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래서 모두가 판을 깔아줘도… 지영이가 지원이까지 거절했어도 이수한테 갔다고 치자… 근데 왜또 모두가 보는 앞에서 굳이 지영이를 불러낼까? 내가 지영이 입장이라면 뭐가 있나? 또 한구석에 희망을 품을듯… 근데 이수랑 이야기하는거보면 완전히 이수잖아… 왜저러는거야.. 진짜 사람 헷갈리게 한다…
@@user-dv6vt5kj2x제대로 보셨나요? 지민후신 나가고 겨레도 잠깐 나갔다가 왔는데 그때 지원이 데이트신청한거고 주미가 바로 말한거에요. 오히려 주미가 빠르게 대처해줘서 민망한 상황을 면한거구요. 겨레생각도 식탁에서 했겠지만 그것보단 센스있게 배려를 먼저해준거에요. 겨레가 안뽑아줄까봐 머리굴리면서 조마조마한게 아니고요;;
민규심리 1.“다들 약속은 없는건가?” 이질문을 했을땐 분명 지영이 약속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시작함. (이수는 약속없고 자기밖에 없어서 물어볼 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러나 지영이보고 데이트 하자고 말은 못하겠음.. 입이 안떨어짐.. 누가 대신말해주면 좋겠음. 2.지원은 형 먼저 약속 잡을 거면 먼저 얘기해라~ 하려고 “ 형 정했어?” 질문 3. 갑자기 민규 기분상함 듣씹. 자격지심 있는듯.. “ 빨리안정하면 나 먼저 간다” 재촉하니 더 짜증 남. 분위기에 몰려서 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냥 싫음 4.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되고 부담됨 5. 지원의 데이트 신청에 지영이 집에서 혼자 쉬겠다고 함 6. 멘붕 거절은 생각을 못했는데... 내가 신청해도 거절 할 수 있다고 생각... 7. 에라모르겠다 아 ~~~도망가고싶다 안정적인 이수한테 가자 8. 지영이 겨레와 데이트 한다고 함 9. 집에서 안쉬고? 뭐지? 나도 신청할껄그랬나.. 갑자기 조급해짐.. 전국민이 독해하듯 해석해야함.. 아놔 짜증... 요샌 괴상한 행동도 성격유형이라며 봐주는게 신기.. 그냥 결론은 우유부단하고 배려심 없는거.. 애초에 이수한테 맘이 컸고 이수랑 데이트 할 생각이었으면 ... 테이블에서 초초해하고 눈알굴리는 저런 이상한 행동..을 했을리가없고 이수한테 데이트 신청후 방에서 “ 아 짜증나” 라며 머리 감싸고 스트레스 받아하고, 급히 나가서 지영한테 꼭 할말이 있는듯 잡아서 얘기하지도 않았을 거기 때문..
지영이랑 민규가 왜 좋아하는 사람한테 선택을 못받는 줄 알겠다. 명확하게, 하지만 예의 있게 다른 사람들을 거절해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임. 민규는 지영이한테 지민이랑 약속있다고 그 한마디를 못해서 지민이도 같이 눈치 보게 만들었고 결국 둘이 잘 안됨. 그나마 민규는 지민이 좋아할때 지영이 투명인간 취급이라도 했지(좋은 방법은 절대 아님) 지영이는 민규 좋아하면서 다른 남출들한테 모호하게 거절하니까 남출들이 지영이를 포기 못하고 민규가 오히려 지영이를 알아보기 부담스러운 상황에 놓임. 둘 다 스탠스를 분명하게 해두면서 주변 정리를 잘 한 뒤 난 너다, 너뿐이다 라는 입장을 취했어봐라.... 이렇게 꼬일 수 있냐. 다른 사람 상처주고 싶지 않은 건 알겠지만, 선도 명확하게 그어줘야 마음 접고 다른 사람들도 쌍방이 생길 수 있잖아...
