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경속 저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싶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노을빛으로 붉게 물든 구름을 보며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고 나 자신을 다독여주는 그런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 가족 모두 행복해하며 다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오늘하루는 어땠는지, 힘들었다면 서로를 보듬어주는 그런 가정속에서 살아보고 싶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릴게요 공부하세요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책상앞에 앉아서 교과서나 들여보면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지식을 쌓으세요 목표를 정하고 한계선은 정하지 마세요 한계를 정한 순간 그이상 가질 못합니다 힘들더라도 앞만 보고 달리세요 그게 지금 놓인 상황의 탈출방법 입니다 어릴때 불행한건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성인이 되서도 불행하면 자신의 잘못입니다
혼자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도 새늘님과 같은 마음인것 같네요 전 집에서 공부를 하고싶어도 못하고.. 내가 말을 해도 나보나 수준이란게 낮은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닌것 같더라구요 수준이 낮다고 하는말은 내 자신이 원했던 말 이 아닌것 같아요..내가.. 공부를 하지 않으니깐 이런 생각밖에 못하는걸까요.. 그리고 전 가족들을 엄청 원망하는것 같아요.. 나와 너무 달라서.. 가족은 맞는데 가족이어서 서로 싫어하게 되는 것일까요..
@@효나-m8d 누구에게는 일상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꼭 신고로 가정이 바뀌는건 아니잖아요 도움요청은 좋은방법이라고도 생각하지만 고민만 들어줄 뿐 또 직접 가정이 좋아지는것 도 아니고.. 그렇지만 제 생각엔 도움을 요청은 하는게 좋을것 같긴 합니다. 그러면 혼자서 극복이나 가족들에게 용기를 낼 수 있는 날이 있을것 같네요..
울어도 되요. 진정될데까지 마음껏우세요. 사람은 안 울수 없어요.누구나 그래요. 사람이란 존재는 원래 여러가지 감정을 표현해낼수있어요. 참을 만큼 참았죠?많이 힘들었을꺼에요.여기까지 버티느라, 얼마나 힘들지 알아요.세상이 이상해보이죠? 내가 사라져도 사람들이 눈치 못챌것 같죠? 아니에요 친구,가족,지인,선생님 모두가 당신이 없어지면 슬플거에요. 그러니 부디 살아주세요.영원히
내가 한마디 해도 될까요 ? 힘들어서 울고는 싶은데 울 수 없는게 내 세상 인걸요 그거 알아요 ? 지금은 이해하는것도 전부다 지친거 이해하는것도 이해받는 것 도 , 수고한 것은 자기자신만 알면 되는거예요 생면은 그 무엇도 값으로 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그 정도로 소중하니까요 😊
제가 이런 말 해도 진심이 느껴진다고 믿지는 않지만 다들 힘내요. 지금까지 살아와 주어서 고마워요 다들 진짜. 힘든 일이 있으세요? 여러분의 곁에는 아무도 없다는 게 아닌 우리가 있어요. 이 사회는 날개를 찢어놓고 날라고 하지만 저희는 날 수 있는 상상만 하지 날지 못 합니다. *날개가 찢어져 있다면 날개를 새로 만들어 저 높은 하늘로 날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오늘 시험 범위를 잘 못 알아서 혼났어요. 잘 못보고 못 쓴것도 있고. 그래서 너무 서러웠어요. 시험 잘 못봐서 나도 서러운데 엄마는 괜찮다는 말을 한 마디 안 해주더라고요.. 나 너무 서러워요.. 나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수정 :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습니다. 사랑해요
한글자로는 꿈 두글자로는 희망 세글자로는 괜찮아 네글자로는 할수있어 다섯글자는 너가 최고야 --- 세잎클로버는 행복 , 네잎클로버는 행운 ... 사람들은 행운을 찾기 위해서 행복을 밟는다 --- 그 사람이 나보다 힘들다고 해서 내가 안힘든건 아니잖아요 ㅎㅎ.. --- 실패 했다라는 말은 최선을 다해 노력은 했다는거잖아 수고했어🥰
오늘도 수고 했어요. 힘들어도 상처 받아도 아파도 울어도 어쩌겠어요? 우리는 그저 내일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요. 모두 조금만 힘내요 오늘도 수고해줘서 고마워요. 내일도 모두 힘네요. 우리는 그저 내일을 향해 나아갈 뿐이랍니다. 흘러가는 거 뿐이에요.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소년은 오늘도 지친 하루를 끝내고 불을 끈 채 침대에 누웠다. '내일이 오지 않고 행복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소년은 금방 잠들어버렸다. "저기..?" 소년은 한 소녀의 목소리에 눈을 떴다. 눈 앞에는 소녀 한 명밖에 없는 밝은 곳이었다. "누..구세요?" 소녀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아하하,나는 너를 도와주러 온 사람이야.말 놔도 돼." "아 응..근데 그게 무슨 소리야?" "너 분명 어저께 자기 전에 이렇게 생각했지? 