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만족도 100%라는 환경미화원의 현실│모두가 잠든 밤 어둠을 헤치며 출근하고 무더기로 버려지는 쓰레기와 사투를 벌이는 그들의 이야기│극한직업│ 

현직 환경미화원입니다. 영상에 나온곳과 지역은 틀리지만 지역마다 급여와 복지차이도 심한게 환경미화원입니다. 정년보장 직업만족도 100%라고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보장을 해주는 이유가 사람을 뽑아도 10명을 뽑으면 1명이 남을까 말까 한게 이곳입니다. 특공대 출신도 선수출신도 호기롭게 왔다가 며칠 못버티고 그만둘 정도니 일반이라면 더 하겠지요 거기에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공휴일도 명절에도 일해야 하는 고충도 있는 곳이랍니다. 작업후 깨끗해진 거리와 동네를 보면 보람을 느끼지만 모든분들 그렇지는 않지만 가끔씩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하대라는 점잖은 표현을 하지만 그때는 내가 왜이렇고 있나 하는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한말씀 드리고 싶은게 제발 종량제 봉투에 깨진유리나 칼 쇠꼬챙이 꼬지 이런것들을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것 때문에 환경미화원들이 많이 다칩니다. 며칠전에도 그런경우가 있었고 저도 종량제 봉투를 뚫고 나오는 칼이나 깨진 판유리를 볼 때면 그 순간 머리가 아찔합니다. 그리고 깨진유리나 도기류의 사기그릇은 타지 않는 쓰레기는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마대자루로 된 전용 봉투를 판매하니 거기에 버려주세요 비닐류는 꼭 씻고 말려서 배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재활용배출이 의미가 없거든요 꾹꾹 눌러 담아 버리면 몇 백원 아낀 기분이 들겠지만 현실은 버린 후에 치우는 분들의 노고치하는 기대도 않하지만 배려만이라도 해주셨으면 하는게 조그만 바램입니다....

여러분들 종사자입니다 쓰레기봉투 값 아까우실수 있겠지만 최소한 들수있게만 적정량만 채워주셔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제발 음식물은 음식물 봉투에 담아주세요 진짜 많이 튀어요 ㅜㅜ

현직 종사자입니다. 일은 모두 어딜가나 힘들긴마련이지요~ 다만 현장쓰레기수거 작업보다 힘든건 시민분들의 태도(현장작업중 길막는다고 폭언 욕설 클락션 등)나 직업에대한 괄시 (물론 모든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꾸벅) 가 아직까지 이런것들이 좀 남아있는걸 느껴요.. 좀안타깝습니다. ㅜㅜ물론 좋은분들도 많이계십니다~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도 저희가 작업하실때 너무재촉하시지말아주시고 너그럽게 이해좀부탁드리겠습니다.따뜻한말씀과 격려가 저희가 힘내는 원동력이됩니다 고생하시는 근로자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많은 사람들이 잠들어 있을 때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거리를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을 볼때마다 존경스럽고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렇게 그분들이 어떻게 일을 하시고 어떤 힘든점이 있으신지 영상을 통해서 알게되니 더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이러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이렇게 고생해주시는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깨끗하게 자낼수 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환경미화원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일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깨끗한 환경에서 살수 있는건 저분들 때문입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여!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남편 환경 미화원 새벽에 나가는 뒷모습 세상에서 제일 멋집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햇빛이 뜨거워도 군말없이 지각한번 한적없는 우리남편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다른지역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지역은 기본 시급보다 살짝높은 수준입니다 월급좀 올려 주세요 우리신랑 어깨 좀 펴게!❤ 오오 내글에 댓글이 달렷다니 신기하네용ㅋㅋ 밑에 댓글 부정적인 글이 잇어 추가글 남겨요 어..저는 토종한국인여자고.. 결혼한지는 2년차 이며 직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진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노력하는 만큼 대우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분들 진짜로 대단하신겁니다. 힘든것보다 저 냄새나는 쓰레기를 매일 수거하는게 보통 짜증나는일이 아니죠!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우리가 지키기만 해도 환경미화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5가지 1. 날카로운 쓰레기(칼, 조각 등등)은 꼭 무언가 감싼 채로 전용 봉투로 따로 버리셔야 합니다.(우리도 다칠 수 있고 미화원분들도 다칠 수 있습니다) 2.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조금이라도 더 담으려고 욕심부리지 맙시다. 최대한 눌러담다가 수거 중에 터지기라도 하면 미화원 분들께서 곤란하실 때가 많습니다.(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나 관리자 분들도 곤란하실 수 있습니다.) 3. 꼭 쓰레기 봉투의 용도에 맞게 지자체와 쓰레기 종류에 맞게 버리셔야 합니다. 다른 구역의 쓰레기 봉투를 이용하거나 방법에 맞지 않게 사용 시 벌금을 물을 수 있습니다. 4. 음식물 쓰레기에 채소의 뿌리, 고기 뼈, 계란 껍데기, 갑각류 껍데기, 씨, 과채류의 껍질, 옥수수대 등등 저희가 먹지 않는 버리는 것들의 대부분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동물의 사료나 밭의 퇴비로 재활용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5. 큰 쓰레기는 그냥 버리지 않고 업체에 등록하셔야 됩니다. 등록을 한 채로 등록 여부 및 세부사항을 포스트잇이나 종이로 쓰는 식으로 표시해주셔야 합니다.

