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신입으로 뽑힐려면 중고신입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이신데.. 그렇게 중고신입이 되기위해 도구로 쓰이는 기업들도 신입들이 금방 이직해버리니깐 중고신입을 원하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도구로 쓰이는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또 관련 경험을 쌓아야하고.. 현실이라지만 너무 씁쓸하네요
네 노동시장에서 급여갭이 워낙 커서 기업에서도 신입을 뽑아서 키우는 추세가 아니라 경력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하다보니(어차피 기업 입장에선 쓰고 버리고 또 뽑으면 그만) 20대 한방에 좋은 잡을 구하는게 아니면 어차피 가서도 이직준비로 몇년 써버림. 이러고 이직해서 자리 잡으면 결국 30대임. 스타트가 예전에 비해서 너무 늦어짐. 있는 집에선 애초에 한방에 잘가는게 훨씬 이득인걸 아니깐 집에서 지원해줘서 전문직 준비에 몰빵하고 여기서 수년 까먹어 버리니 스타트가 또 늦어짐. 그나마 전문직되면 해피엔딩인데 실패하면 사회진출이 늦은 상태로 시작하니 또 30대에 잡구하고 모든 생애주기가 뒤로 밀림. 악순환의 반복임. 현재 한국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각자도생 그 자체에요.
@@Cupcakes77 대기업에 대한 장점은 해당 URL을 통해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HVH6Ap9OPU.htmlsi=olJg8xpPSNfufuBg Q. 대기업갈 스펙이 되는데 중소에서 일하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하는데에 있어 어려울 것이 있나요? : 일반적으로 대기업 갈 스펙이 되고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춘 직원이 있다고 하였을 때 중소기업 측에서는 그 직원의 이직을 좋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유능한 직원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은 회사측의 큰 손실이라 판단되기 때문이죠 따라서 유능한 직원을 데리고 있으려고 하는 회사 측과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 하고싶어 하는 직원간의 내부적인 갈등이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즉 이직이 힘들어질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Q. 중소기업에서 이것저것 해보고 대기업 가는 것이 대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 보다 추후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데 더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경쟁 타 대기업 아니면 갈 곳 없음)(중소기업에서도 대기업만 다니신 분을 선호하지 않음) : 대기업에 다닐 경우 굳이 중소기업으로 이직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에 대한 이유로 위 영상 URL을 다시 한 번 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것 저것 한 사람 보다 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프로의식을 가지는 것이 향후 커리어적인 측면에서 보다 더 유리하고 몸값 올리기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나로 대체될 수 없는 인력의 조건 중 말씀드린 부분이 포함되기 때문이죠 제가 말씀드린 기준에 한 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내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경력을 쌓을 수 있다면 본인이 원하는 목표달성에 있어 훨씬 더 수월하겠죠?(시간은 한정적) 이상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일 뿐이며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것은 아니니 참고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답변이 되셨길 ^^
예전부터 생각 들었던 건데 고등학교 > 대학교 > 회사의 흐름을 보면 사실상 고등학교 때 부터 원하는 회사를 정하고 회사에 유리한 대학+학과를 고등학교때부터 준비한다는게.. 적성이나 흥미가 직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텐데, 뭔가 연봉이나 능력(직급, 사회적 위치)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취업구조가 당시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첫 회사를 다녀보니 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자신의 가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insoopark7572 해당직무에 맞는 사람을 뽑아야하지만 대체 어떤사람이 안해보고 그 직무가 맞는지 알겠어요.. 저조차도 인턴+계약직하면서 안맞는 직무도 많았고 맞는거 겨우 찾아서 파고있는데 요즘 사회는 어? 너 이직무로만 쭉 안왔네? 그럼 탈락 이런거같아요.. ㅠ 무슨 로봇도아니고 .. 인간이 해온 시행착오 그리고 뒤죽박죽 경험들 기회..이런것들은 좀 허용해주는 사회가 되기를..
여기서 경력은 배운걸 적용해본 '경험'으로 차라리 동아리나 대회 대외활동을 - 팀단위로 모여서 실제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해봣나- 말하는거지 어학, 자격증은 아직 안써본, 인풋에 가까운 '지식'에 가까운거같아요. 차라리 토익얼마 이런거보다 외국인 상대로 하는 국제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햇다 뭐 이런게 더 낫다는거죠
@@Cupcakes77 그 국제행사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데, 어느정도 영어가 되는 지원자를 뽑기 위해서 무엇을 보고 평가할까요? "토익 점수 얼마 보다 국제행사 자원봉사를 하는 게 낫다"가 아니라 애초에 둘 다 있어야하는 거죠. 또, 유사경험 차원을 넘어서서 토익 안중요하다 해도 정해놓은 어학점수 상한선에 도달하지 못하면 스펙을 쌓았다 한들 서류 한 장 못내밀기 때문에, 어학점수에 목메는 겁니다.