내일이 오지 않고 행복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그,그걸 어떻게 알아?" "나는 사람들의 생각을 읽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야.너,지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지치지?" "...응.." "행복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 소년은 쉽게 말이 안 나왔다. 생각이 변한 것이다. "아니." "어?왜?" 소녀는 당황스러웠다. "어차피 과거로 다시 돌아가봤자 고통의 현재를 또다시 겪을게 뻔하잖아." "..." 소녀는 말을 잇지 못했다. "저기," 소녀는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 과거로 돌아가서 영원히 그 시간,그 장소 안에 있어볼래?그렇게 되면 매일매일이 행복해질 거야."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제발,제발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그렇다면 소원이 없어." "정말?근데 그 대신 네가 꼭 해야하는게 있어." "뭔데?" *"나와 영원히 함께 해주는거."* 소녀는 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댔다. 그러자, 어릴 적 나의 모습이 보였다. 소녀는 어릴 적 나로 변했다. 그렇다. 소녀도 지금 현재가 힘들어서, 행복했던 과거의 나로 변하고 싶어서, 과거의 나로 변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커져버려서, 이렇게 과거의 내 모습으로 변한 것이다. 얼마나 행복해지고 싶었으면. "흑흑..." 과거의 나는 울고 있었다. 나는 놀랐다. 항상 웃기만 하던,웃을 줄만 알던 그런 과거의 내가 울고 있었다. 덩달아 나도 슬퍼졌다. 내가 울려고 하는 순간,과거의 내가 말했다. "미안해,나만 행복하고 미래의 나는 행복하지 않게 되아서 미안해,다 내 잘못이야.내가 너무 많이 웃어서,울지도 않아서 네가 지금 울기만 하고 웃지를 못하는거야." 나는 곧바로 눈물이 나왔다. *"아니야,울지마.네 곁에는 항상 내가 있잖아.내가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잖아.그리고 미안할 필요없어.오히려 내가 미안해.웃는 법은 모르고 우는 법만 알아서.이렇게 변해버려서,미안해." 나는 과거의 나를 꽉 끌어안았다. * 짹짹짹- 저 멀리서 햇빛이 내 눈을 찔렀다. 아,아침이구나. 그렇구나.꿈이었구나. 나는 아침 기운을 받으며 힘차게 일어났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과거의 나는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나는 널 생각하고 있는데.
저도 믿었던 친구가 돈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막 한 3만원 정도 사줬는데 아는 언니한테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하니까 삽자기 걔가 뒷담 깠는데 제가 깠다고 말하고. 걔가 돈 있을때 저도 돈이있어서 뭐 사러 같이 갔는데 돈 아껴야 된다면서 대신 사달라고 조르고 더 어이없는건 제가 3만원 정도 사줬다고 했자나여? 근데 걔가 300원 좀 넘게 가지고있을때 츄파츕스 하나가 200원이어서 사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면서..... 제가 걔한테 몇만원을 사줬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참고로 같은 학원을 다녀서 알게되었는데... 학원에서 걔가 막 어떨땐 싫어한다던 얘 한테 막 저 뒷담까는듯이 째려보고 뭐라 속닥이니까 막 걔도 같이 째려보고.... 그리곤 어떨땐 착한척... 그냥 손절 할가요???하,,,,,,
저는 혼날 때 흘리는 눈물을 참으려고 애썼어요, 내 눈물은 나만 흘리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더 흘리게 되더군요. 깨달았어요. 눈물은 참는 것이 아니라 흘리는 것인 걸요. 그리고 나는..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잘 알고, 소중한 하나의 생명인걸요
오늘 진짜 부모님 때문에 너무 속상했어요 제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정신병자냐 왜 사냐 등에 말을 들으니까 진짜 내가 왜 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애초에 나같은 사람은 태어나지 말았어야됬는데 진짜 안좋은건 다하는거 같아요 자해를 하질 않나 집을 나가질 않아 근데 진짜 내가 잘못한부분이 있다고 해도 부모님인데 어른인데 내맘을 제일 잘 알아줄거같던 엄마한테 저말 들으니까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그런데 더 속상한건 위로 받을 수 있는사람이 인터넷 창속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라는거..뭐라 표현할 말이 없더라고요 노래 들으면서 펑펑 울다갑니다
진짜 제가 다 눈물이나오네요.. 힘좀 빼고사세요... 울고싶으면 울어요.. 운다고 해결되는건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후련해지니깐. 뭉치님은 그 누구보다 소중하신분이세요. 그 누구도 뭉치님을 평가할자격이 없어요 원래 어른들이 제일 이기적이죠.. 뭉치님 심정이 이해가 가요.. 울때는 울고, 슬플땐 슬퍼해야해요. 안좋은감정 버려버리고 새로 시작합시다! 이런일을 계기로 한층더 단단해졌겠죠! 뭉치님은 혼자가아니에요! 비록 인터넷이지만, 위로가 되었길바래요..