전국에 계신 환경미완분들 늘감사하고요 고맙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직업 정신도 그렇고 일하시는 모습도 그렇고 마인드 자체가 너무 멋지신 분 같습니다. 이런 분이 돈 많이 받아야 되는데..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몸이 힘들면 그만큼 대우해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사회 유지에 필수적인 일을 하시는 중요한 분들이시니까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습니다.

하루라도 없으면 길 개판나죠.. 반드시 필요하고 누군가는 해야하는 고역을 해주시는 분들입니다.

진짜 수고많으시네요. 이분들 덕분에 깨끗하게 환경보호되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분들위해 서로를위해 환경을위해 배려하는마음 잘지키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늘 안전하시고 건강하시며 행복하시길바랍니다.

고생 하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다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세상엔 거저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수고가 많으셔요!ㅠ

미화원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전한 작업하세요^^

저는 공공기관 환경 담당인데, 주 6일 아침 일찍 출근합니다. 가끔 너무 이른 출근이 좀 그러기도 할때가 있지만, 출근길에 이미 근무하고 계시는 환경미화원분들 보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누가 그러더라구요. 정치인이 없어도 세상이 돌아가지만, 청소하는 사람들 없으면 세상이 안돌아간다구요.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이런 사람들이 대접 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4:50 와 운전기술봐...이게 진짜 장인이지

정말 정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환경미화원분들의 처우개선이 하루 빨리 나아지기를 바래봅니다

마음이 짠하네요 깨끗한환경에서 살수있게 해주니까 감사하네요

전국에 계신 환경공무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즈음 많이 느끼는 것인데, 꼭 필요한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쓰레기 버릴때 분리수거 잘하고 음식물 쓰레기도 물기없이 버리면 좋겠네요 안그런분들 때문에 더 고생하실것 같아요

다필요없고 월급올려주세요 이런분들 많이받는다고 배아프면 안되겠죠? 고생많으십니다.

