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씽어즈를 통해서 우미화배우님을 처음 뵈었습니다..그리고 미화님의 노래에 감동받았답니다..노래는 이런것이지요..가창력을 뽐내는것이 아니라 자기 이야기를 선율에 맞춰 전하는것...이노래의 가사가 이런것이였구나...그어떤가수의 커버곡보다 미화님의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가 저는 가장 감동적이였습니다~^^ 앞으로 어떤 작품에 만날지 모르지만 응원할께요~~♡
미화 언니..! 언니가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고 저를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남겨봅니다. 언니가 나오던 드라마 라이프를 보고 반가움에 깜짝 놀랐고 갑작스레 옛 기억이 나서 그 당시의 아람 회원들을 찾아 봤어요. 뒷풀이 자리에서 간간히 봤던 언니 모습은 참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이었고 당시 연극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나요. 지금까지 연극을 하면서 상도 많이 타셨다고 들었는데, 쉽지 않았을 그 길을 꾸준히, 열심히 가는 모습이 당차고 멋있어요..! 언니, 멀리서 응원합니다!!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從現在我希望如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