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서 민규님 엄청 진심이신것 같아요... 손이 많이 빨개져서 자꾸 숨기시고.ㅠㅠ 솔직하게 말씀하실때 무의식적으로 손이 잠시 올려졌는데, 정말 빨갛게 색이 변해서... 뭐랄까... 정말 고스란히 감정이 전해지고.... 살짝 애려요... 진짜 커플로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진심을 다해 만나셨는데, 꼭 에쁘게 사랑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지영, 신문규의 대화가 너무 보기 좋았음~ 솔직하고 건강한 대화가 둘 사이의 관계를 이번에 바꾸듯이 연인 관계에서도 서로가 부딪혔을 때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이렇게 솔직하고 진중한 대화가 되는 사람들이 건강한 연애를 할 확률이 매우 높고, 결혼해서도 좋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함 둘이 연인이 되면 잘 맞을 거 같고 좋은 연애를 할 거라 생각함 그리고 문자보내기에서 이수한테 보낸 거는 당일에 데이트를 한 거 때문에 같이 보낸 시간에 대한 감사, 예의로 보낸 거라고 생각 평에 데이트를 하면 문자를 보내주는게 암묵적인 룰이었어서~놀랠 일은 아니었다고 봄
백번천번 다시 보려고 남긴 댓글 심쿵 포인트(내 기준); 1:03 머행? 3:23 (민규의 눈빛ㅠ 뭔지 나 여기서 좀 뭉클했어ㅠ 자꾸 눈 피하니까 이 장면은 뭔가 똑바로 다정하게 보는게 너무ㅠㅠ) 5:52 야 일루 와봐아아ㅏ 6:53 (지영이 씨익 웃음 참는거 ㅋㅋㅋ) 솔직히 아 영상 모든 장면이 그냥 드라마 같아ㅠㅠ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임
민규씨 이제 30살. 장가도 가야할 나인데.. 본능적으로 끌리는 생기발랄한 지민보다는 스튜어디스로 잘 훈련되어 지혜롭고 친절한 지영이 딱이다. 혼자 생각이 많고 동굴속으로 가끔 들어가는 내향형은 지영처럼 매너있게 동굴에서 꺼내줄 현숙한 아내가 필요함~! 연애만 하지말고 결혼까지도 생각해보세요~ 부모님들은 무조건 허락하시는 스타일. 둘이 눈부시게 아름다워요~♡
its clear that the Main plot of the story is one sided devotion/love and protagonist is Kim Jiyoung. whilst everyone of the cast members is in pain due to their one sided love, the one that everyone seems to want also goes through the same heartbreak. After rewatching this scene and the significance of it.. i feel like, in the end the message is the courage to get over and move on from that painful yet beautiful love. in the end IF Jiyoung and Mingyu are not a couple, then there is no love story in this season. Its about the beautiful pain of having to let the person you love go. and what a better way to see than through the eyes of our beautiful and intelligent, graceful and emotional KIM JIYOUNG. i know the PDs get a lot of hate for the editing but i feel like there was no love story this season and it has been Jiyoung's journey supported by all the other members. Remember the BGM from first teaser that is centered around her " Maisie Peters - John Hughes Movie" Cause this ain't no John Hughes movie Where the girl gets the guy You look right through me Every time you walk by I keep waiting for the heartbreak music That's never gonna come 'Cause if you don't want me Then you're not the one I wish the couple formed all the best but we know deep in our heart that if the ending is not mingyu and Jiyoung then the whole season wouldn't make sense at all as a love story... once in a lifetime courage. its the courage to move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