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h3zy1do4u 술취한 뒤 안식처 미리 찾아놓는다? ㅋㅋ! 나 술취하니 나 책임져? 이딴새끼임! 미리 선방쳐서 술 취함 떠난다 말함 정신줄 잡구 있겠징! ㅋㅋㅋ 🤣 난 미리 말해! 술 취함 팽개치던가 가여움 경찰 신고는 해준다든가! 더 이상은 바라지마, 오바야! ㅎㅎㅎ 여친이지 보디가드도 아니구 와이프도 아님 엄마도 아냐! 정신줄 잡구 살아야징😌
저렇게 말하면 차라리 여자도 코딱지만한 젠틀끼라도 느끼는데,, 쫌생이 같은 스타일들이 있음,, ~니가 어디봐서 이쁘니?~ 누가 널 좋아하겠냐~ 이런 식으로 기를 꺽는 식의 말을 하며 제발 여사친이 애인이 안생기길 바라며 혼자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여자가 사실을 알게 되면 그 위장 남사친?이 더 찌질하게 느껴지고 정떨
지금 남자친구가 썸탈때 저한테 했던 행동이랑 너무 일치해서 소오오름 돋았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말 수수하게 생겼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첫눈에 예뻐보였고, 내면에 한번 더 반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고맙게도ㅎㅎㅎㅎ 예전에 저는 자존감도 낮고 소심했는데 어떠한 계기로 자존감을 되찾고나니까 세상을 보는 눈도 달라지고 사람보는 눈도 많이 바뀌었어요! 성별을 떠나서 본인 스스로를 사랑스럽게 여기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대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 같습니다ㅎㅎㅎ 여러분은 모두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에요🤍🤍
@@user-uy6xg5bu7p 자존감을 되찾은 계기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청소년시절 가정사로 인해 항상 주눅들어 살았는데, 어느순간 내 남은인생도 이렇게 살아가다가는 정말 후회하겠구나 싶었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 직접 뛰어들었어요 ㅎㅎ지방에서 서울로 강의들으러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는 휴무를 바치기도 하고 1년동안 36권의 책을 읽고 사람들앞에서 공연도 하고 투잡 쓰리집더 하구.. 제가 할 수 있는거, 해보고싶은건 다 하면서 살아온 것 같아요ㅎㅎㅎ 그 결과 지금은 누구에게나 '너답게 산다', '너는 정말 행복하게산다' 라는말을 많이 들어요! 오글거리는 말일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이 행복을 진심으로 제 주변사람들이랑 나누면서 살고싶어요🙈
지갑 챙길겸 여친 백 들어준다는 인정! 다만 지갑만 맡긴다? 잘 보관하면 평타, 잃어버리면 너 때문! 뭐가 믿음이라는건지?! 이해 전혀 안됨! 걍 사물 보관함 역할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과대평가는 금지! 찜질방 갈때 탈의실 사물함 왜 사용하는지 무거운 짐 들구 다니기 싫어서 가끔 사물 보관함 이용하지 않나? 본인이 보관하기 귀찮으니 하는 짓이구! 여친 좋아한다? 그럼 지갑이랑 여친 빽 들어줘야징?! 나를 믿고 있으니 내가 들어줘야해? 믿으니까 잃어버리지 않게 맘 조리고 있어야하는 부담도 호감인가 보넹! ㅎㅎㅎ
2번은 귀엽단 생각들지만 3번은 별로임...호기심생기는 것도 그 여자 인생에서 한두번정도 모를까..그것도 중첩되면 나한테 잘 해주는 남자들보다 상대적으로 못나보임...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내가 할미라서 그런가..ㅡㅜ애같이 뭐 해달라고 자꾸 치대는 남자보다, 듬직하게 남자다운 남자가 최고다잉
해달라는 애들 모지리로 보이네염! 좋으면 어련히 알아서 해줄건데! 해달라고 요구하는건 수평적이지 않은 관계고 잠재적으로 본인이 관계에서 우위 차지하고 명령하는거잖아여! 상사가 명령하지 동료가 이래라 저래라 명령은 안하잖아여! 똑같은거라고 보심됨! 안해줌 오히려 머라 하는 ㅅㄲ들두 있구 해주다 안해주면 머라하구 나쁜 사람으로 몰아갈 수드 있으니 조심하삼 이런 인간들에겐 간단히 왜 해줘야하는데? 샵가서 하렴! 내가 스스로 좋아서 자의에 의해 해주는거랑 상대가 명령해서 해주는 건 타의에 의한 것이니 잘 가려야징! 연인관계는 수평이어야지 수직적이면 힘들어짐!