맨날 신나는 댄스 최신가요 힙팝 edm만 들었었는데 우연히 교보문고에서 책을 읽는데 어디선가 오르골 소리가 흘러 나오는데 몇일전 다리를 데여서 통증이 있어서 온몸이 아팠는데 신기하게 오르골 소리를 들으니까 통증이 경감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뭔가 스트레스가 없어지고 치유되는 이 느낌은 뭘까요? 오르골을 첨 알게되어 들어왔네요 신세계~
"달을 향해 쏴라, 빗나가도 별이 되도록💫" "퍼즐의 한조각이 되세요 당신 없이는 완성할수 없도록🧩" "너같은 천사가 살기엔 세상이 너무 더러웠나봐😇" "왜 '진짜 사람들'이 아닌 핸드폰 속 명언들에 의해서 위로를 받아야 하는거지?😿" "아직도 내가 밤마다 우는건 내 베게와 인형밖에 모르나봐...🧸"
노래 도입부분부터 가사가 떠오르며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어요. 나는 아직도 과거의 기억으로 너무나 힘이 드는데,이제 와서 구질구질하게 뭘 떠올리냐는 생각을 할거에요 분명 다들.. 내가 아닌 다른 친구들이 한 잘못이 내 탓으로 돌려졌어요. 그 친구들은 모두 한명을 몰아가며 쟤가 너 탓했어,난 아무말 안했어라며 맘에 들어오지도 않는 위로를 했어요. " 그거 ♡♡이가 먼저 시작해서 저희가 따라한 거에요. " " 하나만 알아줘,난 아무말도 안했어. " " ♡♡이가 젤 불쌍해,힘내 너무 맘에 두지 말고. " 미쳤냐고요. 그거 제가 퍼트린 것도 아닌데, 아무말도 안한 것을 선생님들은 동의의 뜻으로 받아들이셨을 거 아니에요. 막아준 것도 아니면서,나서서 내 탓 아니라고 말해준 것도 아니면서 방관한 걸 자랑스럽게 말한 친구들이 미워요. 다 괜찮다고,알았다고,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말하고 스스로에게도 되뇌이지만 저는 그렇지 못해요. 너무 힘들고 눈물나오는데 털어놓을 수가 없어요. 도저히...
