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제가 최초로 천제 의식을 지냈던 태산, 태산의 최고봉인 옥황정, 태산 같은 오래봉, 풍수지리학 연구 자료를 찾아 탐방해 본다.[중국 산동성 특별한 여행 5] 고산봉채널 

#태산(泰山)#산동성태산#태산남천문#풍수지리#지리오결
이 영상은 지리오결의 이론을 정립하기 위여 풍수지리 연구 자료로 수집한 일부내용들이다.
중국 산동성 태산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자문화권 국가에서 가장 유명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태산은 중국 역사를 보면, 오악[오악:동악 태산(泰山), 서악 화산(華山), 남악 형산(衡山), 북악 항산(恒山), 중악 숭산(嵩山)] 중 으뜸이라고 평하고 있다.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황제로서 진시황이 처음으로 태산에서 천제를 지냈으며, 그 후 황제들이 천제를 지낼 때는 이곳 태산에서 지냈다. 도교 성지로서도 유명하다.
태산의 최고봉은 옥황정(玉皇頂)이다. 옛날에는 태평정(太平頂), 혹은 천주봉(天柱峰)이라 하였다고 한다. 산봉우리에 옥황상제(玉皇上帝)를 제사지내는 옥황전(玉皇殿)이 있어 태산의 최고봉의 이름이 옥황정(玉皇頂)이 되었다고 한다.
태산에는 오래봉(傲徠峰)이 있는데 오래 전부터 ‘가까이서 보면 태산처럼 보이고, 멀리서 보면 산기슭처럼 보인다.’라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