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아쿠아플라넷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바다거북이를 증식하고 야생바다로 보내주는 굉장히 선한, 좋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쿠아리움에 가면 일반 관람동선이 아닌 직원분들이 다니는 그 뒷공간에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했는데 멸종위기종들이 엄청 많았어요!! 어떻게 되어있을지 함께 보시죠! #아기바다거북 #아쿠아리움비밀공간
바다속에서 푸른바다거북 가족무리를 정말 바로 옆에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음 ㅎㅎ그날의 바다속 풍경이 안잊혀져요 ㅎㅎ 외국에선 바다거북이 출몰 주변해역에선 종종 증식 프로그램 운영하는건 알고있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었네요.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증식 더 잘되서 많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헤엄칠 수 있게되길 응원합니다.
수족관이 자연 바다생물들을 가둬둔다고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지만 이 내에서도 번식이 힘든 친구들을 번식시키고있다는 사실이 그저 인간의 욕심만을 위한 시설은 분명히 아니었음을 느끼게 되네요 여러 의견이 갈리고는 있지민만 더욱 자연을 보존하고 위하는 시설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초반에 잠시 안내역을 맡았던 기수어빌런입니다. 영상에서 설명이 누락된 어종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6:50 맹그로브 잭(Lutjanus argentimaculatus) -> 1.5m 이상 성장하는 대형 퉁돔과 어종입니다. 성장하면 온몸이 빨갛게 물들며, 성격이 굉장히 난폭한 것이 특징입니다. 바닷물고기 같은 외형과 다르게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기수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영상의 개체 역시 사육하던 개체를 기증했습니다※) 6:57 보에세마니 레인보우피쉬(Melanotaenia boesemani) -> 파푸아뉴기니와 호주의 강과 호수에서 서식하는 열대어의 일종입니다. 다자란 수컷은 영상의 개체처럼 노란색과 파란색의 조합을 띄며, 무리를 지어 다니는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