@@user-ed3ny2mr2f 보통 그런 활동이고 자원봉사면 돈받는, 유명한기업 인턴보다 훨씬 면접이 덜까다롭고 점수보단 실제 영어면접을 보겠죠..? 이렇게 경험을 하나씩 쌓는게 눈에보이는 토익 900보다 면접관 입장에선 더 매력적이어 보일수잇다는 말이엇어요. 그리고 보통 대기업 오픽 IL만 맞추면 되지안나요? AL따려고 방에서 동영상보면서 혼자 컴터앞에 말할 시간에 교내 교환학생도우미나 이런거 하는게 더 낫단 말이었습니다
첫 취준했을 때와는 확실히 기준이 바뀐거 같긴 하더라구요. 저는 운이 좋아서 첫 타이밍을 잘 끊은편이지만 A회사에서 하던일이 B회사의 업무와 안맞는 경우가 있다보니 경험을 물어보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끊어진 커리어 다시 이을려고 진입장벽 낮은 회사에서 면접을 볼때도 그 전회사에서 어떤 걸 배우고 깨달았냐고 물어보길래 바로 이해하고 말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커리어를 확장할려고 그 회사에서도 나와서 추가 직무개발하고자 공부하는 중인데, 솔직히 업무와 연관된 부분이 아니라면 공부보다는 바로 취업전선으로 뛰어들었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 이형님이 말한대로 결국엔 내가 취업을 할려면 지원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역량을 알고 준비하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나머지는 면접에서 진위여부가 갈릴테니까...😅
@@newbie771 IT 기준으론 과거에 입결컷당하던 수준보다 나아진 건 팩트임. 근데 학벌컷은 여전히 상당히 큰 비중으로 존재함. 필자 수도권 4년제 비전공자에 싸피, 부캠 제외한 탑티어 캠프 수료했는데 같은 캠프 기준 상대적으로 프로젝트 경험이 반의반도 안되는 인서울 컴공이랑 거의 4배가까이 서합 차이남. 비전공에 수도권이랑 인서울 컴공이랑 같은 대우를 바라는 건 당연히 욕심이지만, '경험'만 확실하다면 취업 어렵지 않다는 말은 동의할 수 없음.
저도 학력 상에 경력 중소에서 3년 이상 쌓고 대기업으로 옮겼습니다. 말씀하시는 이형님 입사때는 회사가 급성장시절이잖아요. 그러니 너도 나도 오라고 했겠죠. 대신 가서 진짜 말도안되는 부조리 참고 버틴게 있었을겁니다. 요즘애들 그거 버틸까요? 그냥 3개월 다니고 퇴사할걸요? 반면에 요즘 세대가 좀만 뭐라하면 가서 들이박고 자기 권리 주장하다보니 회사 분위기는 좀 편해졌을겁니다. 반면 취업 자체가 힘들겠죠. 다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싫으면 안하면됩니다. 근데 전 저기 있는대로 열심히 밑바닥부터 했고 원하는 기업 들어갔습니다. 모든 세대마다 힘든게 있고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내 시절 내 기준으로 불평하기보다는 현시점에서 지금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게 중요할듯 합니다. 그게 싫다? 그럼 기업입장에서는 "하지마 그럼 그렇게 살아"라고 답할겁니다.
어디에 서 있느냐에 따라 보이는게 다릅니다. 중소보단 중견이 대기업이 공무원이 보는 시각은 전부 다릅니다. 그 시야를 넓히라고 직무경험을 하라는거고 기회와 운이 따른다면 바로 대기업 가는거고 노력이 없으면 중소부터 다녀야지. 바로 대기업 취업하고 싶었으면 중고등학교때 공부라도 열심히 하던가. 불평불만은 오지게 하면서 정작 노력은 안하는 것들 보면 한심함.
