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용 대용량 물탱크를 사다가 .....빗물로 받아서 호수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단 높게 설치해야...수압이 쌔서 사용하기가 수월합니다... 빗물은 집처마의 물받이관을 이용해서 물탱크에 물을 받아서 저장합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아니면....주변에 개울이 있다면 끌어서 써보시던지...
@@guratech8533 경상도쪽이 쌍자음이 많이들어가서 금방 느끼죠^^ 탱크를 땡크...등등^^ 뭐 사투리인데 어느나라나 다 사투리는 있고 뭐 비속어 쓰는거보다는 훨씬 낫죠^^ 전혀 거슬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적는 이유가 서로 너무 양심적이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데 그걸 해결하는 노력도 좋아서 글을 적네요^^
구라테크님,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산 밭에 관정을 파야하는데 진입로도 좁고 여러가지로 걱정입니다.저도 의령입니다. 마을과 가까워 군청에 상수도 연결 문의해 보니 주택을 짓지 않으면 상수도 연결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추석 끝나고 시작하려 하는데 걱정입니다.
바로 옆이시네요 ㅎ 의령이나 함안은 지질상 물이 깊게 들어있고 석회 성분이 많다더군요 먼저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린다면 .. 비용보다는 물량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두고두고 써야 하니까요 지하수 파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부담되긴 하지만.. 파도 물이 안나오면 .. 비용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좋은 업자 만나셔서 물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중형인데 350이면 거히 거져 수준이네요...그것도 삼일을 파고... 돈을 안받겠다고 하시는 그 사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물량이 줄어든거는 케이싱을 깊이 안박아서 벽이 무너진거일수도 있고 아래 암반층이 깨져서 그런거일수도 있겟네요...70미터 이상파서 그 정도 물량이면 정말 물이 없다는 얘긴데....... 달리 방법이 없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질문입니다 만약 대공으로 팠는데 50m에서 충분한 물이 나왔다면 그만 파야하나요? 아님 더 깊은 데까지 계속 더 파야되나요? 제 생각은 깊으면 깊을 수록 더 물이 깨끗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공으로 팠는데 50m에서 물이 나왔다면 비용은 얼마정도 줘야 할지? 700이상은 줘야 하나요?
대공은 처음 계약할때 하루 물량 몇톤 천공깊이 얼마.. 이렇게 계약서를 작성하고 작업합니다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50m에서는 충분한 물량을 기대하기 어렵지요 대공 작업중 얕은 곳에서 물이 터지면 물을 막고 더 깊이 파던데 현장 상황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겠지요 50m 굴착했는데 암반도 뚫었고 물량도 100톤 정도라면.. 글쎄요 경비도 약간은 조정이 가능하겠죠 근데 50m굴착에 충분한 물량이 확보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돈 들여서라도 나오면 다행인데.. 아무리 파도 물이 없으면...진짜 난감하죠 귀농 할려고 토지 구입하고 건축 하려는데 물이 안나와서 토지를 포기한 경우도 봤습니다 도시에서는 틀면 나오니 물에 소중함을 잊고 살죠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소공이냐 중공이냐 보다.. 선생님 계신 지역에 지하 대수층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질거 같습니다 영상에도 말씀 드렸지만 비용보다는 물량 확보가 중요합니다 음용수로 사용하시는것은 수량과는 별개입니다 지역 지질과 지하수의 성분에 따라 음용이 되고 안되고 하니까요 함안 의령..이쪽은 지하수에 석회 성분이 많아서 바로 생활용수로 사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연수기를 장착해서 사용할수는 있는데 추가 비용이 들어가겠죠 선생님 지역에 물량과 수질은 주위 이웃분들에게 여쭤 보시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세요
