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현재 과학으로 절대 영성을 설명 못하는 이유 ⎮ 영적 기적의 원리 및 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런거 그냥 때가 되면 다 주어집니다.

지금 이 댓글을 쓰는 순간도 어느정도 머엉~ 한 상태, 그것을 알아차릴때는 의도적으로 정신을 모을때 말고는 잠들어 있는지도 모르죠. 뭐 그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 삶이라는 것이 그런 것이니. 맞아요. 겸손... 저 또한 20년 전에는 영적으로 아는 척을 하려고 얼마나 발악을 했는지 ㅎㅎㅎ 지금 보니 한심스럽네요. 물론 지금도 안그런건 아니지만 그래서 저는 아예 박아 두고 시작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3linfiniter 가최면 상태에 걸려 있다는 것은 풀어 말하자면,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물질적 부를 얻고, 원하는 물질이나 명예를 얻고 자신을 과시할 만한 뭔가를 하는 즉 외부적인 열심 활동들) 부단히 노력하는 그런 인간들의 행동 양태, 마음 상태를 일컫는 것이겠죠. 사실 인생의 종점에 가서 보면 다 부질없는 것들이었다...라는 그런 것을 허황되게 쫓게 만드는 최면입니다. 그 최면은 지구를 감싸고 있는 거대한 하나의 의식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고, 그걸 누가 만들었는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이런 저런 해설들이 있을 수 있지만 뭐 더 이상 가 봐야 추측들이고 의미도 없고 그렇겠죠.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기 위해선 젊은 날에 반드시 그런 가최면 상태 안에서의 열심을 내며 살아가는 게 필요합니다. 나이를 먹고 경험이 축적되면서, 좌충우돌과 허황된 노력들의 젊은 날을 회상하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중년, 노년이, 인생을 값지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젊을 때에 비해 전혀 의식 성장이 안 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는 말이 이럴 때 쓰일 수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

언제나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ㅎㄷㄷ... 저는 만들면서 5번은 듣는데 또 ... 보게 되는게 함정!

인트로는 계속 깔고 갑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3linfiniter 아 그렇군요. 전 늘 인트로만 듣다가 어제 첨 다들어봤는데 흥미롭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