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데 일단 왔으면 좋겠다.. 토트넘이 밀집수비 파훼를 아직도 어려워하고, 우측 공격 파괴력이 늘 아쉬운데 네투 선발이라면 존슨으로 플레이타임 관리도 하고 선발, 교체 자원이 거의 35~37 정도의 스프린트가 가능하니까 존슨 킥력만 매시즌 보완된다면 앞으로 손흥민 대체도 조금씩 가능할듯. 울브스를 보면 대략 천억 정도로 매우 비싼 금액이지만 금액 합의만 되면 못팔 것도 없다는 입장이고 현재 우측 윙어 매물 중에서는 토트넘에 가장 필요하고 적합한 인재가 아닐까 싶네요
네투 경기 보면서 느낀건 영상에 나왔듯이 전진성이 굉장히 좋다는 거. 무게중심 낮게 잡고 경합 이겨낸 뒤 빠르게 치고 나가는 드리블+마무리 연결. 특히 아래에서 올라오는 볼 받을 때, 상대 여럿 달라붙어도 떨쳐내고 올라가는 장면을 많이 본 걸로 기억함. 쿨루셉은 경합 이겨내는건 좋은데 그 이후의 판단, 스피드가 너무 느리고 존슨은 스피드는 좋은데 볼 잡고 세밀함이 떨어지는게 단점이라 네투가 확실하게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뭐 이런 말 안붙여도 이미 잘하는거 다들 아는 선수이긴하죠ㅋㅋㅋㅋㅋ
근데 토트넘은 수미 안사나? 최전방은 토니 계속 언급 되는거 보면 심각성 어느정도 알고 있는거 같은데 수미는 왜 얘기가 하나도 안나오지 지난시즌 후반기 비수마 나만 불안한거였나 챔스경쟁 더 나아가 우승경쟁하고 싶으면 맨시티 로드리 아스날 라이스처럼 중심 잡아주는 수미가 필수인데 또 윙어만 수집할려고 하나
@@user-gk1gj2ye5j 전문톱이 폼개박살난 히샬하나뿐인데(심지어 얘도 윙으로 쓸때 많음) 윙어들 끌어다가 톱에 박는 임시방편을 해결할 생각을 안하고 베르너,솔로몬,손흥민,클루셉,존슨까지 있는 윙어진에 더 추가할 생각만 하노... 전문톱이 하나도 없는데 1000분 겨우 뛰는 네투대려오면 뭐 더 나아질것같음?;; 일년에 몇경기 뛰지도 않는팀이 윙어는 레알 멘시티보다 많이 필요한 이유가 도대체 뭐임? 괜히 닭 아니랄까봐 닭날개 수집욕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