BOHA 전 중2때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현재 지금도 앓고있어용 사람 마음 고치기도 어렵고 관점도 고치기 어렵더라고요 가끔 심하게 무너지면 자해도 하고 집에 있는 약 다 털어먹고 펑펑 울면서 소리도 지르고 혼자 머리도 잡고 벽도 손으로 치고 머리도 박아보지만 그런 거 해봤자 다 무의미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고 있어요... 가끔 심하게 무너지는 날엔 어쩔 수 없더라고요
항상 혼자 아파하고 혼자 끙끙대는 인생 뭘로 달래나 했는데 이런 오르골이 있네요 :)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네요 이걸듣고 눈가가 촉촉해져 어릴때 행복했던 추억 찾아 떠나는데 얼마나 그때로 가고싶은지 누가 알아줄까요? 어쩌면 아무도 절 좋아해주지 않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 항상 혼자 얘기하고 혼자 아파하는데 누가 날 알아줄까요 .. ? 아무리 티를 내보려고 노력해도 안 되는걸 어떻하죠? 항상 밤에 마음이 울고 울어 상처가 나있어요 아파요 상처보다 더더욱 아픈데 어떻게 참죠? 이 글을 실친이 봐준다면 위로 해주면 좋겠네요 :) 항상 친구관계 ,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 위로를 받아도 마음이 나아지질 않네요
하루종일 너무 힘들었어요... 어쩔 수없이 늦잠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고... 눈물은 하루종일 흘리면서 남 몰래 눈물 훔치고...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하루에서 어린 나이 인데도 불구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저를 만만하고 작게 쳐다보는 아이들이 너무 싫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제가 한심하기도 했어요. 저희 집안 살림도 좋지 않고 4자매다 보니 소리지르고 난리가 아니였죠. 부모님껜 저라도 힘이 되주고 싶은데 그 마음이 저의 밖으로 나오진 않고 심통만 부리며 부모님만 잡고 있네요... 며칠 전에 폰으로 제가 카가미네 린과렌의 엄청난 팬이라서 악의 하인을 쳐 보았는데 악의 하인 오르골 노래 나왔있어서 들었어요.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뿌요님을 알게 되었구요. 그래서 저를 만만하게 쳐다보는 녀석들을 혼내주기로 마음먹고 도움 안되는 선생님 몰래말이죠. 제가 키도 좀 크고 힘도 좀 센 편이라(여자에요) 때리면 퐉이나 쫙 소리가 엄청나게 나요 그래서 저를 아주 한심하게 쳐다 보는 녀석들을 보면서 폭력은 쓰진 않고 욕도 아닌 말로 해결하고 있어요. 너무 화날 땐 손이 잠깐 올라가기도 하구요. 뿌요님 덕분에 힘이 나고 용기를 얻었어요. 그리고 제가 커서 도움이 많이 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꿈도 얻었어요. 뿌요님 정말로 존경하고 지친하루 다시 일으켜 주시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지금부터라도 가족에게 효도를 하고 싶어요. 이제 곧 설날이니 집안일도 많이 돕구요. 뿌요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래 듣도록 할게요! 사랑해요!♥
괜찮아요 저도 힘들어요 하지만 10년은 넘게 지내왔잖아요 내가 이만큼 살면서 한 번이라도 기쁜적이 있잖아요. 그 한 번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이 힘들면 나중엔 아니면 더 나중엔 행복해 질거에요. 전 이렇게 버텨오며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버틴 노력을 지금 한 번에 없애고 싶지 않아요. 전 중딩이면서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ㅠ
힘들어도, 지치고, 죽고 싶어도, 다시 한번 일어나 봐요. 지금 슬프고 불행하다고 느낄지라도 언젠가, 어쩌면 내일, 혹은 1시간 뒤, 빠르면 몇분뒤 행복이 찾아올지 몰라요. 영원히 안 끝날것 같은 고통이라도 언젠가 멈추고, 사라지고, 행복해 질텐데 그걸 포기하는건 너무 힘든 당신에게 더 가혹한 일이 아닐까요? 당신의 그 아픔이 작던 크던, 그걸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요.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안 아파지거나 덜 아픈게 아니잖아요. 아픈건 다 아픈거니까. 눈물을 참지말아요. 눈물은 나는게 아니라 흐르는 거에요. 당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때 흐르는게 눈물이에요. 그저 눈물이 흐르게 놔 두세요. 하지만 너무 오래 울진 말아요. 그럼 당신이 더 힘들어 질지도 몰라요. 전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사람이니까. 그저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다른 사람들이 뭐라하건, 어떻게하건, 당신이 이 세상에 하나뿐인 아주 귀하고 귀한 사람인건 변하지 않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요. 힘들고 지쳐도 행복한 하루가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내일이 어떨진 모르지만 내일은 즐거운 날이 되면 좋겠어요. 또 이런날이 많아졌음 좋겠어요. 고마워요. 지금까지 버텨줘서. 살아줘서.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준다면 기쁠꺼에요. 힘든기 있다면 여기에 다 털어놔봐요. 내가 전부 들어줄께요. 당신의 행복을 바라고 당신을 응원합니다.
