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를 '왜' 알아야 할까? 본래의 '나'를 아는 것이 삶의 고통을 벗어나는 '열쇠'입니다 진짜 나를 아는 것이 진짜 '행복'을 얻는 '열쇠'입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Who am I? 아이엠TV 화이트레빗 블로그: blog.naver.com... E-mail: love.whitert@gmail.com #나는누구인가 #나자신알기 #나는누구일까
'나는 누구인가'를 '왜' 알아야 할까? 1. 내가 아닌것을 나로 앎으로서 우리가 고통을 받기 때문에. - 내 몸을 나라고 알고 나와 남을 분리해서 생각해서 많은 잘못들을 저지름. - 내 정체성이 우주에 있으면 나와 남이 하나임. 2. 내가 누구인지 알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있기 때문에 - 나의 본질이 행복임, 행복과 참된 나는 다르지 않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선생님. 한가지 아는것을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나라는것은 존재 자체이자 현상계를 알아차리는 자입니다. 육체의 감각들, 생각, 마음, 기분 그리고 사물들을 경험하고 느끼게 해주는 그 존재입니다. 예를들어 밥을 먹는다고 하면 음식을 입에 넣고 먹습니다. 그리고 이건 맛이 있네 어떻네 하면서 생각을 하게되고 결론을 짓습니다. 그럼 여기서 그 결론을 내기전 생각을 하기전 그 음식을 맛보는 자. 맛이 있다 없다라는 분별심이 생기기 전에 그 음식을 알아차린자 바로 그 자가 우리의 존재 입니다. 그 존재의 이름은 가지 각색으로 영성계에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존재는 변하지 않는것이며 생과 사를 초월한 존재입니다. 이 존재에겐 그어떤 분별심이나 에고가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존재가 바로 우리이며 우주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수행법중 가장 흔히 알려진것이 명상이며 바로 이자리로 귀향하기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명상을 통하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든 방법들은 결국 이 존재를 알아차리고 진정한 나 자신과 합일이 되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하지만 짧은 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늘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레비트 선생님에게도 이 질문을 했지만, 비슷한 말씀을 선생님께도 질문합니다.:) 우리각자는 영혼이고 즉 인간일때는 육을 입은 영인데, 죽으면 그냥 영 혹은 영혼인데, 사실 죽어도 영혼들은 따로 개체가 구분되어서 각자의 필요한 성품다지기를 다른 생애를 통해서 반복해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왜 많은 분들이 참나를 가르칠때 그것이 각기 분리된 영혼이라는 말을 하지않고, 하나의 존재라고 말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혹 분리된 영혼이 결국은 연결이 되어있다는 광의적인 의미일뿐인가요?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gracewaltzersinger 저도 많이 궁금해요. 영도 개체성을 가진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고급령 등 더 상위층 의 영적 그룹을 이루어 서로 도와준다는 영상도 봤는데 아직 그 개념이 저로선 확실히 잡히지 않아 궁금해하고 있어요. 제 아들 의견에 따르면 개체성을 갖는게 아니라 뭉쳐진 에너지같은 존재로 있다가 사후에 개체적존재로 있다 기 보다 우주의 에너지로 확산 흡수 되버리지 않을까 하더군요. 근데 귀신이나 저급한 영을 체험한 얘기 들으면 갸우뚱하게 됩니다. 세정 tv 마음 공부 유투브에서영성 에 관한것 다룹니다. 전 가끔 봅니다.