이런분들이 진짜 대우받는 사회가 와야되는데 , 인식이 언제 바뀔까, 선진국들은 그런게 덜한데

환경미화원분들 덕분에 깨끗한 거리를 볼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도 새벽3시에 나가던데 부지런함 멋짐 더 부자되자~~~ 건강하고

진짜 대단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환경미화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런분들이 대우받고 급여도 많이 드려야합니다 진심

누군가 힘들고 고단한 일을 하는 덕분에 누군가는 쾌적하게 살 수 있는 것이지요. 공공서비스 제공해주시는 분들 모두 항상 감사합니다.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우리의 인식이 종량제에 다 넣어 버리니 주택 원룸 상가에서 제대로 배출을 하고 분류를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니 다 쓰레기가 되네요. 얼른 다 밀어 버리고 아파트들이 들어서야 좀 낫겠네요. 그리고 유치원, 초 중 고 대학교까지 이런 쓰레기 관련 교육을 시켜주세요. 교육이 없으니 아이들도 똑같이 따라합니다. 가까운 일본만 보아도 쓰레기 함부로 버리는 것을 못 보았네요.

진짜 고생하십니다 이분들때문에 거리가 깨끗합니다

고생많으시네요 좋은일 하시는거예요 힘내세요 건강하세요

이 분들이 있기에 깨끗한 환경에서 사는거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환경미화원분들 감사합니다 당신들 덕분에 깨끗한거리를 다닐수있습니다

저도 현직 환경 미화원 입니다 저 또한 지역마다 급여와 복지차이가 다른데 가장중요한건 일반쓰레기 봉투에 유리나 칼 날카로운 물건들을 가운데다가 눌러서 버리시는데 다 삐져나옵니다 저희사 장갑을 끼고 일을 하는데도 손에 베이거나 크게 다치시는 분들은 수술까지 하십니다 분리수거만 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음식물도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리시는데 음식물 또한 음식물 봉투에 버려주세요 .... 마지막으로 미화원들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요 다 저희 아버지 뻘 입니다 그런데 쓰레기 치우는데 바로 앞에서 쓰레기 발로차고 침뱉고 더럽다 라고 하면서 가시는데 속으로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와..진짜.. 리스펙합니당 !! 환경미화원이 있기에 우리집앞이 깨끗해지고 항상 감사합니다.

환경미화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늘 감사합니다. 항상 무탈하고 안전하여 주세요~

진짜 저렇게 힘든일에는 돈 많이 줘야함

당연히 너무나 힘든 일인걸 알지만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상대하는 것 보다 훨씬 낫고 좋은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고생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드라마가 아닌 현실의 일상속 슈퍼맨들이 많다는것을 느낍니다. 환경미화원분들, 지나가다 뵙는 구두닦이 아저씨,세탁소 부부,백반집 아주머니 등등.. 감사하고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우리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국회의원 보다, 환경미화원 분들의,,, 급여가 ,,, 더 나은,,, 대한민국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미화원이지만 공감이되네요 ㅠㅠ 처음 일할때는 쉽게생각하구 위험한줄 몰랏지만 현재 2년동안 저도 여러번 다치구 오래된동료도 다치는걸 여러번봤네요ㅠㅠ 정년 보장이 앞으로 30년은 더 근무할수있지만 크게 다치는일없이 정년퇴직까지 잘 보내고싶네요ㅎㅎ

맛난 빵이랑 따뜻한 커피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다..뭣보다 안전 안전!! 건강하시고...

햐‥ 고생하시는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생각도 못했다. 저 일을 매일 한다니‥‥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릴 따름이다.

64세 경력8년 이시면 환경미화원 56세 부터 하신거네요. 단독주택 안쪽까지 고생 많이 하시네요.

우리나라 거리는 진짜 깨끗해요.감사합니다

저도환경미화원하고싶은데 부럽네요 존경스럽습니다!!ㅜㅜ

어두운 밤 덥고 추운 날씨에 치우시는 미화원 분들 보기만 해도 힘들어 보이는데, 실제로 편할리가 절대 없죠. 시민들의 가장 직접적으로 청결과 편의의 혜택을 주시는 일을 해주시는 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분들입니다.