다들 여기까지 살아와줘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당신들이 있기에 지구는 더 빛이 날 수 있었던게 아닐까요..? 여러분 하나하나가 제일 소중해요.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와주었고, 열심히 살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살거니까 죽고싶다는 생각하지말고 편하게 지내주세요. 모두들 사랑해요. 기쁠땐 웃고, 슬플땐 울고, 화날땐 화내고, 짜증날땐 짜증내면 되지만, 죽고 싶을땐 죽지말고 다음날에 죽으세요. 그 다음날에도 기쁜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음날에 죽으세요.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간 반드시 좋은 날이 올거에요. 죽고 싶을땐 쉽게 무너지지 마세요. 당신들은 누구보다도 강인한 존재 입니다. 전 앞으로도 지구에서 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남은 지구를 빛내주세요. 전 다시 돌아갑니다~❤
맨날 힘들 때마다 듣는데 요즘 안 듣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왔어요 친구 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제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고 사줄 거 다 사주고 기분 안 좋다길래 비싼 선물까지 사줬었는데 그 애가 저를 뒤에선 뒷담을 까고 다니고 저랑 각 잡고 싸울 생각만 하고 있었대요 전 걔를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했거든요 걔한테 저란 존재는 그냥 사줄 거 다 사주는 호구로만 보였나 봐요... 다른 친구랑 이 친구 뒷담을 저도 깠는데 집 오고 새벽 되니까 그 친구에게 화가 난다기보단 나를 그만큼 싫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날 많이 싫어하진 말기을 바라는 거 같아요 너무 보고 싶고요 그냥 요즘 사는 것도 재미없고 학교 생활도 지치고 사회 생활도 하기 싫고 다 싫증이 나고 화가 나고 정말 살기 싫어요 진짜 영상 속 배경에서 살고 싶어요 저도 저렇게 화목하게 살아 보고 싶은데 세상은 그걸 허락해 주지 않아요 저렇게 저도 아무 걱정도 없이 노을 지는 풍경을 보고 싶어요 친구랑 같이 싸우지도 않고 같이 구름 보며 행복한 말들을 나누는 삶을 살고 싶어요 부모님도 더 이상 안 다투셨으면 좋겠고 언성을 높이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든 일도 없이...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지만요 요즘 사춘기랑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있는 나머지 너무 감정이입을 많이 했네요 뿌요 님 오르골 덕분에 살고 싶지 않던 사람 조금이라도 살고 싶게 해줬다는 거 알아두세요 뿌요 님도 힘든 일 없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그냥 세상 모든 사람이 불행하면 저도 덩달아 불행한 기분이 들어요 온 세상이 핑크빛이었으면 좋겠어요 세상은 잘 돌아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기분 그만 들었으면 좋겠어요 자존감도 그만 떨어졌으면 좋겠고 자책도 더 이상 하기 싫어요... 음악의 힘은 참 대단한 거 같아요 솔직하게 만들어 줘요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안 궁금한 제 이야기였겠지만 좋은 하루가 되길 바라요~
음 오늘도 너무 힘들고 제 자신에게 짜증이 낫기에 자해를 하려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처음 들으니까 음악이 차분잔잔해서 문득 힘들엇던게 다 생각나는거에요 외모평가 몸매평가 뒷담 성격비하 ,, @@이는 너무 뚱뚱 하다 , 성격 더럽다 ,, 울컥해서 눈물이 너무 많이나오더라구요 정말 아무리 얘길 해도 힘내 괜찮아 이런말들은 듣지도 못하고 어쩌라고 니가 행동을 잘해 신경꺼 이런말만 들어서 의지할곳 없고 방법은 목조르기와 자해뿐인저에게 힐링이란게 생겼네요 ,, 고마워요 ,,, 감사합니다 ,, 뿌 요 님 감 사 해 요 ,, ❤ 삶에 희망을 얻은 한 구독자가