나는 누구인가 ᆢ 처음 우주의 원소로 만들어진나의육신ᆢ 육신이 있으므로 마음이 생겼고 마음으로 인해 영혼의 불덩어리가 만들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ᆢ사람마다 영혼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ᆢ 지금의 나의영혼은 과거 모두 나의마음이 현재 나를만든것이라 생각합니다 ᆢ 그런 측면에서 정말 정신 차리고 살아가야 할것같읍니다 ᆢ 생각은 마음의심부름꾼이고 영혼이 주인이라 생각합니다 ᆢ우리몸에 ᆢ 생각은 뇌 ᆢ 마음은 심장 이라 생각합니다 ᆢ 생각 마음 영혼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ᆢ 우주의 주인공은 마음이라 생각 합니다 ᆢ 마음이 나의 영혼을 더럽게하고 깨끗하게 하기도 한다고 생각이듭니다 ᆢ
이렇게 쉽게 설명을 하시니 몇 번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금방 이해가 됩니다. 과거 십여년 전에 개인적인 일로 인해 우울증에 심각한 병까지 걸리니 ‘내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나?’ 한탄하며, 내가 누구인지?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마음공부의 시작을 나도 모르게 하게 되고, 운동을 시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 뒤에 힘들게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 자연스레 알아차림도 알았고, 근래 들어 우연히 이끌려 유튜브의 여러 채널을 보면서 아주 빨리 배울 수 있었습니다. ^_^*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젊은 아가씨 같은데 따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보는것, 대단합니다. 좀더 깊이, 감정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합리적으로 과학에 근거하여 구체적으로 판단하고 그렇지 않는것은 과감히 버리세요. 그냥 듣고 읽은것 과학에 합리에 그거가 안되면 버리세요. 일단 감정은, 기분은 일체 버리세요, 기분이 행복이란것도 버리세요, 행복이 있다는것도, 행복이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45년을 방황하다 몇년 전부터 마음공부를 시작하고부터 서서히 정체성이 바뀌어 가는 중입니다. 이제라도 내가 누군지 서서히 알아가는 것에 감사하지만, 때론 지난세월이 아쉽기도 합니다. 왜 좀더 일찍 깨닫지 못했을까, 좀더 나아가서 왜 신은 기억을 잃고 태어나도록 하셨을까? 왜 참나를 찿아 오랜세월 어쩌면 수백겁의 생을 고생하며 살도록 생을 설계하셨을까? 신도 역시 나를 통해 고통을 체험하실텐데 아무것도 부족할것 없는 분이 왜 부러 고통을 체험하려 하실까? 삶의 모든 순간이 선물이며 나를위한 보다크고 원대한 계획이 있음을 믿고 맡기는 것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요?
소리하나 들려주려해도 지식인들은 듣지 못합니다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지요 인생의 목표를 놓는것은 좋은생각이라서 관여하지 않습니다 허나 그대는 들을수 있다고 느껴 소리를 적습니다 저또한 우울증으로 5번 죽고 살았는데..생각은 그대 육체(껍데기)와 환경에 따라 변합니다 행복은 그대 육체가 있기에 만들어지며 생각하기 전을 마음이라고 하겠습니다 마음은 존재일뿐 존재를 찾으면 행복도 없으며 아무것도 없습니다 생각자체가 없어지니 매일보던 땅과 나무 하늘을 보며 이건 무엇이지 생각(표현)하는 새로운 마음이생김니다 허나 그마음 유지할수가 없습니다 무엇이지하는 마음이였는데 생각하는순간 아~나무였지 생각나기전에 현실세계로 떨어짐니다 유지하는것이 더욱 힘들지요 사람에게 마음 보는법 돈 생각많이하는 현실적인 사람들을 구분합니다 이를 통틀어 지식인이라 칭합니다 지식인에서 진화하면 지혜로운자 지혜에서 진화하면 현명.자명.지성.자성.현자.도 지혜부터는 끝에 자.라는것을 붙이는 이유는 숫자로치면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억.조.경.해.자 자라는것은 헤아릴 수가 없는사람이라하여
