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인간이 맞는지가 궁금해지는 완벽한 라이브였다.. 특히 하이라이트 애드립 부분에서의 울부짖는듯한 느낌은 그 어떤 가수,노래 유튜버들도 따라한 사람이없는 박효신만 할 수 있는 정점의 기술이다 진짜... 이젠 그냥 노래를 잘한다는 얘기를 넘어 성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대장의 노래를 듣는 게 아니라 신의 노래를 듣는 거 같다...
오랜친구를 갑작스럽게 떠나 보내며..밤새 그리움에 장례식장 한켠에서 틀고 잤습니다. 그 고요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공간속에.. 창문틈 사이로 스며드는 온기섞인 햇살처럼.. “괜찮다. ” 그 공간속에 자그마하게 들리는 목소리와 음율이 모두를 위로 하는거 같아..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Mr. Park you so help less. When you sing this song all your hurt come thur with this song. I pray that you can forgive those who hurt you. You're Bless and stay strong. God Bless from USA ❤️👍👏.
This man is so darn beautiful and talented,, it leaves one speeeechless. The entire universe should recognize this gift, because there is nobody like 👍 him.
박효신은 정말 끌리는 가수같음 도입부부터 천국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듦 언제 가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박효신 노래 듣고 나서 그 생각 싹 사라짐 목소리와 성량만으로 사람들을 울리고 감동을 주는 가수를 보고 가수 하기 참 힘들구나 라는 걸 느껴버림... 굿바이랑 야생화는 박효신이 신의 경지에 도달했다는걸 보여줌... 제발 박효신 라이브 영상들 국가에서 보존좀 해주세요...제발... 뮤지컬도 웬만한 뮤배들 싹다 쳐바르고 외모는 역대 남돌들 다 쳐바름... 하...인생 재밌겠다....
@@user-nt8us7oi3g 멀어져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하는 도입부도 실제로 박효신이 오후에 앉아서 저물어가는 하늘을 보다가 난 생각으로 곡을 썼다고 했어요 Goodbye라는 부분은 미리 정해두고 가사 작업 했다고 하구요 ㅎㅎ 예를 들어 이 부분에서는 ㅊ 발음이 와야 자기가 잘 부를수 있을거같다, 이런거까지 고려하며 쓰더라구요...
Espanol 뭘또 다른가수 비하드립이야 ㅋㅋ 남들보다 잘한다고 하면 다른가수 비하야? 그럼 공부열심히 해서 전교 1등 한 사람은 그 밑에 있는 몇백명을 비하하는거야? 이런 머저리같은 진보 평등사상 가진 너희같은 빨갱이들 때문에 나라가 발전이 없는거야 다 똑같이 보상받으면 누가 노력하냐? 넌 잘하려고 노력안하냐? 뭔 말같지도 않은 개논리 펼치고 있어;; 즐기는것과 작품관람 얘기하는데 비하가 왜 나와 ㅡㅡ 생각좀 하고살어 제발
@@Jn-hg7pr 생각을 하니 저런말을 쓴거지 그리고 느낌난다했지 언제 또 비하했다 했어?가수댓글에 정치충댓글 처 다는꼴보니 안봐도 뻔하다 그리고 비교할꺼면 제대로 비교해라 뭔 전교1등이 그 밑에 몇백명이 뭐니?그게 관람과 즐김 차이의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냐 뭔 ㅆ 되도않는 십드립가지고와서 깨어있는 깨보수인척하구 자빠져있노 ㅋㅋ
팬들이 미련을 가지는 것 나는 팬이 아님에도 뼈가 저리도록 이해가 된다 근데 팬이 아니라서 할 수 있는 말은, 박효신의 족적을 보면, 대충 아무 무대나 설 사람은 아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감정과 공명하는 것을 찾아 스스로 움직이는 사람이지 팬의 기대와 또는 물질을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라는 걸 나름 찾아보면서 알게 되더라 뮤지컬 할 때 표정을 기억해 보자 세상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즐거워 하지 않던가 노래 그 이상의 것을 원하는 사람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