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ㄹㅇ 지하철 뿐 아니라 어디서든 제발 나가는 사람 먼저라는 걸 모두들 외워주쇼... 나는 이사람들 다 내리면 탈건데 뒤에서 미는 가해자도 되지 말아줘... 추가로 계단 이용은 우측을 이용하면 질서정연하게 갈 수 있다는 꿀팁과 에스컬레이터는 가능하다면 두줄로 이용하고 걷거나 뛰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음까지 있었으면 정말 완벽한 영상이었을거야 형.. 오늘도 고맙읍니다 59년생 우리 아부지까지 보시는 전연령에게 모두 도움되는 1분미만 채널 짱~~!~!
엘리베이터도 많이 그래요. 안에 탄 사람 내리지도 않았는데 먼저 탐. 여기 댓글 노인들이 많이 그런다 그러는데 20대들도 진짜 그런 애들 많음.. 그냥 각자 자기 집에서 부모님, 조부모님, 형제들 앉혀놓고 교육 시키세요. 우리 가족은 안그럴거라 생각하고 여기서 욕해봐야 바뀌는거 없습니다.
@@user-zz1wv6np2h젊은 애엄빠들이 애들 데리고 그러더라구요... 그 애가 좀 커서 혼자 왔다갔다 하게되면..? 한동네서 오래 살다보니 애 크는거 다 봤는데.. 엄빠들이 그러니 혼자 왔다갔다 하게되니 문 열리면 돌진... 그 젊은 사람들을 가르쳤어야 할 세대들부터 문제라...
첫번째 꿀팁에서 좀 더 보충하자면, 상행과 하행을 어떻게 구분하느냐? 비밀은 열차번호에 있습니다 열차번호 맨 뒷자리가 짝수이면 상행선이므로 띵동딩동딩동딩동 소리가 나고 열차번호 맨 뒷자리가 홀수이면 하행선이므로 나팔소리가 납니다. 열차번호는 "실시간지하철" 어플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ex) 1호선 인천행 K169 : 번호 맨 뒷자리가 홀수(9)이므로 하행선 ex) 2호선 내선순환 S2414 : 번호 맨 뒷자리가 짝수(4) 이므로 상행선
마지막에 먼저타려는 인간들있으면 그냥 어깨빵치고 무시하고내리면됩니다 ㅋㅋㅋㅋㅋ 거기서 "저기요 치고 나서 사과도 안합니까? 매너몰라요?"시전하면 니는 먼저내리고 타는게 매너라고 부모련들한테 안배웠냐?하면서 큰소리치면 주위시선들 전부 걔한테 집중되서 입꾹닫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첫부분부터 마지막까지 좋은 꿀팁이네요. 그나저나 지하철 탈 때 문 바로 옆에 앉아서 타시는 분들 팔뚝 좀 안에 넣고 타 줬으면 좋겠어요. 문 양옆에 조그만한 공간이 있는데 사람 많을 때 그나마 공간 추가로 확보가 가능 한 곳인데 팔뚝이 튀어나와 그 공간마저 차지하다보니 그곳에 서 있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요즘 최신열차는 막혀있어서 좋은데 여전히 뚫려있는 부분 많아요..
부산 1호선은 상행선 뱃고동(경적)소리가 나고 하행선 다대포 방향은 끼룩 끼룩 갈매기 소리가 납니다. 저도 부탁 드리고 싶은 말은 자리에 앉아 다리 꼬고 앉는 분들이 계신데... 부산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 보다 좁은데....제발...타인에게 불편 주지 않게 바르게 앉아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매번 학교 학원 가는길.. 지하철 소리에 심심해서 왜 다른지 생각하니 가는 방향에 따라서 다르다는 걸 느꼈다. 내리는 방향은 알고 있었다 다만 화장실은 몸으로 깨달았다 개찰구 앞에서 똥마려운 포즈를 하고있으니 공익이 와서 열어주고 일처리하고나니 이것저것 알려줬다.[고마워요...지릴뻔했어요..]
오래 전이지만 피해 당한 1인입니다. 승차 간격이 넓은 역이었고 내리는 사람도 2-3명 밖에 없었는데 제가 내리려고 한 발 딛는 순간, 들이 밀고 타던 아줌마 피하다 깊숙히 한쪽 다리 허벅지까지 빠져 하마터면 절단될 뻔 했습니다. 다행히 빠져 나올 때까지 출발을 안 했어요. 개찰구까지만 나오는 데도 통증때문에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한동안 절룩거리고 멍과 온열치료하다 입은 화상까지 더해 진짜 🐕고생했지요😥
이제부터는 중간역에서도 10분이내 가능합니다 가능노선: 1호선 : 서울역(지하, 단말기에 서울교통공사 로고 확인) ↔ 청량리역(지하, 단말기에 서울교통공사 로고 확인) 2호선 전 구간 3호선 : 지축역 ↔ 오금역 4호선 : 당고개역 ↔ 남태령역 5호선 전 구간 6호선 응암-봉화산(신내 제외) 7호선 장암온수 8호선 전 구간 9호선 전 구간 이 구간 외에는 동일역 5분 재승차만 가능합니다 단말 고장으로 횡단불가역 외에는 동일역 5분 재승차가 안될시 환불이 어려우니 반대편 횡단 목적이 아니시면 이용하시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위 댓글이 본 영상을 잡아먹을 정도로 배꼽이 더 컸으면 좋겠지만 또 바라는 점은 신내역 제외라는 글보다는 6호선은 "전 구간"이 된다는 글이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신내역 제외라고 써있는 글에는 더욱이 꼭이요. 신내역이나 6호선 인근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내역은 기지쪽 종점이라 신내행 열차 많이 없기도 하고, 신내역 제외 또는 특정 구간(응암-봉화산)만 된다는 식으로 써있으면 사람들이 외울 게 더 많은 느낌이고 헷갈리게 되며 중간에 어떤 역은 내리면 안 되나?생각하기 쉬운데, 정작 이 제도에서 또 외워야 될 점은 중간에 어떤 역을 내리더라도 모든 개표집기에서 작동되는 게 아니라는 점이잖아요. (같은 역이라도 서울시 소유 아닌 시설의 개찰구로 드나들면 적둉 안 됨. )이에 신내역도 6호선용 개표집기 없이 코레일게이트만 있어서 그렇게 되는 것이고요.
오!! 이번 팁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음.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내리는 사람이 먼저 내린 후 탑승도 적극 실천 중입니다. 가끔 제가 맨 앞에서 열차에 승객이 내릴 때까지 기다리면 뒤에 어르신이 제 등을 밀면서 빨리 타라는 눈치를 줘서 좀 짜증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장소일수록 질서를 잘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