"혹시"라는 기대에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역시"라는 배신에 도돌이표를 찍었다 '검정'이라는 색이 '하양'이라는 색이 될수없듯 우리의 마음에 박힌 상처는 쉽게 빠지지않는다 '미래의 행복'이라는 것을 얻기위해 '오늘의 행복'을 미래로 미루고 '힘듬'이라는 시련을 넘어가고 '분노'라는 감정을 숨기고 '슬픔이라는 마음을 가린채, '위선'이라는 탈을쓰고 오늘도 힘들게 살아온 여러분 수고 많으셨어요 누가 이걸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제 엄마랑 싸웠어요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 싸우지만 이번엔 진짜 심하게 싸웠어요. 누구보다 따뜻하고 나를 사랑하는 엄마인걸 알지만 그걸 알면서도 엄마가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어제 새벽에 낮게 울었는데 엄마가 제 방으로 와서 “괜찮아 엄마야” 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들은 순간 눈물이 났어요
요즘 힘든 일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데 뭔가 오랜만에 이 노래 들으니까 기분이 안정이 되고... 번거로운 일이 1도 일어나지 않았던 2018년이 떠오르고 추운 겨울에 이어폰 끼면서 이 노래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1년이 흘렀고 이젠 새로운 세계가 절 반겨주네요:) 힘들땐 언제나 이노래가 절 위로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힘든 분들 다 이노래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너는 항상 웃을수 있어서 좋겠다'' ''나?'' '' 응 너 말이야. 항상 웃잖아 힘든일도 없고 맨날 웃잖아. 난 힘든데'' ''왜 내가 힘들지 않다고 생각해?'' ''그야 넌 항상 웃고 힘이 넘치잖아. 힘들면 그렇게 못해''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고싶은거겠지 웃는다고 좋은일만 있는게 아니고 웃고있다고 힘든일이 없는게 아니야 힘들지만 힘내기 어렵지만 그래도 웃는거야 내가 어둡게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같이 우울해 질까봐'' ''.....'' '' 보석이 왜 비싼지 알아?'' ''귀하니까'' ''그럼 사람과 비교 할수 있을까?'' ''아니'' ''왜?'' ''그건.. 사람은 보석보다 귀하고 보석은 돈으로 살수 있지만 사람을 금액을 매길수 없어'' ''그치? 사람은 보석보다 귀해 그 귀한 한사람 한사람이 느끼는 감정은 다 달라. 근데 너는 겉모습만보고 왜 내가 안 힘들다고 생각한거야?'' ''....'' 저는 위에 쓴것과 같이 항상 웃으려고 노력하고 웃어요 그런 저를 보고 친구들은 너는 힘든일이 없어서 좋겠다고, 너는 웃을수있어서 좋겠다고 말해요. 하지만 저는 힘든걸요 저는 왜 겉만보고 멋대로 판단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도데체 왜 웃는다고 힘들이이 없다고 멋대로 판단하는걸까요 저는 울고싶은데 울지를 못해요 눈물이 않나와서가 아니라 부모님이 왜 우냐고 계속 물어보시거든요 저는 그게 싫어요 평소 기분이 안좋을때는 계속 잔소리하고 그러면서 힘들때는 말을 해주지도 않아요 저는 그게 싫어서 힘들때 못 울겠어요 눈물이 나와도 얼른 닦아내고, 부모님께 엄청 혼났을때, 언니랑 크게 싸웠을때 말고 힘들때 우는법을 잃어버렸어요 기대고싶은데 기댈사람도 없고.. 이 장문의 댓글을 끝까지 보는 사람을 없을거 같아요.. 그래도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드신분들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힘들어도 저 혼자 힘들거예요 행복은 나눌거구요 그거 아세요? 저는 남이 밝으면 저도 밝아지더라구요
저도 항상 밖으론웃는데 속으로는 앓고있는일이 많아요. 상처가 많아서 몇갠지 세기도 어려워요. 하지만 진정한 친구가 생기고나니,상처가 점점 없어지는거같이느껴졌어요. 왜냐하면 그친구도 같은입장으로, 진지하게들어주어서 그런거같아요. 저는 당신을 모르지만 응원할게요. 진정한 친구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돼세요!