다들 기피하는 일 을 하는데 당연히 돈을 많이 받아야죠 항상 너무 감사하죠

진짜 돈많이줘도 못하겠다 저분들도 익숙해졌으니 할만한거지 낮밤 바뀌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이런환경에서 일하는분들이 대우받는 세상이되어야하는데~~~ 밤에 고생하시네요.

환경미화원분 없으면 길거리 쓰레기 난장판 전쟁판. 상상도 못하겠다😢 감사합니다

진짜 환경미화원이란 직업을 택하는것도 대단한용기임....고생많으십니다

진짜 이게 세상이 돌아갈 수 있는 이유지

진짜 고생 많으신분들이에요~극한직업 여름에 냄새도 많이나고 구더니 득실거리면서 옷에 다묻어가면서 일하시는분들 입니다.너무 노고가 많습니다.

이분들보니 나는 참 편히사는구나~하고 반성하게되네.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음식물, 위험물 등을 나 몰라라 다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리는 것은 이젠 단속해야 합니다. 환경미화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사촌형이 저거 하시는데 1년전에 몸 수술 문제로 내가 3일정도 땜빵 해준적이 있는데 진짜 고된 일 입니다 게다가 쓰레기 소각장 진짜 냄새가 너무 독해서 집에가서 씻어도 냄새가 안빠져요 그리고 일하는거에 비해 진짜 박봉입니다.. 게다가 하청 회사라서 돈 뜯깁니다 실제 수령액은 350도 안되요 전 운전할때 쓰레기차 있으면 무조건 양보합니다.. 도시를 깨끗하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님들도 이제부터라도 비켜 주세요 😂

환경미화원분들 고생많으시고, 갑수형님 목소리가 너무 멋지십니다.

환경미화원 분들의 그 수고에 감사 드리고 또한 지금도 현직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부디 안전하게 다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면 저희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하겠씁니다. 그리고 시민들 한국적인 나쁜습관 꽊꽉채워 무겁게 하고 종량제 리터를 엄청나게 초과 하고 함부로 버리는 그러한 나쁜 행위는 하지 맙시다. 정말 기본 시민의식으로 하도록 합시다

환경미화원들의 힘들고 소중한 일상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내용입니다. 밤늦게 출근하여 추위와 위험을 무릅쓰고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도로를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들의 희생정신과 사명감에 감동했습니다.

미화원 용역 업체분들에 비해면 환경미화원 꿀보직 아닌가요? 좁은 주택가나 이런곳은 용역업체가 한다고 들었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나가 말하는 사람은 포함돼있지 않은 직업!! 그만큼 힘들고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직 환경미화원입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태풍이 불어도 저희 나가서일해요..다름이아니고 쓰레기 버릴때 검은봉지 흰봉지에 쓰레기 이것저것 버리지마시고 종량제봉투좀 사서 버려주세요..박스에 쓰레기좀 버리지말아주시고요 부탁드립니다..살기좋은 나라가 되기를.. 내일도힘냅시다 모두들~~

이분들이 있어서 오늘도 깨끗한 거리를 보개됩니다.

