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진짜 사나이ㅡ 유 호 작사.이홍렬 작곡 1.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가 뜨고 해가 질적에 .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2. 입으로만 큰 소리 쳐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겨레 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 내 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용사다 3. 겉으로만 잘난 체 해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진짜 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 새로워진 우리 생활 알리고 오리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사나이''군가를 들으면 아득히 흘러간 그리운 세월속에 떠오르는 옛 추억과 함께 그시절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전우들의 이름을 힘차게 불러본다.73년~76년까지 국군군수기지사령부 부평지구부대 경비소대에서 복무했는데 그 시절 함께 군 생활한 전우들이 생각나고 당시 경비소대장이셨던 이두현소위님이 특히 보고싶다.
44년전 7월 23일,그 무더운 여름,브병 3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하여 불같은 훈련을 받으며 우렁차게 불렀던 '진짜 사나이'를 다시 한번 불러보니 감개무량합니다.우리에겐 목숨을 걸고 지켜야할 조국,대한민국이 있습니다.이 무더위에 조국 수호의 신성한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충 성!
가사 사나이로 태어 나서 할일도 많다만 너 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가 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 쳐. 사나이 라더냐. 너와 나 겨레 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 고향에 돌아갈땐 농군의 용사다. 겉으로만 잘난 체해. 사나이 라더냐. 너와 나 진짜 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 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새로워진 우리 생활. 알리고 오리라~
아~ 제대한지 20년도 넘었는데 입소일 당일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 다음 날 기상나팔 소리에 잠에서 깨서 여긴 어딘가 순간 당황했던 기억도. 그 후 군생활은 군가로 시작해서 군가로 끝났었다. 그러던 어느 날 휴가를 나와 학교 동아리 사람들을 만나러 학교 대강당을 지나는 길에 우연히 듣게된 이 노래. 창문 너머에선 노교수님의 지휘에 따라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무척이나 진지한 목소리로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군복 입은 채 가던 길을 멈추고 담배 하나 물고 미친듯이 웃고 있던 나. 그리고 문득 나와 눈이 마주친 한 여학생. 그 찰라 같은 어색함이 한번 더 스쳐간 듯 한데 어느덧 배 나온 아저씨가 되었다. 그나저나 반갑다. 이 노래의 목소리들은 그 때처럼 여전히 활기차네~!
안녕하세요 꿈이 군인인 사람입니다. 나이는 5학년에 슬픈인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좋아하는 여자한테 10번 넘게 차이고 게임 13강 실패하고 5학년 개무서운 선생님 만나서 울고있었습니다 근데 이노래를 들으면서 중요한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런말도 떠올랐습니다 성공할때 까지 도전하라,실패는 성공에 어머니다 그리고 무서움도 뚫고 지나갔습니다 중요한걸 깨닫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충성!!!!!
전역하고 듣는 사람의 눈에 눈물이 안 날 수 가 없는 군가이죠 지금 이 순간 군대에 복무를 다하고 있는 이들에게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대들이 지금 방패가 되는 겁니다 그 다음 다른 후임이 방패가 되는 것이고 힘든 군 생활 미칠듯한 군대 내 사고가 생길지라도 반드시 필히 좋은 날 도 있을 겁니다 내 군 생활은 뭐 같았더라도 그래도 내 자신은 14년 6월 입대하곤 하필 뭐 같은 임 병장 사건 그 옆 부대에서 근무한 22 사 55 연대 근무 그래도 자부심은 남아서 다행입니다 부대가 안 좋은 추억이 있더라도 후회는 없습니다 .. 눈물 흘리면서 군 생활을 했을지라도 그 덕에 스스로 자신을 돌아본 기회가 군대생활이였습니다.. 그전에 민간인 미필 당시에는 소 극적인 마음과 두려움이 많았던 나는 입 대 후 전역하고 얻은 건 용기를 얻고 자신감을 키우고 두려운 일이 없었습니다 군대에서 후회 될 일 .. 전우들에게 마음을 제대로 전달 못한 나의 후회다 .. 지금은 예비군 8 년차 예비군이 되어서 주변의 이웃 예비군 분들 이외로 그럭저럭 군 생활을 잘하신 분 같아 부럽습니다 어찌 되었든 전국에 계신 군인 분들 수고가 많고 우리는 항상 서로를 응원 하는 게 군대가 좋아지는 유일한 길입니다
전투와 전투 훈련과 훈련 속에서 싹튼 전우애 풋풋한 대한의 남성이셨을 호국영령들께선 그런 짧지만 긴 시간이고, 인생 중에 가장 큰 고난 속에서 끈끈함으로 뭉친 전우들이 초로와 같이 스러져갈 때 앞으로는 전선을 마주하고, 뒤로는 아픔과 동시에 봄이 오는 국토를 두고 가슴에 흘리지 못한 눈물과 함께 전진했을 생각을 하니 씩씩한 노래와는 별개로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북한은 당연한 저희의 주적이지만 한겨레의 터전으로 보면 한민족의 크나 큰 비극이 일어나는 전쟁터에서 우린 모두 안타까운 희생을 당한거고, 그런 말도 안되는 전쟁터에 국군으로써의 당대함과 분단과 전우를 잃은 슬픔이라는 모순적인 감정을 안고 나아갔을 호국영령들의 그러한 희생이 또 다시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전쟁이 없었다면 평범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아들로, 누군가의 남자로 사셨을 분들과 휴전 이후로 지금까지 국토 방위를 위해 힘써주신 장병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반백년의 아픔을 뒤로 하고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아픔이 없도록 더욱 더 강하고, 큰 나라로 성장하여 앞 선 선배들이 느꼈던 고통을 더 이상 느끼지 않도록 역사의 반복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고작 유튜브 댓글로 얼마나 큰 마음을 전할수 있겠습니까만, 이런 말이라도 남겨야 고생하시고, 또 고생하신 여러분들께 작은 위안이 될까 하여 남겨봅니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만타만 너와나 노예 되는 영광에 살았다. 구타와 노역 속에 맺어진 전우야!!! 어짜피 미군 없으면 북한한테 진단다. 모병제하고 한미동맹 강화해야 한다. 강제로 끌려온 오합지졸 군대 있어봤자 젊은이들만 괴롭다. 자발적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정의의 군대 미군 뿐만이 우리를 구한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에 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가 뜨가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 라더냐 너와 나 겨레 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 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 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용사다. [2절] 겉으로만 잘난 체해 사나이 라더냐 너와 나 진짜 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 에게 새로워진 우리생활 알리고 오리라~
내가 보려 만든것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 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가 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겨레 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 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 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용사다. (간주중~~) 겉으로만 잘난 체해 사나이 라더냐 너와 나 진짜 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입고 휴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새로워진 우리생활 알리고 오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