맨날 맨날 힘드는 나날을 보냈건만 하루라도 행복한 날이 있을까? 저 인생으로 살고 싶다 잘하고 싶다.. 또다시 시험을 망치고 나는 비참해지고 나만 걔네들을 친구라고 생각했나봐…. 나만 빼놓고 또 내 앞에서 옆에 앉기 싫다고 또 어떤애는 돈 있을때만 잘해주고 호구 취급 당하는것 같고 그애는 나의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 했는데 그냥 비참하고 웃음 거리가 돼는 호구 였더라? 인생 끝내고 싶다 … 그래도 내 마지막 친구는…!! …….??… 나를 피하네…… 진짜로 죽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울고 싶고 가면을 벗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 가면을 벗지 않지만..내 주위에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가면을 벗고 싶어… 내가 엄마 앞에서 울면 …. 엄마가 나한테 울지말라고 위로 하기 커녕 혼내내? 히힛…!…………..안 괜찮아 진짜 안 괜찮아 왜 나한테만 그래!!!!!!!! 슬픈나:…..아무말 하기 싫어 여러분 가죽지 말고 그사람 돼고 싶어도 그사람 보다 자기가 더 잘하면 돼요! 친구가 배신해도 새친구 사겨두돼고 많은 행복한 나날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당신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댓을 조고 힘내길 바래요! 꽃을 꼭! 피우세요 사람마다 이런 저런 시련이 있어야 진정하고 솔직하고 공감 해주는 진짜 사람이 됄수 있어요!! 우리 이제….. 행복한 가면을 벗고 진짜 우리의 속마음을 지인에게 전해볼까요? ㅎㅎㅎ 친구보다 …나를 배신한 친구보다 …..나를 싫어하는 친구보다!!!!!!!…엄마가 더 배신감 들어 ..내가 엄마 앞에서 울면 뭐라고 하는줄 알아? “뭘 잘했다고 우노! !!!!뚝해라!!!!!!!!!!!!!” 나는 그냥 울고 싶은것 뿐인데 …엄마는 울고 싶은 적 있잖아!!!!왜..나만..도대체!!왜 나만…… 과거의 나보다 미래의 내가 더 싫어…… 과거의 나:히힛 엄마한테 공주놀이 세트 받았ㄷ?…..다른 친구는 공주 집도 받았네 5학년의 현재:나는 반쪽 얼굴을 갖고 있어… 웃는나와 슬픈나.. 웃는나:히힛 괜찮아 다음 시험 땐 잘하면 돼지! 친구가 배신하네?..괜찮아 새 친구 사귀면 돼지!!
내가 슬픈 생각이 많이 들었던 그 오르골이었다... 우리집에서도 오르골이 있었는데.... 슬픔이 밀려나왔는데.... 마치 현실에서 잘못한것처럼.... 꿈속에서 해괴한것들이 많이 나왔지.... 그동안 자신감이 없었구나... 나의 현실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이 한적이 있었지... 그 슬픔을... 눈물이 흘리는만큼..... 하아... ㅠㅠ 그 슬픔을... 이겨야내야겠구나... 고맙다...ㅠㅠ
"모두가 내 맘을알아줄거야." "아마도 알아주겠지." "분명..알아줄거야." .날 기억하긴할까?." 난 모두에게 정,사랑등 많을걸 베풀어주었어. 난 돌아올줄 알았지. 아니야.난 그저 감정쓰레기통이었던 거야. 이 글을보고있는 당신.내가 알아줄께요.내가 사랑해줄께요.그러니 나한테 기대요❤.
@@김하윤-e9d 아고 ㅠㅠ 요새 시험기간이라 힘들고 친구관계에도 지쳐서 요즘 눈물만나고 우울했는데 인터넷상에서라도 위로받으니까 진짜 너무 감사하고 또 눈물나네요..ㅠㅠ채윤님은 왜 힘드신지는 모르겠지만 채윤님 말씀처럼 시간이 약이 될거에요 저도 힘들때 시간이 약이라는말을 안 믿었는데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약이 되더라구요..ㅎㅎ그순간에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행복해질거라믿고 같이 힘내봐요 ♡
어둠이 있으면 빛도 있어야죠 작은게 죄는 아니잖아요? -방탄 랩몬스터 힘내,너는 모든것을 할수있어 괜찮아, 꼭 행복할거야 내 곁엔 아무도 없는것같지만 많은사람이 있다. 긴 노력 끝에는 꼭 좋은 결과가 있다. 죽고싶어도 죽을순 없잖아요? 내가 죽는다면 가족들은 어떨까요? 늘 언제나 할수있는 사람은 많아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좋은 기억은 많아요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 초등학교5학년인데 생각보다 제가 알고있는 조언이 있네요..!댓글..좋은 조언 많아요!!진챠..짱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