개인적으로 공백기 늘어나기 전에 어디든 회사생활 해봤으면 합니다. 29살에 물류쪽 중소기업 총무팀에 3500받고 5개월 일했지만(이직목표라 5개월 내내 자소서+면접준비함) 이때 배웠던 사회생활이라든가 업무 등이 공백기나 이직사유 면접 답변할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지금은 중견기업 영업직무로 계약 4500 영끌 5~6사이 인데 이전에 L사에 있던 계열사라 계약연봉빼고 복지는 다 비슷함 워라밸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다닙니다. 대기업 이직은 여기서 좀 더 배우고 싶어서 아직은 생각없네요. 이거 때문에 안된다 저것 때문에 안된다 변명할 시간에 나 자신을 낮추고 밑바닥부터 다시 다진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맨처음엔 내가 중소까지가야하나?란 자괴감이 들 수 있지만 현실을 빨리 받아들일수록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깨달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더 열심히 이직 준비하게 만들어 준 원동력이 됐습니다. 취준 많이 힘든거알지만 다들 힘내셨으면합니다.
인턴도 경험/자격증 없으면 이력서에 쓸만큼 의미있는 인턴하기 쉽지 않아요 결국 자격증이 없는 사람의 말을 쉽게 신뢰하기 어렵기도하고, 가산점이 없어 경쟁하기 쉽지 않거든요 자격증보다 경험이 우선시된다고 말씀해주시지만 그것 또한 역설적이긴 하네요 이제서야 취준 시장에 뛰어든 학생이지만 뭐가됐든 열심히 해봐야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5인이하 중소 첫취업 -> 300인 중견 중고신입 -> LG 계열사 경력이직 -> 삼성 계열사 경력이직 경험자에요 자격증은 졸업 당시 땄던 토익 800점대 하나뿐이고, 학교는 인서울 중위 문과입니다 빠르게 실력 쌓고 경력 어필 잘 하면 상승이직 충분히 가능하시니까 너무 걱정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대기업 다니면 중소, 중견에서 커리어 시작하신 경력자분 많이 뵐 수 있어요~
이형님 말 듣고 일배우려 들어간 중견기업(솔직히 회사수익만 중견기업인 느낌...ㅎㅎ)유사직무에서의 생활이 곧 1달차 되어갑니다. 확실히 하루하루 일에 투입되면서 하는 일들이 저의 스펙이 되어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1년의 경력을 쌓을 계획이고 중고신입으로의 이직을 위해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버텨보겠습니다!
공백기를 안좋게 보지 않고 대부분 제대로 설명을 못하니 부정적으로 보는 것. 주변만 봐도 취업 준비라는 명목하에 열심히 놀러 다니는 사람들이 대부분. 질문하면 그냥 자격증 준비하고 취업준비했다하는게 대부분인데 결과가 없으면 볼것도 없이 컷이지. 무언가를 경험하고 얻었는데 그거에 대해서 썰만 잘 풀면 여행을 다녔어도 통과되는 부분임. 결과가 없는데 열심히 노력했어요!! 하면 기업이 아 이 사람은 열심히 했구나 하고 합격시키고 써줄거 같음? 그런 사람들 셀수없이 많은데? 기업은 결과가 없는 나의 노력을 절대로 알아주지 않는다. 중고신입과도 연결되는건데 어줍잖게 이것저것 하지 말고 지원하려는 회사의 직무 최소 컷만 맞추고 회사 생활을 경험하는게 가장 좋음. 중고신입. 이 말이 나오는건 쓸데 없는 자격증 공부 같은 걸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차라리 지원 직무에 대한 경험을 하라는거. 중소든 계약직이든 인턴이든. 특히 이건 정말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인데 취업 관련 카페나 커뮤를 가보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사람을 보기가 힘듬. 열에 아홉은 어느 회사 어느 직무가 돈을 많이 주고 복지가 좋고 꿀보직이고 좋냐 안 좋냐 이런게 대부분. 최종 합격 하더라도 업무가 생각했던것과 다르니 힘들게 들어간 대기업에서 버티지 못하고 빠른 퇴사하게 되는 것. 기업도 이런게 반복되니 점점 중고신입을 선호하게 된 것이고. 대기업은 중소와 다르게 신입이 들어오면 기본 교육 기간이 있어서 들어가는 금액이 차원이 다른데 돈들여서 교육해놨더니 금방 퇴사해버리는데 좋아할리가 없음.. 어느정도 버틸 수 있겠구나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스팩이 경력이 된거고. 그리고 면접에서 하는 모든 질문 하나하나에 의미 부여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끝이 없슴. 쌩신입인데 경력 물어본다? 경력은 없어도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면 됨. 면접관들이 그렇게까지 멍청하진 않음. 그냥 맘에 안드는 질문하고 떨어지면 나쁜 회사 무능한 인사팀, 면접관들 이렇게 되는 거지. 