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는 자신이 모임의 주인공이 아니면 토라지는 스타일 같다. 현주는 어린데도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는 게 없는 편인것 같은데 영주는 주변사람들이 눈치보고 피곤하게 만드는 듯 확신을 줘 달라고~~ 하는 영주에게 하다하다 안되서/지쳐서 현우가 되려 영주의 불신에 설득을 당한 것 같기도 함.
-참을수없는 2024 감상평 28:11 파국이다..ㅋㅋㅋㅋㅋ 현우영주가 감정선이 좀 달라서 아쉽 ㅜㅜ 32:53 이거 본방때는 '왜 이 말하지?' 이해 못했는데 지금 보니 맞말이네... 완전 현명했던 영주.. ㅠㅠ 54:54 현우는 눈치빠른데 꼭 한번씩 저런 초를 친다.. 에혀 1:00:19 영주 너무이쁘다 저런 행동들이 ㅜㅜ 진짜 8인8색 모두 주인공 같았던 핱시2,,
저때 남자는 맘이 없었음.처음 호감정도는 가졌던 것으로 보이나 지민한테 더 마음이 컸었고 본인 입으로 한 사람만 보고 집중하는 타입이라 그 마음을 눌렀고 누를 수 있는 정도 라고 말하면서 몇번 완곡한 거절을 했는데도 저 여자가 또 데이트 신청해서 만났고 술마셨고 영화한편 같이 보자했던 첫데이트 때 한 약속으로 같이 본 것일 뿐임.담요도 여자가 덮어줌.저 데이트 이전에 방송에 잘린 진실게임때 이미 민규는 맘 있던 지민한테 거절 당하고 유이수와 데이트 해보고 현재 이수한테 호감 있다고 하우스메이트들한테 말을 한 상태임.저날 술마시고 오뎅 데이트 후 분위기 화기애애하게 하우스에서 영화보다 이수한테 걸림^^오해 받을까봐 정신 번쩍난 남자.좋아하는 이수랑 잘 안될까봐 방에서 징징~위알던 ㅜ이수 너랑 끝날까봐 안될까봐 짜증나ㅜ...이런건데 방송은 남자를 이상하게 편집해 놓음.그리고 그 담날 에버랜드 데이트때 확실히 하기로함.난 이수다!보여줌^^뒷자리꽁냥.급브레이크때 이수 보호하며 손으로 막아주기등의 행동.에버랜드에서 이수가 골라준 머리띠 착용.이수한테 도망가자.사진 찍을때 둘이 꽁냥.에버랜 저녁식사에서 이수의 장점칭찬^^등등 모두 이수쪽.민규이수는 둘이 기류있고 나름 공고했는데 그 둘 사이를 잘못 파고들다 뚝배기 깨진거임 저여자 분.방송은 서사를 저 여자와 민규를 억지로 엮어 서사를 그럴듯 해 보이게 편집하려 함;;;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날 남자 미친x처럼 오해하겠음;;;ㄷㄷ왜 뜬금 민규이수냐며 멘붕 온 시청자들 많았음 ㅋㅋㅋ민규이수는 찐이었기때문에 방송후에도 찐으로 잘 사귀고 있음^^❤
용기내서 방에 찾아갔는데 나를 딱히 반기지도 않고 말도 없고 다음 날에 반차 써가면서까지 데이트 신청하는데도 딱히 반가운 기색 없어보이다가 친구들한테 내 사진 보여줬대서 반응이 어땠냐 물어보는 말에 예쁘대~~ 이런 말 할 줄 알았는데 “한 사람한테 잘하래” 라는 답 돌아오면 안 불안하고 배김??? 나였으면 그 얘기 듣고 심장 쿵 떨어진다 현우도 영주한테 확신 주려고 이런저런 노력도 표현도 많이 했지만 성향상 예민한 사람들한테서 나오는 저런 작은 부분들에서 영주는 불안하고 흔들릴 수 밖에 없음.. 영주 회사 선배랑 얘기하는 장면 보면 방탈출하고 온 날에 표정관리 못했던거 후회 많이 한 것도 같고 현우 마음 갖고 불안해하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애쓴거 보여서 마음아픔 영주 너무 멋지고 고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