마음공부 채널을 여러개 전전하다가 드문드문 듣게 되었는데 영상 내용들이 너무 좋아서 정착하게 되었어요, 여기 있는 모든 영상들을 다 들을 작정으로 무작정 오래된순으로 정렬해서 제일 처음 나오는 영상에 들어와봤어요^^ 쭉 정주행해서 모든 영상을 천천히 다 듣고 명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어느날 문득... 많은 일들이 저에게 일어났고 도데체 난 뭐지? 라는 궁금증에 파묻히게 되었네요. 어렸을적엔 한동안 나는 왜..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나?라는 궁금증을 갖기도 했었는데.. 뭐 비슷한 의문인듯 합니다. 어렸을적 나를 찾기 위한 시도는 싱겁게 끝나 버렸지만 나이가 어느정도 되어 영적 프로그램이 재작동하도록 셋팅 되어 있었던건지.. ㅋㅋㅋ 주변에 보이지 않눈것을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그들의 눈에 저는.. 아니 저의 영혼은 평범하지 않다라는 말을 듣고 한동안 멘붕에 빠졌었죠. 그들은 그 특별함에 저에게 말을 걸어왔고 제 주변인들이 되었던거죠. 유명한 무당도 찾아가봤고.. 해탈하신 스님도 찾아가봤고.. 속시원한 답을 얻지 못했어요. 무당은 제가 도줄에 해당한다는 말을 하며 제 줄이 부럽다.. 다음생에 누나동생으로 태어나자 라는 말을 하고..;;; 스님은 저에게 직접해탈해서 알아보라 하시더군요. ;;; 십년이 걸릴지.. 이십년이 걸릴지.. 아니 이 생에서 이루지 못할 수도 있겠죠. 명상도중 보여진 저의 전생과 꿈에서 보여진 저의 전생 모두 수행자였지만 해탈에 실패했으니 지금의 제가 있는것일테니까요. 아마도 이번생에 해탈은 힘들것입니다. 탐진치를 버려야 하나.. 제 수행의 목적은 제 아들.. 이니까요.. 예상하시겠지만 제 아들의 나머지 반은 신줄입니다.2대독자 제 아들까진 도닦으신 제 증조할아버지.. 그 윗대의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지켜 주시겠지만 제 아들또한 저처럼 특이함을 보고 다가온 누군가와 결혼하개 되면 손주가 위험해지겠죠. 제 아들 눈에서 피눈물 나는꼬라지.. 저는 못보겠습니다. 어느날 문득 꿈에 황금색 부처님이 나오셨어요. 제가 부처님께 절을하며 깨어났어요 기존에 불교는 그저 수행법이지 종교가 아니다 라고 생각해왔었는데 부처님 꿈을 꾸고나니 생각이 많이 바뀌더군요. 부처님께 첨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 대단한 욕심이긴 하지만.. 다음생엔 수행자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기도하는 동안 마치 커다란 자석같은걸로 저를 흔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명 몸은 흔들리지 않았지만.. 마치 제 영혼이 흔들리는듯한 느낌.. 불교에는 없고 기독교에서 방언기도중 성령의 체험이라고 주장하는 현상과 비슷했습니다... 제기도.. 부처님이 들어주신건지.. 아니면 지나가던 귀신이 장난 친건지.. 모르겠지만.. 되건 안되건 전 이번생부터 다시 수행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내가 아닌 생각으로 내가 아니라는 사실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면 내가 아닌 이 생각은 어디서 왔을까요ᆢ 이 언어의 세계를 해체하면 좀비가 됩니다 산것도 죽은 것도 아닌ᆢ 이 생각의 세계 잡혀 살면ᆢ약유강식의 동물의 세계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왜냐하면 생각의 세계는 생존의 세계와 죽음의 세계가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ᆢ 우리는 생존의 생각에다 죽음의 언어를 더붙여야 하는데 대부분 여길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ᆢ 즉 죽음은 형이상학의 불꽃이 타오르게하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기에ᆢ
나와 남은 하나이다. 나는 내 남편이고, 내가 이해할 수없는 사람들도 나다.. 내 본성은 곧 전체이기 때문이다.. 뜨아.. 너무 믿고싶습니다. 아직 잘 되진 않아서 신랑과 말다툼 할 때도 있지만요♡ 설명과 비유를 정말 적절하게 들어주셔서 많이 깨닫고있습니다. 존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화이트래빗님일까요~?^^
