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균열이 없는 콘크리트는 없다. 2. 지하수 완전 방수는 불가능에 가깝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든다. 3. 지하 수위 10m, 바닥 100m * 100m 라면, 지하 주차장과 건물을 밀어 올리는 수압에 의한 힘이 무려 10만 톤에 달한다. 방수 때려 잡으려다가, 건물 전체가 배가 되어서 기울어지고 뒤집어질 수도 있다!! 누수, 방수에 너무 매몰되어서, 온 건물 전체를 배처럼 철판으로 둘러 쳐서 완전 방수를 하자는 극단적인 사람들에 대한 대답! 4. 깊이가 깊은 건물(지하철 등)들일 수록, 오히려 벽체에 배수 구멍을 뚫어서 주변 지하 수위를 낮춰야 한다. 5. 생각 없는 사람들이 누수 된다고, 부실 시공이니 뭐니 난리 치니, 대기업들도 그냥 이중 벽체 설치해서, 완전 방수된 것처럼 뽀송뽀송한 벽체만 보여주면서 눈 가리고 아옹하고 있다는 내용!! 하지만, 이게 최선의 대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6. 지하철 타고 가면서, 방수가 아주 잘 되었다고 착각하지 말고, 벽체에서 누수되는 물을, 배수구로 유도해서 잘 빼내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말자! 7. 방송에서 본 내용인데, 어느 해저 터널의 바닥이 흥건해서 위험하다는 것이었다! 누수는 막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처음부터 배수 계획을 제대로 잡고 시공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
건설에 건자도 모르는 제가 주변 건물들 지하벽체 누수 때문에 고생하는거 보고 14년도에 주택 신축시 저는 지층에는 이중 벽체에 바닥 계란판까지 하고 이중벽체랑 계란판 조인트부분에 트렌치 만들어 밀폐 집수정 설치하고.... 영상하고 완벽하게 동일하게 시공햇네요... 혹시나 하고 지금은 영업용 제습기 24시간 자동 배출 해놓아서 뽀송뽀송하게 창고로 잘 활용하고 잇습니다... 영상보고 실제 저렇게 하는지 몰랏네요... 다음에는 지수판까지 적용하겟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지하실 결로는 정상적인 방법으론 절대 못 막음.. 여름철 공기 자체가 엄청나게 습도가 높은데 지하의 차가운 외벽과 만나니 무조건 결로.. 지하실 만들때 외벽 방수,외벽 단열재 넣어도 결국 땅바닥에 있는 습기가 스티로폼을 뚫고 침입해서 단열 성능 사라짐... 그냥 24시간 계속 제습기 돌리는 방법밖엔 없음..
작년에 이 영상을 몇 번 봤습니다. 사람이 거주 하지 않는 우리 집 반지하실 방이 여름 장마철에는 항상 물이 벽을 타고 나와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해봤습니다. 예) 미국제 유명 방수 페인트로 벽에 칠해보기, 또는 방수제 칠하기,큰 환풍기(치킨 집 밖에 덕트로 사용하는 공업용 팬) 로 지하 습한 공기 밖으로 빨아 내기 등등... 아무리 해도 환풍기만 멈추면 반지하는 항상 습도 95퍼센트 이상이고 지하 방 바닥에 물이 고였답니다. 집수정 설치해야 하는 영상 보고 지하 방수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포기를 했었거던요. 올해 여름 장마철에는 이 영상 중에 온도 차이와 습기 유입 내용이 생각나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반지하의 창문과 문을 모두닫고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가정용 제습기만 돌렸는데 물이 새지 않네요.습도도 70~80퍼센트 정도로 꽤 쾌적하고요. 선생님 말씀대로 바깥 공기와의 온도 차이와 밖의 습기 유입으로 인해서 벽에 물방울이 생겨서 그 물이 아래로 흘렸던 것 같아요. 선생님 도움 덕분에 쾌적한 지하가 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그라우팅 (Grouting) 이라고 합니다. 크게 친수성 (Hydrophilic) 과 발수성(Hydrophobic) 두종류가 있고, 여기에도 폴리우레탄 계열과 에폭시 계열등 여러가지 있습니다. 문제는 방수가 제대로 안되면 저걸로도 잡기 힘든 경우가 많아요. 방수에서 최고는 꼼꼼한 시공인데, 경험상 제대로 시공하는 시공하는 회사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자재가 좋아도 결국 철근구멍 하나 잘 못 막으면 물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설계시 조인트 방수는 최소 2중 (방수+지수판) 플러스 트렌치 만들어서 집수정으로 물 빼는게 이런 시공사들 날림 공사하는 걸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지하 방수/방습에 대한 확실한 솔루션. 근데 지수판을 벽체의 접합부에도 해야 되는 군요.. 단독주택 벙커주차장이나 옥상 정원등의 방수에 대한 얘기도 나중에 부탁드립니다. 요새 부동산 유튜브들 매물 소개 영상을 보면 옥상에 나무들 심어놓고 하던데.. 그냥 흙만 덮어도 방수가 걱정이던데 나중에 문제가 되지않으려나 항상 의문이 듭니다.
