~^^ 새로운 임자가 없으면 집주인이 도의상 스님한테 어느정도 보상을 해줬음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수-q6n공짜로 달라는게 아니라 기분이 잣같잖슴 썸네일로 500이라 했다가 토지세 20추가 했다가 권리금 800얘기 하길래 중고가전값 300추가 하는가? 했더니만 1300을 올려치기 해버리는데ㅋㅋㅋㅋㅋㅋ 토지세 따로 주면서 임대로 들어갈 것 같으면 빈집 무료임대 개많은데 지리산 골짜기 언제 쫒겨날지 모르는 땅에 움막같은 집 대체 누가 1300주고 들어감?? 님이 들어가십셔 토지세는 옵션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딱 보니까 거지같은 곳에 들어가서 토지세 40에 계약금50에 수리비 천이백 들어가고 내년이면 잔금 치르고 집도 사기로 했는데 본인이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싶으니까 정신이 번쩍들어서 개인사정이라고 손 털고 떠난다는거 아닙니까 일단 1300 받겠다는건 본전은 뽑아서 나가겠다는거임 계약금50 토지세 이년 살았으니40 수리비 믿거나 말거나1200 애초에 돈 다 써서 집값 500도 없으니 3년후에 주겠다 해놓고 수리비에 1200을 쓴다는 것 부터 말이 된다고 생각함?? 이렇게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으니 사기꾼들이 판을치고 등쳐먹고 사는거지ㅋㅋ
@@Lee_GoEun 아니 이게 언제봤다고 지능타령이여? ㅋㅋㅋ 당신 기분 잦같은걸 왜 나한테 와서 따지고 그러는데? 집이 움막같은건 당신 눈에나 그렇게 보이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안보일지도 모르니 당신 시각으로 왈가불가 하지 마시고 당신 눈에 움막으로 보여도 집주인이 애지중지 가꾸고 살았던 집인데 말한번 참 드럽게 하네 ㅉㅉ 그리고 정성스레 가꾼집 어느정도 보상받고 나간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인가? 님이 지금 사는 집도 내놓게 되면 거저 주겠네? 지리산에 매물들이 그렇게 많으면 당신이 한번 소개 좀 시켜줘보셔 ㅉㅉ
스님이 경험이나 지식이 없이 전후 상황판단을 잘못하셨네요. 시골 사람들은 땅에 대한 욕심이 어마무시하고 마지막으로 거는 보험상품입니다. 도시민들이 어떻게 싼값에 퉁쳐볼려구 덤비는데, 어리석은 생각하지 마시고, 살고 싶으면 임대집을 알아보시고, 한철 지내보시기 바랍니다. 한철 지내면 생각이 바뀝니다.
지리산 구옥을 5백만원에 매매? 비구니스님이 3년전에 거의 폐가수준을 매입하여 1,200만원 수리비를 들여 보수하고, 가전제품 등 일체를 포함하여 별도로 800만원, 합계 1,300만원에 매매? 완전 공짜 수준이네. 소규모 산골마을 내에, 전망 좋고, 단점은, 토지소유권이 없는 지상권 주택 건물에, 산골이라 해가 좀 늦게 뜬다는 거, 바람에 날라간 창고지붕 일부를 수리해야 한다는 정도. 비구니스님이 수리하느라 고생 했겠네. 근데 스님이 사는 곳인데, 부처님을 모신 것은 보이지 않네. 문제는, 그 토지소유주가 90대가 되어도, 그 토지소유권을 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욕심이 있어 보인다는 점과 이 곳에서 무엇으로 생계문제를 해결할 것인지가 핵심. 결국 건강상 요양 위주이거나, 인근 거주자가 주말 등을 이용해 산장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해 보인다.
거기 들어가서 살계되면 500보다 수리할 돈이 4이상 들어갈것이요. 또한 전라도면 거기들어가서 살아가는 순간 텃새와 그 지역 사람들의 동물처럼 구경거리가 됩니다. 또는 마을 발전기금 500이상을 지급하면 1500이상이 됩니다. 답은 그냥 페가나 집을 헐어버리는 것이 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