@@FremdschaemenInkorea지영이가 본인도 힘든데 마지막까지 맘에도 없는 원치않는 데이트까지 꾸역꾸역 받아줘야함? 그리고 저때 지영이는 신민규가 자신에게 말걸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잖아. 주변 분위기도 다 민규가 입떼길 기다리고 있고. 지영이가 좋아하는 사람 민규인거 남자들 다 알만큼 명확하게 드러내며 선 잘긋는데? 지원이한테도 저렇게 선그었더니 그건 또 배려없다고 까는 주제에 상냥하게 선그어주면 그건 여지타령임? 결국 이래도 저래도 까고싶은거네
지원 상대방 배려하는 타입이긴 해요. 겨레 이수 지원 지영이서 술자리 할 때 겨레가 당혹스러운 말 하니까 지영 편 들어주며 “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할 때도 그렇고, 주미와 데이트때 순대 먹고싶어하길래 시켜주기도 하고 남 생각 많이 해주는 편이에요. 근데 지영이 워낙 감성파이기도 하고 바로 전애인이 의사였고 해서 지원한테 매력을 못느끼는듯
그냥 단순 제 생각 이예요~ 아마 지영이는 당연하게 민규 데이트 신청을 받고 싶었던거고 이상황에서 지원이가 치고 들어 와서 지영이 당황 한것 같고 같이 데이트 나가버리면 민규랑 얘기 할 기회가 사라지니깐 그냥 혼자 집에 있고 싶다 얘기 한것 같아요 일종에 민규한테 보내는 시그널이죠. 만약 제가 민규라면 집에 있으면서 지영과 대화할 기회를 노리겠죠~ 근데 민규는 이수랑 바로 데이트 신청하고 나가 버립니다. 그래서 지영은 멘탈이 나갔고~ 혼자 외톨이가 되버리는 상황이었죠 즉 진짜 집에 있고 싶은게 아니였던거죠~ 근데 그때 겨레가 같이 바람 쐬러 가자 하니 겨레와 데이트 성사가 되버린듯
@@user-tf5kf4bn2o 그건 좀... 저렇게 거절하니까... 바로 민규가 무안해서 데이트 신청 못하죠. 할거면 미안한데 난 다른 사람과 나가고 싶다. 생각해 놓은 사람이 있다고 하는게 맞죠. 직설적으로 민규라고 하던가 피곤하고 집에 쉰다고 하는데 민규가 어떻게 재신청을 합니까? 후신이 정도의 넉살 좋고 개그감 있는 친구도 지원이는 거절 당했지만 나는 어떤지 용기내서 한번 얘기 해봤어, 싫으면 말고 부담같지 말고 집에서 쉬어도 되고 괜찮으면 나가자...이런 드립은 못칠거 같은데
저런 걸 보면 평소 성격도 보임. 일할 때도 결단력이 얼마나 있을 지 보임. 지원은 리더성향. 앞장서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민규는 앞에서 보다는 뒤에서 뒷받침하는 성격.내조를하며 만족도하고 스스로 뜨고 싶다가도 내조에 만족하는 스타일. 리더 스타일은 아니지만 리더를 잘 받쳐줄 스타일.
@@user-vx2eh7id4w ㅋㅋ 나도 인프피 인데 민규의 한 행동 일부는 공감하고 일부는 공감 못하겠는데 인프피는 과거에 잘못된결정을 했을때 자기도 모르게 그게 자꾸 떠올라서 자책이 하는 경향이 많아 그래서 혼자말하는거고 자기도 모르게 미치겠네 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내같은 경우 아 라고 혼자서 말하지 그리고 인프피라해서 다 소심 한건 아님 단지 조용한걸 좋아 할뿐 민규가 인프피라고 하니까 인프피 입장에서 말한거임 난 한번결정하면 주의 신경 안써고 앞만보고가지 민규처럼 저렇게 하지 않음 민규는 인프피만으로 설명이 안됨
그거 개민폐였는데... 천인우입장에선 공개적으로 거절도 못하고 그때 가흔이가 너무 자기생각만한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많았음. 천인우가 딱봐도 지현이한테 할려고 각재고 있었는데 선수침. 그냥 상황이 지금 지영이가 천인우인데 지영이는 거절을 한거고 천인우는 못한거 가흔 = 지원
지영 본인 행동의 결과예요. 자업자득이죠. 외적으로 아름답고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나 좋다는 상대가 그리 행동하니 헷갈릴 수 밖에요. 헷갈리게 이 남자 저 남자 여지주고 다정하게 다 웃어주며 어장치는 지영같은 타입은 그 본모습을 알게되면 어떤 남자라도 싫어합니다. 지영씨 민규씨가 좋았으면 다른 출연자들 선 확실히 긋고 민규에게 직진했으면 민규도 달랐을 수 있죠. 밖에 나가서도 지금처럼 어장치고 니들은 다 나를 좋아해야 돼! 라는 생각 버려야합니다. 좀 안타깝네요. 누구에게나 친절.다정.코 찡긋.깊은 눈맞춤. 진짜로~? 하지마시고 정말 사랑하는 단 한 사람에게만 하세요. 그게 찐사랑입니다.
