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는 이제 본인 다 컸다고 날 위해 희생해줘서 미안하고 고맙다고 당신의 청춘을 나에게 바쳐줘서 감사하다는 느낌 김영흠은 그저 너무 많이 미안해하고 앞으로 점차 갚아나가겠다는 느낌 댓글들 시비가 많아서 수정합니다 김진호님 아버님 돌아가신거 당신들보다 잘알아요 sg워너비 첫 콘도 갔었었고; 콘서트에서 본인도 아버지가 테잎도 사주시고 그랬었고, 항상 그립고 감사하다고 말했었구요 적어놓은 문장에 그립고 당신의 자식이 이제 다 컸다, 자식으로서 막연히 감사하고 미안하다 는 의미를 담은걸 이해를 못하고 ‘고맙다’라는 말에 딴지잡고 시비걸정도면 문맥이해도가 매우 낮은거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34살에 애들둘을 남겨두고 하늘로 가버린 남편. 세월이 흘러 잘 커준 아들이 가족사진을 듣노라면 제 이야기 같아요.하면서 들려주었지요. 이 곡을 듣고 우리 아들은 통곡했다고 말을해서.. 제 눈에도 참았던 눈물이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이네요. 제 마음을 대신하듯이 그 진심이 전해지네요. 늘 건강하고 잘 되리라 봅니다.^^~ 👍 최고입니다.
나이 열아홉에 엄마랑 싸우고 이틀 집안들어갔더니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너무 후회돼고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힘든 마음이 언제까지갈지도 모르겠어요. 제발 저처럼 후화하지말고 부모님한테 효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한마음에 부모님이랑 싸우지말고 효도한번못해본 저같은 사람이 안되셨으면 좋겠어요.
임신 후 암 판정으로 날 낳아주심을 택해 내가 2살 때 하늘로 먼저 올라간 우리 엄마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지만.. 젊은 나이 20대에 인생을 우리 빈이한테 맡긴다 하셨는데.. 그 빈이는 커서 고3때 음악을 시작해서 재수를 하고 드디어 서울에 보컬 대학 합격했어.. 우리 엄마가 누렸어야할 인생 내가 꽃 피워서 더더욱 열심히 노력할게 엄마 사랑해 앞으로 내 노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유명해질게 꼭 성공할게 진짜로.. 우리 아빠 정말 고생했어 혼자 두 형제 키우느라 항상 말은 못했는데 사랑해요 + 1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 번 이 곡을 듣고있어요 곧 CCM 이지만 자작곡을 낼려고 준비 중입니다.. 엄마 요즘은 서율에 혼자라 외롭고 쓸쓸하지만 좋은 곳에서 엄마가 지켜본다는 생각해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아볼게 사랑해 엄마
술한잔 먹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사고만치던 아들 목에 소금기가 나올정도로 고생하며 키워준 우리엄마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살아서 효도하고싶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이 글을 보시는분들 가정이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영흠씨도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다시와 들어본다. 캬아~ 역시 미치도록 슬픔이 온다. 어머닌 걸음이 되어 주셨지만 나는 아직도 꽃이 되진 못 했다. 멋진 꽃을 꿈꾸는 사람으로 여진히 늘 그랬듯이 오랜세월을 보내며 살고 있다. 언제 꽃을 피울까? 난 이제 정홍일님의 못다핀꽃한송이를 들으려 이동한다. 아~ 피우길...
김진호님의 가족사진 노래는 정말 많이 힘들었고 울었던 아이가 커서 나중에 일기장에 적은 내용을 이제는 울지 않고 부를 수 있는 느낌인데 김영흠님은 나이가 어리셔서 그런지 어른이 되긴 했지만 아직은 힘든 울지 않기엔 상처가 아직 너무나 큰.. 그런 느낌이 드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