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전원주택#지하수#소공#대공 1. 전원생활의 지하수에 대해서, 개념부터 개발과정,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한 기본을 알아보았습니다. 2. 전원생활에서 지하수는 상당히 많이 쓰이며, 이를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토지와 전원주택 구입 시, 지하수일 경우 유의사항을 참조하여 주세요~ 지하수 개발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참조로만 이해하여 주세요~
안녕하세요! 결혼준비하고 있는 20대 청년입니다아 우연하게.. 집을 전원주택으로 시골에 얻게 되어서 (회사까지는 대략 40키로) 전원주택의 삶에 대해서 이것저것 마구 찾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와 많은 정보들.. 참 많이 도움이 되고 준비되고 있습니다! 흐엉 ㅠㅠ 갑자기 전원생활 하게되어서 처음에는 읭??? 스럽고 걱정 많이 되었는데 날라리 전원생활을 알고난 후 점점 걱정이 줄어들고 설렘르로 차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마니올려주세뇽!! 글구 조언해주실 거 있으면 해주세욥 ㅋㅋ 20대 젊은 신혼부부가 사는 전원주택 채널은 아직없는 거 같더라구욥 ㅠㅠ 20대가 살기에는 어떤지 궁금하네욥 예상되실 문제 잇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참고로 남친은 31살이에욥 ㅋㅋ
안녕하세요 쇼고님. 먼저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혼집을 전원주택으로 얻으셨네요^^ 20대 신혼부부의 전원생활~정말 새로움일 듯 합니다. 주위에도 아주어린아이와 함께 하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보여서 저도 마음이 좋을 때가 많습니다. 젊은 부부에게 전원생활은 에너지 넘치는 도전이자, 낭만이고, 함께 추억을 만드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도시에서보다 두분이서 함께 해야하는 일들이 더 잦을 수 있어서, 부부애가 동지애로 느껴지기도 할 듯 합니다.^^ 하지만, 전원생활이 익숙해지거나, 인간관계 및 사회생활로 도시가 필요한 순간도 자주 오실 것입니다. 이때는 과감히 집에 대한 미련보다는 마음가는 데로, 부부가 함께 도시에서 호캉스도 즐기며, 전원생활에서 부족한 여러 즐거움들을 만끽하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전원에서 젊은 분들은 대체로 모두 환영하실 듯 합니다. 다만 가끔 나이를 앞세워, 주제넘는 참견이나 훈수등도 있을 수 있어서, 마을에서의 관계등으로 끙끙 앓는 수도 생길 수 있으니, 이때는 무례인지 착한 마음인지 잘 구별하시어, 반복되기전에 잘 말씀해주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부부가 함께하면 시골이든, 오지든 어디서든 그곳이 낭만적이고,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최고의 장소가 될 수 있습니다. 두분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라며, 자연을 바라보고, 자연에 순응하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전원생활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시골전통마을에서 대대로 물려받은 전통시골집의 경우 대부분 최초에 우물이 설치되었다가 펌프로 그리고나서 양수기설치로 물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물문제는 걱정할 일이 별로 없는게 아닐까요? 그런 집은 이웃과의 거리가 적당히 떨어져있고 집터가 우리의 전통 풍수지리에 입각하여 조성되어 주로 언덕배기에 있고 주변 토지도 매우 굴곡져서 지하수의 수질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흡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양평에서도 지역간 기온차가 꽤 큰편입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단열기준이 아주 추운 지역으로 분류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문산등 산쪽이나, 단월, 청운면 쪽처럼 강원도에 가까운 자연쪽은 좀더 춥기도 합니다.^^ 저는 서울보다 춥다기보다는, 좀더 자연적 추위느낌이 들곤 합니다. 춥긴한데 기분은 좋은 느낌입니다^^
너무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지금 저희는 기존에 뚫려있던 관정을 그대로 사용중 입니다. 허가제가 시행되기 전부터 쓰던건지 별도의 표지판은 안붙어 있어요. 그래서 소공인지 대공인지 어떻게 파악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혹시 파악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수질검사를 신청해야될거 같긴한데. 앞으로 생활용수로 부적합판정을 받게되면 이 관정을 쓰는데 불이익이 발생하는건 아닌지 불안하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디 물어볼 데도 없고 해서요. 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도심권인데..오수관로에 직관 연결이 안되나봅니다. 보통 비용이 문제가 되는데...가까워도 몇 백, 좀 멀면 천 이상 단위가 나오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향기라는 부분이...브로워를 말씀하시는 것이면... 보통 브로워는 켜져있으면 냄새가 안나고, 오히려 끄면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저희는 아직까지는 정화조 주변에서 냄새로 힘든 적은 없었습니다.^^
@@MFori 안녕하세요. 정화조는 첫째는 집안의 변기 물이 이상없이 잘 빠지는지, 이게 설치와 관련된 부분이어서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알수있는 부분이고요, 다음은 브로워 모터 소음이 너무 크진 않은지...정화조 주변에서 확인해봐야합니다. 보통 타이머로 주기적으로 세팅하므로, 웅웅소리가 안들릴때도 있는데, 소음이 큰 모터는 매우 소리가 크므로, 브로워 모터소음을 묻거나 들어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확한 것은 업체에 문의하여야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선 생활용수는 음용수로 바로 사용은 불가합니다. 음용수는 생활용수보다 더 많은, 음용수만의 규격이 별도로 있어서, 음용수 규격을 통과해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장균이나 납 성분 등이 포함되면 안되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