제 생각에는 우리가 이 세상에는 이 인간 상태에선 우리의 몸은 맞아요 더 진화 할 수 없으면 근데 우리가 우리의 몸이 아니더라도 몸 없이는 존재 할 수 없기 때문에 굉장히 소중해요 그래서 무엇보다 잘 챙겨야 하는 걸 잊지맙시당^^ [이걸 잊기가 너무 쉬어서 저도 아직 잘 못 챙기고 있어요 알면서도ㅜㅜ]
생각감정 오감이 내가 아니라는건 알겠는데 그 존재함이라는 의식이 타인과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있다라는것이 아직 와닿지가 않아요 전체가 모두 하나라는것이 이해가 가지않아서 답답합니다ㅜㅡㅜ저도 언젠가 알수있게되겠지요? 아이엠티비님 저를위해 기도해주세용...항상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요즘 광화문 모습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본래의 자기(본성,본체)가 아닌 이념과 신념 관념으로 무장한 모습이 자기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건화되고 시스템화 된 사고 구조를 무장해제하는 것이 답인 것 같습니다 생명으로 이르는 길은 좁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또 들어봅니다. 참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질문드려요..."생각은 기억, 데이터 등이 축적된것(어릴 때 기억 등).."이라는 언급이 있으셨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지구에서 사는 제가 죽으면 이 몸에서 있었던 영, 혼이 언젠가 다시 윤회한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될까요? 또한 지금 지구에서의 삶에서 경험하지 않았던 기억 등은 조상의 영이나 혼이 제가 지구에 태어날 때 저에게 이입된곳인지, 저의 전생의 기억등인지요? 제가 이 몸을 가지고 살면서 경험하고 얻은 모든 정보들이 축적되면서 나의 생각으로 고착화된다면 설명들은 많이들 하십니다. 반면 조상의 유전적 요인이 생각에 관여되어 있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이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궁금합니다. 그리고 '내 정체성이 우주에 있다'에 대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전적인 것이든 경험에 의한 것이든 생각이나 기억 등과 나를 동일시 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들은 나의 본질이 아니고 나의 본질은 전체입니다. 이원성이 없는 하나라는 의미입니다. 내 정체성이 전체에 있으면 개체입장에서 하는 윤회의 유무나 죽은 이후에 대해서 상관이 없어집니다. 전체입장에서는 윤회도 죽음도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좋은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엠 여러 영상을 보고 들으며 문득 궁금한 것이 이생각이 내가 아니면 이 생각없이 깨달을 수 있을까요? 생각중 진아와 거짓자아 에고를 분별하는 생각이 있어야만 진자아로 가는 통로가 보인다는 가정이 있어야 되는거 아닐까란 궁금증 이 생기네요 즉 생각을 바라보는 관찰자인 다른 나 또한 생각을 통해 아는게 아닌가란 궁금증이 생기네요 바라봄도 깨달음도 결국 생각을 통한 다달음 아닐까? 그러니 그 생각은 내가 아닌게 아니라 생각 또한 나인데 이중 분별을 통한 바른길과 아닌길로 나뉘는게 아닐까란 궁금증이 생기네요 쓰다보니 두서가 없네요ㅠ 이 새벽 좋은 영상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대본없이 쭉 녹음하시는것 같은데 높은 경지 같으셔서 진심 부럽습니다
저의 생각은 우주는 각각의 개체가 모인 전체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러니까 나 하나의 개체에 셀수없는 땔수없는 개체들이 연결이 되어 있는 마치 LED 전구처럼 각각의 전구로 이어져 하나의 밝은 불빛이 되는것처럼 각각의 LED는 자기만의 역활을 하는거죠 따로 존재하지만 연결되어 있기에 서로 소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구조로 되어있는거지요 생각이 나가 아니라고 하는데 동의하기 어려운 이유는 마음의 본질은 맑고 맑은 가운데 그맑음 속에는 모든 가능성이 꽉차있는 가능성 상태의 맑음이기에 무엇이던 비추어지면 받아들여지는 상태 그 상태가 나가 