8:45 여기 주미 넘 상처일 거 같아..ㅠ 겨레 나와서 와아앙 너무 좋았어 이런 얘기했는데 쌩하니 겨레오빠어딨어?..ㅠㅠ 주미는 새벽까지 지영이 얘기 들어주고 지금도 챙겨주는 거 같은데..인사도 좀 하구 하지...마음이 너무 힘들고ㅠ여유가 없는 거겠지만..아님 갑자기 겨레가 좋아진 걸까?
@@user-cv6eh1cc3t어차피 후편집이라 몇달전에 다찍어놓고 제작인이 이미 결말도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굳이 규지영으로 편집할 이유가 없죠...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면 민규 말때문에 편집 그렇게 할수도 있겠지만 이미 결말 알고있는 상황에서는 충분히 걸러낼수 있는 말들은 오히려 보여주고, 민이수 서사는 다 잘라낸다? 진짜 제작진 이해가 안가요
결말 이 정해져있으니까 매회마다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일뿐 넘어지기도하고 다시 일어서서 결승선으로 열심히 가는거지.. 우린 파도가 올라갓다 내려가는 그어느 지점에 있는거야.. 결과를 아는 제작은 어떻게하면 재밌을까 반전을줄까 고심하고있겟지 그러니 이수와 민규의서사를 저저번에 빼버렸지
함정은 아무도 그 과정을 재미없어한다는게 문제죠 지금 유투브랑 핱시 갤러리 다 난리났는데요 기분이 찝찝하구 더럽다부터 시작해서 시청자 기만이다 우롱이다 폐지해라 등등 ;; 몇가지 있던 떡밥이 묻혀있다가 드러나는 과정에서 반전의 재미가 있을순 있어도 갑자기 이렇게 트는건 개연성제로.. 전혀 시청자입장에선 재미는 커녕 제작진에 대한 반감만 드네요.
@@user-cv6eh1cc3t후신이랑은 비교도 안되는게 모든 예고편 모든 회차 서사 중심이 규지영처럼 몰고갔어요 거의 첫회부터 민규에게 지영은 태풍같은 마음이다 뭐다뭐다 32초 서사 공들인거랑 이자카야도 굳이 그렇게 다 할애하고 쳐낼건 충분히 다 쳐낼수 있었는데 말이죠. 후신은 지민이랑 갈팡질팡해도 지영을 더 향해있는게 보이는 납득이 가는 서사들이었구요.