멋있으십니다. 다끝내고 고생했어 서로 독려하시는게 아름답게 보이십니다 . 쓰레기를 집는 집게발이 달려서 쓰레기차로 쓰레기가들어가는 구조가형성되셔서 너무고생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이십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미화원 장점 1. 쓰레기는 경기를 안탄다. 일 없을 걱정은 없음. 2. 다른 직업들에 비해 연봉이 좀더 높음 3. 남들 잘 때 하는 일이라 사람 만나는 일이 적음. 아예 없는 것은 아님. 진상 주민들 한둘은 꼭 있음 4. 월급은 꼬박꼬박 들어옴 5. 연차 못씀. 요즘은 돈 안주려고 연차 모두 쓰게한다는데 모두 연차 수당으로 줌. 짭짤하긴함(근데 연차 못쓰는 건 단점이기도 함) 6. 정규직되면 그래도 대출신청하니 잘 나옴 7. 정년이후에도 촉탁으로 왠만하면 계속 일할 수 있음. 그래서 나이든 분들도 제법 있음 (하려는 사람이 적어서) 8. 자기 집 모든 일반쓰레기는 공짜로 버릴 수 있음(아내가 좋아함) 9. 분리수거의 달인이 됨(아내가 피곤해 하기도 함) 10. 낮에 실컷 잠 (밤에 일하니까) 11. 그래도 수고한다고 음료수 챙겨주는 따뜻한 분들 계심(단, 날짜 확인 필수, 할머니들 잘 안보이셔서 한번씩 유통기한 지난 것 주심, 어떤 동료는 간장을 마셨음ㅋ) 12. 많이 걷게 됨. 하체가 튼튼해짐ㅋ 13. 손아구 힘이 세짐. 종량제 봉투 여러개 들다보면 자연히 단련됨. 14. 이 일을 하고 나면 어떤 일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김. 15. 한번씩 쓸만한 물건 득템할 수 있음. 경험해보진 못했으나 특히 부유층 사는 곳이면 더욱 그럴듯(서울 강남 주택가는 어떨까 궁금함) 16. 한번은 음주운전하고 남에 차 슬쩍 박고 집에 자러 들어간 사람 신고도 한적 있는데 약간 이 지역에 책임자 같은 그런 뿌듯함은 있음. 아주 약간~~ 경찰도 순찰 안도는 시간 일하는 것이니... 단점 1. 역한 음식물, 종량제 쓰레기 냄새를 견뎌야 함(비위 약한 분들은 못함.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통 열면 상상을 초월함) 2. 모기, 파리, 바퀴벌레, 구더기의 친구가 되어야 함 3. 무거운 짐을 들어야 함, 허리나감 (음식점용 20리터 음식물통, 큰종량제봉투, 한번씩 나오는 폐기물쓰레기). 몇년 일하면 보호대 종류별로 다 사개 됨. 파스도 뭐가 좋은지 전문가가 됨. 4. 지역 잘못 걸리면 오르막, 계단 장난아님 5. 연차 못씀 (돈이 더 필요한 분은 장점일수도) 6. 종종 손 다침 (깨진 유리, 칼, 이쑤시개 등등에)-> 그래서 파상풍 주사 10년짜리 맞고 일함 7. 공휴일 못쉼 (하청을 말하는 거임, 구청 소속은 제외 다 쉼) 8. 설,추석 연휴 지나서는 죽음 (물량이 어마무시함, 게다가 이때만 이틀 정도 쉬는데 쉬는게 쉬는게 아님. 쌓였던 물량이 쏟아지니까 무리가 됨. 미화원들은 그래서 어쩔때는 쉬는게 두려움) 9. 위험함. 특히 차량운전 및 큰 차에 쓰레기 넣을때 크게 다칠 수 있음. 10.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넣는 분들 많아서 쓰레기차에 종량제 봉투 넣다가 음식물 얼굴에 튀는 일이 다반사임. 11. 몸으로 하는 일이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있음. 특히 재활용 분리 주민들이 개판으로 할 때 엄청 피곤함. 그리고 밤에 주차 개판으로 해놓은 경우도 있어서 차 뺀다고 실랑이 벌여야 하는 경우도 있음. 몸도 힘든데 정신까지 개피곤. 12. 야밤,새벽에 하는 일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는 않음. 낮밤이 바뀌니까. 13. 어린 아이를 둔 젊은 사람은 아이들과 시간 패턴이 반대라서 별로임. 14. 제일 힘들었던건 가족과 오붓한 저녁식사 못하고 출근해야한다는 것. 15. 야식은 꿀맛이긴 한데 몸에 안좋음. 16. 개,고양이,사람 오줌이 묻은 봉투를 손으로 치워야 됨. 17. 기본적으로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일임. 외근직이니까. 18.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출근함. 태풍오는 날도 나간 적 있음. (다 날라가는 바람에 일은 적어서 좋았음) 19. 하청업체는 단속나오는 구청직원 눈치를 늘 살펴야 됨. 내가 알기로는 영상에 차량 뒤에 올라가 타던데 안전문제로 하지말라는 걸로 알고 있음. 위험한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저렇게 안하고 차량 탑승하면 작업진도도 엄청 늦고 힘듦. 한마디로 위험감수하고 한다는 말임. 기타 1. 지역마다 근무조건과 환경 다 다름 2. 하청업체가 어떤 업체인지에 따라 다 다름 3. 구청 소속인 즉 공무원과 하청업체 직원하고는 완전 대우가 다름. 당연 구청소속은 시험봐서 들어가야 됨(인맥없으면 체력에서 1등해야 안전빵) 4. 단순한 일이지만 머리 나쁘면 고생, 쓰레기 있는 위치, 동선 잘 외워야 됨. (뭐 하다보면 다 되지만) 5. 야맹증 있으신 분들은 애로사항이 많음. 결론 1. 다시 하라고 하면 안할 거임. 2.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해야 됨. 3. 우리 나라 환경미화원들 복지 및 처우 개선은 좀더 잘되어야 된다고 봄. 4. 제발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좀 철저히 해주면 좋겠음. 미화원들도 그게 제일 애로사항일거임. 엉망으로 내놓으면 퇴근이 늦어지니. 경고장 붙이고, 편지글 쓰는것도 한두번이어야 말이지...진짜 외국인 지역 걸리면 죽음. 입국할 때 교육 좀 시켰으면 좋겠음.