되는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나의 의식과 관계없이 비추어지는것 모두가 나인것입니다 맑고 맑은 거울에 각인이 되는거지요 나는 각인인 것이지요 각인된것이 각각의 비추어져 오는것에 반응을 하게되는거지요 그 반응을 에고라 하고 생각이라고 하는거 아닐까요 에고나 생각이 없어져야할 존재라면 우리는 어떻게 생활 할수있나요 지수화풍 태양이 비춰지니 물이 따뜻해지고 물이 따뜻해져 증발을 하니 공기가 움직이고 바람이 일고 대기가 순환 하는거지요 여기서 마음이란 따로있는것이 아니라 순환하는 대기처럼 현상에 의한 움직임 그것이 마음 아닐까요 애기가 세상에 나오면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보고 듣고 느끼고 하는것을 습득을 합니다 이때 보고 듣고한것이 각인이 되어 자기화가 되고 그것들을 바탕으로 판단을 하고 옳다 그러다 괴롭다 하는거지요
진공계의 첫번째 문이 원인체인데 다소 어둡고 마음 느낌을 가지나 물질체와 영체가 떨어저나간 상태로 형상도 형체도 없다네요. 수행자가 갑자기 이 영역에 도달하면 그동안 나라고 여겼던 나를 찾을 수 없어 매우 막막한 상태로 매우 당황스럽다네요. 진공계의 영역이나 아직 개체로서 나가 존재하는 상태라 합니다. 원인체로 존재하다 진공계의 두번째 문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것을 초원인체라 하고 형상도 형체도 없고 짙은 황백색을 띠고 느낌이나 마음이 없고 오직 지각 상태로 존재한다네요. 이것은 진공의 최초 분열체로 진공이 분열하여 각각이 존재하는 개체인데 이 개체 중 하나가 물질체를 입고 나로 여기에 나타난다네요. 작용하는 것은 진공 그 자체인데 작용하여 나타나면 너 나라 한다네요. 초원인체의 특징은 지각체로 나인데 진공계로 완전히 들어가기 위해선 이것이 소멸해야 한다네요. 음 마치 아지랭이처럼 아질아질 연기처럼 흐물후물 그렇게 사라진다네요.이것이 사라지면 원래 나가 드러나는데 이것은 신기하게도 이상하게도 나 자신이라 합니다. 나는 분명 소멸하여 사라졌는데 어디에는 나는 없는데 이것은 나 자신이라 무어라 설명하기 힘들다 하네요. 나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나 나는 존재합니다. 무아 상태로 있다보면 다시 현상계로 나가 나타는데 그때에야 비로서 나를 알게 된다네요. 여기 나와 거기의 나는 같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것도 아닌것 이게 그거고 그게 이것인거 내가 보고 느끼는 일들이 진공계에서 느껴지고 보는 것 작용은 하나이나 나타나면 너 나 들어가면 하나 나오면 둘 지구의 산봉오리를 보면 지구가 산봉오리고 산봉오리가 지구이듯 그러나 각각이 산봉오리가 존재하여 둘이듯 여기에 존재하면 여기에 살고지고 또 저기에 존재하면 저기에 살고지라 하네요.
수고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읍니다. 한가지 좀 더 확실히 이해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원래 하나님이 계셨고 그분이 빅뱅을 일으켜서 많은 영혼을 만드셔서 영계에 많은 영혼이 있고, 그들이 여러 행성이나 영계에서 다른 정체성을 가지고 진화해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래서 우리각자는 영혼이고 즉 인간일때는 육을 입은 영인데, 죽으면 그냥 영 혹은 영혼인데, 사실 죽어도 영혼들은 따로 개체가 구분되어서 각자의 필요한 성품다지기를 다른 생애를 통해서 반복해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왜 많은 분들이 참나를 가르칠때 그것이 각기 분리된 영혼이라는 말을 하지않고, 하나의 존재라고 말하는지가 궁금합니다. 혹 분리된 영혼이 결국은 연결이 되어있다는 광의적인 의미일뿐인가요? 어떻게 이해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iamtv123 아네, 광의적으로 그런 것은 저도 믿는데, 제가 혼돈되는 것은 일부 우리가 전생에 대한 기억을 개인 무의식에 가지고 있는것을 보면, 의식이 결국하나이지만, 일단은 개인적인 것이 아니냐는 것이죠. 즉 죽어서 영계에 올라가서 영계의 지도자들과 자기 삶을 리뷰하고 다음생을 준비하고 나는 이런 점을 더 배우기 위해 특정한 부모와 삶의 배경을 선택해야겠다는 등등의 것은 영혼레벨에서도 개인적 구분이 있다는 전제라는 것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