이상황 제가 생각한데로 정리하면 지영은 민규의 데이트 신청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지원이가 데이트 신청으로 치고 들어오죠. 만약 데이트 수락을 하게 되면 민규와의 데이트가 불가능하니 이상황에서 지영이는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지원이도 기분이 덜상하고 민규에게도 시그널을 보낼수 있는 방법중 하나 오늘 혼자 집에서 생각 정리 하고 싶다고 얘기를 한거죠~ 절대 집에 혼자 있고 싶단 뜻이 아닙니다. 민규한테 보내는 시그널이예요~ 즉 민규가 몰래 나중에 데이트 신청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거죠~ 근데 민규 이 눈치 없는 규더지가 쫄아서 지영이한테 데이트 신청 못하고 이수한테 신청 해버립니다. 지영이가 오늘 기분이 안좋네 분위기상 오늘 후퇴 이런거~ ㅋ 근데 지영이 멘탈 터짐. 랜덤도 아니도 민규가 직접 이수에게 데이트 신청해서 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마 비참해졌을듯 벚꽃 데이트때 안그래도 민규 가지고 신경전 했는데 나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라 생각 했는데 이수 앞에서 보란듯이 거봐 민규 오빠 너한테 데이트 신청 안하지? 관심 없다고 했잖아 이런 느낌을 받았을꺼구요 심리적으로 완전 무너졌을꺼예요~ 그러고 겨레가 넌즈시 물은거죠 바람쐬러 가자고~ 민규때문애 집에 있겠다 한건데 민규는 약속 잡아서 나가 버리니 집애 있을 이유가 없죠 비참한데 나가야죠~ 생각도 정리 해야 하고 나같아도 울고 싶겠다~ 전 이런 맥락으로 봤습니다. 그장면을
내가 보기엔 민규는 이수인데 지영이가 다들 매력적이라고 하니깐 자기가 못본게 있나? 데이트하면 그게 더 보이랴나 라고 생각해서 이수한테 지영이가 마음을 다 쏟아내면 자기도 거기에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것 같음ㅋㅋㅋ결국 지영이 자기가 못본 매력 발산을 더 하면 자긴 이수랑 지영이중에 더 심사숙고하게 고르겠다 이말 같은데…? 그 기회가 여수데이트인데 날려버리니깐 아오 어케 해야하지 이런 상황같고……넘 이기적인거 아닌가ㅜ 물론 연프라 이사랒 저사란 다 만나볼 순 있다지만 4일밖에 안남겨두고…
근데 저기서 지원이 끝까지 말을 안했어야함. 지영은 민규이길 바랬는데 지원이 공개적으로 또 본인한테 신청하니까 욱해서 저렇게 말한듯하고. 지원이 그냥 계속 말을 안하고 있어봣어야해.. 그래야 민규선택을알지. 또 저렇게되고나니까 지영이가 혼자있고싶다해서 민규가 말못했다 이게되는거.. 사실 전부 뇌피셜뿐임. 지영이 겨례랑 나가게된건 그냥 지영이도 나가고싶었던건데 민규가 끝까지 신청안했고 이수 선택한걸 본뒤에는 겨례랑 간거같음.
ㅇㅇ 지원이가 답답했던 건 백번 천번 이해하는데 그래서 민규를 많이 기다려줬던 것도 이해하는데 저기서 지영이의 마음을 더 생각했어야 함.. 자기가 설령 민규보다 먼저 나서서 데이트하자고 해도 지영이가 진짜 본인이랑 나가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하나? 지영이가 저 상황에서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민규라는 걸 못 느끼냐고.. 자기가 좋아하는 마음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도 생각해줄 수 있어야 함.. 자기가 답답하다고 아무리 먼저 나서든 지영이는 지원의 신청을 바라지 않으니까.. 걍 애초에 지영이는 지원한테 마음이 1도 없는 거 같은데 어차피 신청해도 나가리될 거 걍 저 때는 지원이가 가만히 있었어야 되는 게 맞음.. 민규 답답함과는 별개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우선으로 생각해줘야 함.. 지영이가 마음도 없는 자기랑 있느라 민규랑 못 있기를 바람? 끝까지 가만히 있다가 민규가 그래도 이수한테 신청을 했을 때 그때 지원이 나섰어야 함.. 너무 눈치가 없긴 해
지영이는 지원이한테 그렇게 무안주면서 거절했으면 겨레제안도 거절했어야 한다고 봄. 주미는 그래도 지원이 생각해서 겨레와의 데이트도 포기한건데 주미의 겨레에 대한 마음 뻔히 알면서 겨레랑 함께 나가 시간이 많으면 마음 바뀔수 있다는 둥 또 여지를 주고 제일 늦게까지 놀다 공항에 도착함. 그걸 또 눈치없는 겨레는 시그널로 받아들이고 지영이를 선택함. 지영이도 지난 주까진 안타깝고 민규랑 이어지길 바랬지만 이젠 어장녀에 방송 의식해서 비련의 여주인공 연기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예고보니 며칠 안남았는데 겨레 선택할거 아니면 주미에게 시간을 줘야지 다음날 또 겨레 카페에서 늦게까지 데이트하네 ㅠ 하 이번 시즌 정말 주미,후신,지원,지민 빼고는 다 비호감으로 전락함.