처음에는 1시간 기다리면 10분 정도 나왔는데 그텀이 점점 길어지더니 지금은 1시간30분마다 10분정도 나옵니다 10분동안 나오는 양은 150~200L정도 됩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해보면 전에는 하루 4~5톤 정도 나왔는데 지금은 2~3톤정도 나오네요 생활용수로 쓰기에는 무리가 없는데 주목적이 농작물 관수용이라 난감하네요 2~3톤이라도 지금처럼만 나온다면야 고마운데 저러다 점점 안나오게 되는지 걱정입니다 셀프 써징을 계획하고 있는데 될런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제가 작업한 업체는 경남 진주에 있는 업체입니다 지역이 맞으실런지.... 상무라는 회사에서 나온 대공 장비가 콤프 내장형이라 콤프없이 대공작업이 가능하다더군요 주위로 수소문을 더 해보시면 콤프 없이 100m정도 까지 파는 장비는 알아보실수 있을겁니다 네이버지도 에서 지하수 검색하시고 문의 하실때 안된다 그러거든 혹시 아시는데 있느냐고 물어보세요 아무래도 같은 업종이니 우리보다는 업체를 많이 알겠지요 저희 작업한 사장님 알게된것도 거짓말 약간 보태 100군데는 전화를 해봤을겁니다 제가 창환님과 같은 상황이었어서 그마음 알거 같습니다 부디 좋은분 만나 물량 많이 터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지하수는 석회질이 많은물도 있고 아닌물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석회질과 광물 성분이 많지요 좋는말로 하면 미네랄이 많은거구요 석회질 성분은 칼슘인데 이온 성분으로 녹아있기 때문에 일반 정수기로는 전혀 걸러지지 않습니다 석회 성분은 역삼투압방식 정수기나 양이온 교환수지 필터를 사용해야 제거됩니다 석회 성분이 많은 물을 한두번 드시는것은 별 문제가 없는데 장기간 드시면 몸안에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물론 지하수의 칼슘이온 농도에 따라 차이는있겠지만요 생활용수로는 그냥 쓰셔도 무방하고 음용수라면 석회성분을 제거하시고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지하수 석회질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저는 관정 하나도 않하고 전부 빗물 받아서 주말농장 하고 있습니다.빗물과 서울에서 (짜투리 물. 예를들면 야채 씻은물 등등)을 트럭에다 옮겨다가 농사짓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어떤 사람들은 텃밭이라고 생각하던데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던 사람들은 들으면 놀랄정도의 평수입니다. 빗물받이를 통해서 큰 드럼통 3개 연결해서 빗물을 받아 농사에 쓰고 내가만든 정수기로 정수해서 샤워까지 하고 옵니다. 그렇게 물을 아껴쓰고 하니 관정/상수도 등등 그지역물을 채굴할 이유가 없고 그곳 지역민들과도 분쟁이 전혀없씁니다.저는 그곳에다가 나중에 풍차도 만들고 석등도 만들어 놓을 겁니다. 이천땅 정말 좋네요.서울에서 가깝고 목가적이고 ~~
Gura Tech 님 안녕하세요.유익한 사이트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농사경험은 없지만 터잡고 농사하시는분들 민폐를 않끼치려 노력하니 지역분들도 이해해 주시더군요. 조금씩 양보하면서 주말 농장 하니 정말 힐링이 되더군요. 우선 농촌 공기가 너무 좋고 작물들도 내가 사랑을 준만큼 반응해주고 ~~그리고 제가 뚝딱 거리고 만드는것 좋아하는데 농막도 제가 용접해서 다 만들었습니다. 사실 제가 법공부한 사람이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공돌이^ ^농돌이^ 가 되어 가고 있는 중 입니다.여러분들도 풍요의 자연속에서 행복하세요
땅사고 물 안나오면 미치고 환장하죠 나도 2004년도에 처음에 소공 시도 했다가 포기하고 중공 들어와서 이틀만에 포기 그래서 땅을 포기 해야하나 하다가 다시 소공으로 나이 많고 경험 많은 분이와서 하루만에 팠읍니다 물은 밤새도록 논에 물을 될정도 양은 많은데 석회석 성분 때문에 끊이면 약간 뿌였게 변하더군요
