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거짓말 안하고 나얼님 식도염 좀 나아지니까 2007년 전성기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확실히 목상태 안좋아서 불안한 것도 있었는데 올해는 진짜 완벽 그 자체였어요 사람들이 이제 나얼도 40넘어서 전성기 지났다 뭐다 말 많았는데 진짜 일욜에 갔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목 관리 잘하셔서 계속 좋은 음악 들려주셨으면 ㅠㅠ
10월6일 콘서트 간 저는 성공적인 인생을살았습니다 이런 명곡을 라이브로 듣다니 사랑합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힘드시겠지만 내년에도 콘서트 해주십시오 매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형들 고생하셨습니다 2일간 날씨도 쌀쌀한데 콘서트해주셔서 남은 대구,부산 콘서트도 화이팅하십시오 사랑합니다
다른 가수들이 노래 잘 부르는 거 보면 와...진짜 잘한다 이런 생각 드는데 나얼이 노래 부르는 거 보면 그냥 신기해서 말이 안 나옴 실제로 보면 벙쩌 있을 듯 말로 잘 표현을 못 하겠는데 다른 가수들과 달리 나얼 노래 들으면 어떻게 사람한테서 저런 소리가 나지? ㅇ런 생각 들면서 그냥 경이로움
이형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가 중학생이였는데 아직도 그때의 충격적인 느낌을 주는 가수가 안나왔어... 그 어린 나이에도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이건 다른 노래랑은 완전히 다른 새로움이라는 느낌을 줬었지 이젠 나이가 있어서 예전만큼의 화려함은 줄어들었고 이전 노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충분히 알지만 형이 남겨준 노래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한텐 최고의 신선함이야 형 은퇴하기전에 꼭 한번 콘서트 갈게
@@마구로 음악의 큰 불호 장르가있는거보니 다른 장르는 잘들어보지도않은 음악교육이 부족한 분인가보네요 본래 음악들은 성악이나 ccm부터 시작했고 특히 나얼이 내는 소리는 성악발성 입니다 나얼의 부모님중 한분이 젊엇을때 성악가를 하셔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성악 발성에서 약간의 변화만 준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참 참담하네요
나얼 노래엔 온통 고음,기교 칭찬이 전부인데 나얼 진성빠들은 나얼의 테크닉에앞서 나얼의 깊고 독특한정서, 요새애들이 말하는 갬성이 미친가수였다는걸 잘알거다. 나얼의 작품들은 이슈된 타이틀곡도 좋았지만 앨범에있는 나머지 수록곡들이 엣지있고 참 좋앗지. 근데 어느 순간 부터 그런 음악적 엣지가 좀 사라지고 단조로워진거같아서 진성골수빠로서는 아쉬운 마음이 있다 ㅠㅠ
진짜 공감해요. 그 감성이 요즘엔 좀 사라진거같아서 아쉬워요. 저도 진짜 솔직히 1~4집까지 앨범들은 어느하나 곡들 버릴곡들이 없이 앨범을 수천번도 넘게 돌려들었었는데.... 최근 앨범들은 손이 많이 안가네요. 단순히 애드립이나 기교가 사라진걸 떠나서 곡들이 하나하나 주옥같았는데 말이죠. 무슨 음악을 지향하고 싶은진 알겠는데 전체적으로 음악이 너무 비슷하고 단조로운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바람을 볼 순 없지만 분명히 느낄 수 있어 어디로 향하는지 마음을 볼 순 없지만 누구나 알 수가 있어 무엇을 원하는지 사랑 할 때마다 상처가 늘어서 두려움에 벽은 높아만가고 그 안에 숨어서 그대가 나를 불러도 한참을 그렇게 망설이고 있었지만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 해 아무리 힘껏 안아도 잡을 수가 없어서 변해버린 마음은 또 다시 잃게될까봐 못 본체 했었지 사람도 내 사랑도 잡힐듯 하다가 멀어져만 가는 꿈 세상은 기다려주는 거 없고 소중한 것들은 모두 다 떠나갔지만 시간은 한번 더 돌아오지 않았지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 해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같은 곳에서 끝내질 수 있게 그런 사랑으로 지킬 수 있게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 지쳐버린 시간 속에서 그대만이 날 노래하게 해 My Story My Story 닫혀버린 마음 열고서 그대만이 날 다시 웃게해 My Story My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