당연히 신입인데 경력이 없는게 문제가 있는게 아님. 그걸 적절하게 대답을 잘 하면 되는 거. 신입 지원인데 경력 물어본다? 할 말 없으면 없다고 하면 됨. 신입한테 뭐 대단한 경력 요구하는게 아님. 그런걸로 떨어뜨리지 않음. 대기업 면접 2-3배수가 보통인데 거기서 떨어지면 내가 다른 지원자들보다 매력 어필을 못했다고 생각하는게 맞음. 마지막으로 본인도 30넘어서 직무 전환 신입으로 대기업 입사함.(본인 학은제임) 대기업들이 생각만큼 나이 스팩 이런것들을 부르짖지 않음. 물론 직무마다 차이는 있으니 본인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게 좋음.(비공식적으로 나이는 회사마다 컷하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히.) 이건 최합해서 교육 받을때 동기들이랑 말해보면 나이 스팩 천차만별인거 확인 가능. 하다 못해 공채 뜨면 오픈 톡방 생기니 들어가서 결과 나올때마다 합격자들 스팩이라도 물어보면 정말 대단한 스팩을 가진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임. 대기업 공채 뜨면 타 대기업 재직자들도 지원 많이 하는데 그만큼 많이 떨어짐.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취업 상황.. 솔직히 속상한 것도 많습니다만(개인적으로 인턴을 위한 인턴을 필요로 하는 것까진 정말😂) 그래도 혼자 끙끙대고 스트레스 받을 시간에 머리 박고 도전할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이형님 말씀 들으니 마음이 더 단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전 방송국 경험 쌓아보고싶어서 휴학하고 파견직1년, 또 다른곳에서 파견직1년 하고 중고신입으로 방송국 공채합격해 신입사원으로 다니고 있어요. 토익? 살면서 시험쳐본적도 없고 별다른 자격증도 없어요. 오로지 직무경험으로 합격했습니다. 토익은 영어관련업무가 아닌이상 필요가 없고, 실무능력과 포트폴리오가 있으니 자격증도 필요 없었어요. 쌓은 실력이 증명해주니까요. 영상에 나와있듯이 인턴이든 계약직이든 파견직이든 뭐든 시작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자소서나 면접에 쓸 이야기가 아주 늘어나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공백기는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남과 비교하며 자존감만 낮아질뿐입니다.. 실제로도 주변에 이러한 공백기가 5년이 되어가는 지인들도 많이봤어요.. 돈도 벌고 경험도 쌓고 자존감도 올릴수있는 사회활동을 빨리 시작하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아직도 댓글에선 답답한 소리만 하고있음..기업들이 그런방향으로 가고있는걸 세상탓 할게 아니라 거기에 도태되지 않으려면 내가 맞춰가야 한다는걸 인정을 안함..그래놓고 대기업가서도 금방 퇴사해버리고..세상은 언제나 변해가고 그 흐름에 따라가줘야하는데 아직도 스펙만 준비해서 한번에 붙으려는 욕심들이 과한거같음
기사, 영어성적없어도 중견붙음 ㅋ 면접가서 직무관련 질문,경험 등등 다 대답함. 어느새 같이 온 면접인원들은 소외되고 나랑 면접관들이랑 직무관련해서 서로 얘기하고 토론하는 기이한 현상 발생 ㅋㅋ 같이 온 면접자들 뭔소리인지?? 왜 지들끼리 떠들지? 하는 표정 ㅋㅋ 같이 온 지원자들은 이력서에 직무경험이 없는지 뭐 안물어보드라 ㅠㅠ 그냥 형식적인거 물어보고..자격증 어학없는데 왜 안땃냐 물어보는데 실무 및 직무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필요하면 따겠다라고 함 수고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1. 자격증이 전부인 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어학점수까지.. 2. 대학교에서 만들어져서 온다는 겁니다. 면접질문을 예상해서 그 답변을 준비해서 옵니다. 2-1. 예상치 못한 질문에서 당황하는 취준생들이 정말 많습니다.(제가 면접에 늦어 면접자에게 기다림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결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기업에 취업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혹은 가고 싶은 대기업이 있다면 그 대기업의 하청 물류팀에서 일하면서 이직을 준비하세요. 적어도 자격증 산산기 위험물산기 가스산기 이렇게 3개로 지원한 분들보다 고졸에 기능사1개 정도의 겉핥기 경험이 있는분들 합격시킵니다. 후자인 이분들은 사회경험부터 직무경험도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업무를 직접 시켜보면 적응도 부터가 남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