유용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웃집 빌라 신축으로 인해 1년 3개월째 담장 무너짐, 지하누수,침수로 피해 보고 있는데, 거의 완공 되면서 그쪽 주차장을 설치하면서 배수구 2개를 새로 만든 두집 경계담(거의 저희집담) 쪽을 낮게 하면서 주차장 바닥을투수블록으로 설치함으로서 지난 장마철부터 비가오면 전혀 배수구로 물이 빠지지 않고 거의다 바닥으로 바로 스며들어 저희집 지하실 계단과 지하실 쪽으로 물이 새고 있는데, 현장 소장이 우레탄 그라우팅(인젝션)작업을 계속 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근본적으로 옆집 주차장바닥을 구배잡고 콘크리트에 방수처리 하면 해결 된다고 확신 합니다 . 이 영상이 바로 적용되네요. 현재 그쪽에 콘크리트 타설(빗물이 배수구로 들어 가도록)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자문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벽체와 바닥에 이중구조로 만들어서 집수정으로 물이 모이게 해서 펌프로 물을 빼는 방법빼곤 사실상 없죠 ㅋㅋ 신축을 한다면 거의 다른방수하는 방법도 있긴합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외벽방수를 빡시게 하면 되는겁니다. 건물 올라가는 지하터를 훨씬 넓게 파서 바깥에서 방수작업을 하면 되는데 한국에서는 사실상 비용과 때문에 많이 못하고 있죠. 실제로 외벽방수 작업이 효과는 상당하다고 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이제서 원인과 해결책을 찾은것 같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건물은 내진설계도 잘되였고 공사과정도 꼼꼼하게 보았는데 공사에 문제가 없어보였으나 3년이 경과하니 지하2층 주차장 바닦과 벽이 원인모를 균열이 생기면서 침출수가 발생하였고 , 바닦의 수평구배가 물빠짐 기울기가 없어 항상 물이 고여있습니다. 벽에나오는 물구명에 우레탄실링등 하자보수작업을 하였지만 균열발생부분에서 계속 물기가 나오고 어쩔수었다 하니 누수로 발생된 물이 집수정으로 잘 흘러 들어갈수 있도록 유도 배수로를 만들고 트랜치 설치를 해볼까 합니다. 이해가 될듯하면서 침출수를 배수구로 어떻게 유도 해야 할지 갑갑합니다 지하2층 지상7층 바딱면적 200평 건물인데 지하2층 바닦과 3곳 벽 2곳 균열틈사이 에서 하루에 약100리더 정도 물이 생깁니다. 문제는 배수구또는 벽 가장자리 배수로와 6미터는 이상 떨어진곳 이란 문제입니다. 또 벽틈사이에서 녹물이 나오는것으로 보아 콘크리트속에 철근이 녹슬고 있는것 같은데 구조 안전진단을 받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포항 지하주차장 사고를 보면서 지상주차장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가끔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주차장 없이 지상주차장을 건설하는걸 보았습니다 혹시 지하주차장을 안 만들고 지상주차장을 층으로 쌓으면 무슨 장단점이 있는지 간결하게 알고 싶습니다. 시간되시면 간략하게 알려 주십시오 공사비도 절약하고 좋을 듯한데 용적률이 문제가 되는지요?