예고편 진짜 역대급 블러핑이네 진짜로 앞으로 더이상의 핱시 보는 일은 없을듯 이수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이런거 왜 넣는지.. 민규는 이수랑 잘될거면 걍 데이트하기로 했으면 시원하게 나가서 놀다오고 와서 따로 지영이한테 얘기하자고 하면되지 굳이 이수 기다리게하고 앞에다 두고 뭐하는지 당췌 1도 이해가 안가네 진짜
지영은 민규 노선 확실하면 나머지 남자들에게 불필요 한 말이나 스킨십은 금지. 왜 계속 여지를 줘서 지민이랑 후신이 진작 연결될 수 도 있었는데... 민규나 지영이나 그런 애매모호한 태도들은 만난지 얼 마안된 초반에나 하는거고, 이제 얼마 안남은 마지막 선택 남아있는 순간에 이건아 니죠.. 헤프게 여지 줄거 다 줘놓고 막바지에 지영인 "난 민 규" 민규는 "난 지영" 민규는 도통 노선조차 모르겠고, 지영은 노선이 정확한거같으면서도 왜 후신어깨에 기 대자거나, 겨레한테 나가서 깊은대화하자거나, 차에서 콧소리애교섞은소리로 노래부르거나 스킨쉽 •팔꿈치플러팅•입으로 과자받아먹기•실실 웃는 등 왜 그런거죠? 이번에 겨레 허벅지 또 손으로 슬쩍 만지던데 ㅋ 평상시 카메라 없을때 어떨지 다른 여출들은 한번도 보이지 않은 행동을 이렇게나 방송에 보이는 것만 여러번인데 안봐도 보임 ㅎ 지민과 주미처럼 기본적인 품위와 지조를 좀 지키세요. 헤퍼보여요. 착한척그만해요. 진짜 상대를위한 배려는 "너가 이상형이야" “오빠가 1번이었어가 아니라, 혼란스럽지않게 선그을때 그어주 는겁니다. 선긋는게 철벽치라는게아닌, 백번 양보해서 불필요한 스킨십은 하지않는정도를 말하는거에요. 그리고 민규 마음은 계속 지민이였죠.. 지금은 이수와 갈팡질팡하고 나를 선택하지않은 남자, 뭔 오기심이 발동해서 민규를 계속 찍나요. 그냥 놔주지 좀. 차라리 지금은 헛바람든 어장 남녀끼리 걍 만나는게 좋겠생각이 들 정도.
민규는 둘 다 좋아함.외적인 이상형은 이수 쪽에 가깝지만 지영 과 첫 데이트 보면 굉장히 상기돼 있음.설레는 느낌.근대 남출들 몰표에 남출에 다 친절함.속으로 고민.이수는 일편단심.고민할 필요가 없음.키큰 남자도 아담하고 귀여운 키크고 늘씬한 두가지 스타일로 나뉘는데 선호도.민규는 후자..하지만 지영의 전체적인 밝은 분위기와 매력에 많이끌림.갠적인 추측
13화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이수와 후신의 다른점인데 이수는 민규가 지영이랑 이어지는게 싫어서 지영이한테 민규와의 데이트도 너무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는 얘기만 하고 민규가 지영이를 만나고 싶었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후신이는 지영이를 진짜로 생각해주는 마음으로 지영이가 민규를 좋아한다고 말해준 점에서 이수와 후신이의 차이점이 드러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