저는 지하수 팔때 제일 먼저 생각한게 비용이었습니다 하지만..작업을 해보니 비용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물량이 얼마나 터지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지하수를 한해두해 쓰고 말게 아니니 비용보다는 수량 확보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작업 다하고 지하수공 내에 청소-서징이라고 하는데 암반가루나 모래 같은걸 에어로 불어서 확실하게 청소해달라고 하세요 안그럼 모래,암반 부스러기 계속 올라옵니다 부디 많은 물량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공 중공의 차이는 장비의 굴착 직경입니다 굴착직경이 크면 장비가 크니 더 많이 팔수가 있는거지.. 100m정도에서 수맥이 터졌다면 더 굴착할 필요는 없죠 깊이파고 안파고는 수맥을 찾기 위함이니.. 깊이 판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니까요 ㅎ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무리 깊게 파도 수맥이 없는데도 있거든요 ㅎㅎ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하수 관련 전문가로써 말씀을 드리면, 깊이 만들어서 물을 계속 뽑아 내면, 결국에는 땅이 꺼질 위험이 있습니다. 깊게 시추공을 만드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지하수는 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변 분들과 물을 쓰는 것을 조심하시고, 쓴 물을 다시 땅속으로 넣는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guratech8533 정말 고맙습니다. 물이 없을 때까지 쓰시면, 시추공이 막히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경험을 생각하셔서 물이 안 나오는 시점 전까지 쓰시면 좋습니다. 마음이 안 좋아서 사장님께 이야기를 해주신 것은 정말 놀랬습니다. 하나를 빼먹어서요. 서징을 하는 대에는 전자파 장비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좋은 댓글도 고맙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네에...한편으로 걱정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지하수를 파서 20년 넘게 잘 썼는데...2~3년 전부터 물이 잘 안나옵니다. 주변에 심정으로 판 지하수들이 생기면서 저희 물이 마르는 현상이 생기네요. 물없으면 농사는 그만인데... 점점 눈도 비도 잘 내리지 않는 상황에서 이만 저만 걱정이 아니네요. 약칠 물도 안나올때가 많으니...ㅠㅠㅠ
저의 경우는 올해 3월에 대공으로 120미터까지 950만원 주고 팠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5명이 부담으로 했구요.. 물량은 하루 약 4톤 정도 나옵니다.. 여기도 물이 귀한 지역이라...이정도도 행복해 합니다..참고로 해발 550미터인데 물이 귀하네요.. 그리고 지하수는 쓰면 쓸수록 지하에서 물줄기가 커져 물량이 많다네요..
대공으로 파셨는데도 물량이 적군요..-.-;; 저도 땅만 파면 물나오는줄 알았는데 3일 작업하면서 물 안나오니 피가 마르더군요 ㅎㅎ 물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네요 저희도 물량이 적긴하지만.. 그거라도 어디냐며 감사히 쓰고 있습니다 아예 안나오는거에 비하면 감사할 따름이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물량도 점점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ㅎㅎ
가뭄도 아닌 요즘... 물이 줄어든건.... 몇년전 극심한 가뭄이 이제서야 영향을 주는 걸꺼에요... 지하수라는게 비가오고 몇년에 걸쳐서 땅속으로 스며들어 가거든요... 그러니까 지하수는 몇년의 시간차로 가뭄을 겪는거죠... 결론은 지하수가 완전 고갈은 아니고... 작년 올해...비가 좀 왔으니..내년이면 물이 다시 많아질거에요....걱정 마시길...
전기는 마지막 전봇대에서 200m까지는 기본 설치비(65~75만원)만 듭니다 토지가 더 멀리 있다면 추가 요금이 드니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 토지내에 물 나올곳이 있나 살펴보시고 우물 형식으로 파는것도 고려해 보시는게.... 근데 그것도 쉽지는 않은 일이라서....-.-;;
업자분들은..한두달 안에 없어진다고 하는데.. 안없어지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상황에 따라 다르니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만.. 한두달안에 안 없어진다면 계속 나온다고 봐야합니다 필터를 다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부족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