예랑이가 딱 이랬어욬ㅋㅋㅋㅋ 횡설수설하면서도 너 남사친많지? 인기많지?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갈때 바로 다음주에 영화보러갈래?하면서 약속잡고 초밥이 없어서 못 먹는 내 입맛때문에 그냥저냥했던 내 초밥메이트는 본인이라고 다음주에도 초밥먹으러가자고 하곸ㅋㅋ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내용도 내용인데 연기장면에서 어쩜 그렇게 여자역할 하실때도 실제 여자 감정에 이입되듯 안어색하죠 진짜 남녀불문 심리 잘 아시고 뇌피셜이 아니라 진짜 찐으로 잘아시고 아버지를 이어 멋진 박코님😆😆 괜히 이질감이 안들어서 미소지으며 보게되고 연기장면 들어가도 진지하게 이입되기도 미소짓게도 되고 도움&힐링되요 목소리도 좋고 내용전달도 되고 진짜 좋아용🥰🥰
같이 일하는데 굳이 항상 저한테만 물어보는건,,, 뭘까요 그냥 촉은 오는데 티를 안내서 잘 모르겠어용 원래친한사이기는 한데 엄청 사소?한거까지 물어보니까 좀 신경쓰이는거같고 ㅋㅋㅋ 은근 물어보러올때 가까이 들이대서 괜히 긴장하고 내가 관심생겨서 의식하는건지;; 나도 잘 모르겟어요ㅋㅋㅋㅋ
6년차남친 첫만남때 1. 너 이하늬 닮았다 ~ 그런소리 못들었어?? 2. 카페에서 얘기할때 엄청난 횡설수설 + 내가 카페에대해 별거아닌거 궁금해할때 갑자기 카페 사장님한테가서 여쭤보고오기 3.내집근처 대학교에 친구있어서 이쪽동네 많이 왔다갔다한다고했는데 알고보니 내집근처 대학교에 친구 한명도없었음 4. 나를 2시간 넘게 기다려야되는 상황인데 카페에서 혼자 영화 보면서 기다린다고 원래 많이한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그때 처음으로 혼자카페에서 영화본거 물건 맡기고그런건 잘모르겠네영 ㅎㅎㅎ
그 정도로 많이 좋아했나 보넹! 사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넹, 근데 관계 깊어짐 하나 둘 씩 진실이 밝혀지구 별로 안 좋아했던걸 좋아한다 그랬다 싫어하는 머 이상한 사람들두 있구 관계 맺기 전에 거짓에만 몰두하면 관계 깊어지고 배신감이 들수도 있어염! 사람이 변한 것 같다는 재신감도 있을테니
첨봤는데 마주친 눈에 순간적으로 동공이 커지고 동시에 양쪽 눈썹이 올라감.약간 놀랐을때 표정같이 순간적으로 얼굴이 굳음. 글구 안그럴려고 노력하긴하는데 좀 삐걱거리고 당황한 티가 남ㅋ 글구..티가 좀더 많이 나시는 분은 이마에 땀도 남ㅋㅋ 이상 제가 보고 겪은 남자들 반응입니다. 암튼 저중에 첫번째 반응이 일반적으로 젤 먼저 나오는 반응이였음.
오 이거맞는거같은게 아는사람이 개존옌데 그사람은 주변사람한테서 누구누구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옴.. 예쁘다는 소리는 디폴트ㅇㅇ근데 거기에 더해서 주변사람들이 연예인 누구 닮았다, 누구 느낌 난다~ 이런 말을 자주하는거 같음 애매하게 생긴 나는 예쁘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평생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소리는 못들어봤음 아 웃기게 생긴 사람들을 닮았다는 소리는 들어봤음 ㅋㅋ 누구누구 닮았다 이게 진짜 예쁜사람들은 자주 듣는소리 찐인거같음 꼭 남자만 그런게 아니라 여자들도 마찬가지
저같은경우엔 여자친구들만날땐 단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남자친구나 그냥 이성친구만나면 꼭 저사람이 너 쳐다본다 사람들이 널 쳐다보는거같다 아니면 회사 후배도 선배 옆테이블에서 쳐다보는거 알아요? 하는 소릴 자주 들었어요 흠 딱히 쳐다보는거같진 않던데 .. 본인들이 더 주변을 의식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