이중벽 시공 여건이 안되면, 누수되는 피트벽에 천공을 해서 연질PVC 파이프를 삽입하여 고정 후 파이프 선을 집수정으로 유도하면 영구적으로 물이 모이게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경제적이고 다른 방법으로는 고가이지만 외벽에 배면그라우팅 주입을 하면 외벽방수 효과로 누수가 차단 됩니다.
소장님 궁금증이 있습니다. 저희집 지하실도 위와 동일한 상황인데 집중호우가 내린 날에는 수도꼭지를 튼 것마냥 물이 30리터 다라 4개 정도 분량으로 물이 흐릅니다... 내벽방수는 의미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메일로 영상을 보내드리면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아! 영상은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누수가 생기는 부위 시공조인트 - 위에 보이시죠,, 제일 위에 한줄 콘구멍 - 유로폼을 사용하면 폼과 폼을 연결하기 위하여 콘을 사용하고, 콘이 콘크리트 안에 숨었던가, 귀찮아서 였던가 면처리 할때 넘어간 자리. - 뭐 목수나 철근 다 아시죠.. 바이브레타 치고 폼 탈영하면,,, 그 자리에 주저 않는 수많은 자국들. 철근 누수,, 그 콘과 철근 사이로 바이브가 잘 안되어 있는 경우 철근 따라서 엄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경우, 이 경우는 약액을 주입하는데 4미터 옆에서 약액이 터져 나오는 진풍경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유로폼을 극도로 극혐하는 이유,,,,,,, 유로폼 폼선 따라서 생기는 자연 균열로 인한 누수..... 누로 폼과 폼은 양측면이 같은 위치에 놓이게 되고 특성상 불어 지게 됩니다. 그래서 폼선이 생기는데... 대부분의 균열은 유로폼면을 가로 질러 나지 않고 폼선에 숨은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은 골재분리 입니다.... 이것도 뭐 시공상 흔히 있는 일이고, 공사 현장에서 없을수가 없습니다. 레미콘이 항상 정시에 맞추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도중에 점심이라던가, 휴식 시간이 있을 수도 있고, 공사 현장의 빈번한 사태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은 죽어나는것이고. 바이브 불량인데,,, 솔직히 욕만하지 탓할수는 없죠....... 나는 것은 좋은데 면처리 하는 놈이 문제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오야지나 관리자는 그냥 그 위에 시멘이나 쳐 발라서 처리할 생각만 하죠. 그러나 반장이나 면보수 반장이 정신 박힌 놈이면 저거 털어 내고 고강도몰탈로 귀찮으면 미장식으로라도 덫 씌우면 됩니다.. 그러면 누수가 적어 지죠.. 누가 나무 대고 그라우팅 해달라는 수준도 아니죠... 최소한 귀찮으면 너가 털어낼 수준만 털어 내서 미장이라도 하면 안되겠니 수준이죠. 그러나 보시다 시피.. 골재분리 난 벽체에 그냥 시멘이나 쳐 발라 놓으면, 콘크리트 벽체의 절반, 또는 그 이상이 없는 것입니다..... 물세는것은 당연 부분이죠..... 바깥쪽에 쉬트 방수 할 것이라면 더더욱 안할 겁니다...... 콘도 안떼울 놈들 넘쳐나겠죠. 쉬트 바르면 뭐 보이나???