알바로해봣는데 졸라 빡셈~~쓰레기 너무 무거움!! 알바해보니 쓰레기봉투에 넣을떄 전부 씻어서 넣는버릇이생김!! 냄새도 덜나고 일하시는분들 조금이라도 덜힘들게

힘든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환경미화원분들 처우개선이 시급합니다

우리나라 인식과 문화가 바뀌어야하는데 현장에서 저렇게 뛰는사람이 사무직보다 대우는 못받더라도 돈은 더 가져야하는게 맞는거다..

환경 미화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멋져요

여러분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진짜 힘든 일은 다 외주입니다. 음식물 차량에 매달려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못 벌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하네요..ㅠㅠ

진짜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양이 어마무시 합니다...

본인들이 버릴곳에 안버리고 집 앞에 버린거는 회수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징징거리는 민원은 무시해야 되는데 참...

진짜 없으면 안될 직업임..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정말궂은일해주시는이런분들덕분에 우리가안죽고사는거여요~~ 그냥직업이아닌 잘하시니까 더 훌륭하신거구요~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대우받아야되지만 실상은 데스크직업이 대우받는게 한국의현실이죠....

종량제 봉투를 너무 큰걸 만들지 않으면 된다 미화원분들 허리 다치라고 ㅠㅠ

저도 꼭 주의하는것중 하나가 날카로운 물건이나 게껍질같은거 이중삼중으로 감싸는 거에요. 부피가 확 늘어나긴 하는데 그래도 안전이 중요하니.. 손 안다치시고 안전하게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이게 2년 지난 영상이었군요. 미화원 분이 손에 버짐이 생기도록 일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새벽에 깜깜한데 리어카 뒤에 반사등이나 잘 보이게 보조등 같은걸 달아드렸으면 좋겠어요 음주 운전자들도 있고, 특히 비오는 날은 잘 안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합니다 관계자 분들께 요청드려려고 미추홀구 홈피까지 가봤는데, 회원가입 해야 글을 쓸 수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내일 생각나면 전화나 한통화 넣어봐야 겠어요 ㄱ그리고 인간적으로 쓰레기를 집앞에 두지 말고 좀 어디 중간에 모아 놓으면 안될까요? 너무 고생 많이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