@@user-pq9xz1cp6m 자기 건물 지으실때 나중에 지하실에 물이 들어오고 기술자 부르시면 이글 보고 그분들이 원인을 말할때 대충 아시게 됩니다. 위에 적힌 것에서 벗어나는 누수원인은 드물죠. 그것까지 찾아내면 경력좀 있네라고 보면 되고. 대부분 쉬트까지 했는데 물이 들어오냐고 말을 하지만, 쉬트 안한 지하층은 없습니다... 논리상 아니 몇미리 두께의 비닐같은 것을 외부에 휘둘려 감아놨는데.. 물은 왜 세지?? 라 의문을 품게 되죠. 그러나 위에 써놓은 글 처럼 뒷처리가 말끔하지 않은 구조물은 쉬트도 마찬가지란것을 가슴속에 세겨야 한다는것이죠... 도리어 시공단계에서 보이는 면처리가 개판인데, 최종 단계인 쉬트에 돈 쳐발랐다고 생각하기 드물다는것이죠.,, 제일 개판으로 했을것이다라고 믿어야 하죠.
특히 지하 주차장이나 피트에 벽 세운것이요?? 그거 과거로 이야기 하면 동판 쳐서 유도 처리 하자는것인데. 시인성이 극꽝이라 좋은말로 돌려서 벽세워서 보이자만 않으면 되잖아죠.... 그 물이 염수라면요??? 흔히 바닷가쪽 아파트들..... 그거 안전 보장 되나요??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사고 결국 같은 이유죠,, 바닷가 아파트에 염수가 철근 부식 시켜서 날라가 버린것. 벽체도 하나의 구조에서 봤을때 하중을 받는 요소입니다... 바닷물 통과하고, 민물 마음대로 다니는 통로가 아니죠.... 단지 모른척 하자는 것일뿐.. 무너지기 전에 재건축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죠. 뭐하러 균열보수 하고 방수하나요??? 철근보호인데,,,,,, 물이 통과한다는 다른 단어는 철근에 물 닿았다....... 철근 썩는 중이다 입니다.
부특기 개잡부로써,, 저기 벽체 딱 봐도 골재 분리 떴잖아요.. 그것을 균열로 보면 답 안나오는거죠. 저거 시범삼아 불이 번져 있는면에 벽체 두께 절반정도를 15cm정도 뚫어 보세요. 15cm 모두 힘있게 들어가는지, 메가리 없이 들어가는지... 거기에 연질 우레탄 쏴봐야 소용도 없죠. 보이는 쪽은 벡체로 보이지만 반대쪽에는 골재 분리가 있을 가능성이 80프로 이상입니다. 못잡는게 아니라 돈이 안 맞아서 안잡는것입니다. 아 다르고 어 달라요... 단가는 저거 지금 얼마나 계산 했으려구요?? 5만원 정도?? 인건비 포함해서죠.. 저거 1개소면 틀리지만, 수많은 것중 저 부위라면 딱 그정도로 계약 들어간것입니다. 그거로 잡아 달라면 당연히 못잡지요.. 근야 잡으려고 마음 먹으면 최소 40만 ~ 정도 주면 완벽히 뽀송뽀송 하게 잡습니다. .. (말통 한통 갈아 넣을 생각하면 됩니다..... 골재 분리된곳 바깥쪽 토사 및 외부 쉬트방수 틈 자체까지 약으로 다 틀어 막아 버리면 되요), 연질 우레탄은 영구제 아닙니다... 영구우레탄으로 소개 하는 업체들은 FOSROC / SICA 정도죠,, 단가는 동일 부피 대비 10배 더 높죠,,,, 결국 국내 업체 사용해야 하는데, 국내 업체 기준으로 우레탄은 그냥 누수 부위를 막는다로 소개를 하지. 이것으로 앞으로 방수끝이라고 말하는 회사 없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미세한 틈을 메워주는 자재를 이야기 하죠... 애초에 팽창 비율이 아주 낮은 고강도 우레탄 만을 사용하라 말하기도 하고... 안 잡히니 혼합해서 사용하기도 하죠. 해외 집수정 리크테스트하면 말 그대로 벽체에 습기 전혀 안나옵니다... 당연히 물센곳들이지만, 모두 잡습니다... 습기조차 안보이게. 방수 공사하고 물 담아놓고 3일동안 체크합니다. 습기가 있나 없나. 차이점은 돈을 투자해서 잡고 갈까?? 그냥 매년 잡는척 할까 이것이죠. 우리는 물만 안세면 되이고, 저쪽은 물이 아니라 습기도 있어선 안되입니다. 벽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