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관련 간단 정보 미타라이마치 구글 링크 maps.app.goo.gl/LpraVGCKFoMHwWrh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 히로시마에서 마을까지 직행하는 버스가 폐지되어 현재는 히로시마역에서 구레시 히로역広駅까지 이동(590엔, 1시간 소요) 후 역앞 버스정류장에서 沖友天満宮前행 버스를 타고 1시간 30분 가량 이동 후 御手洗港에서 하차 (1,070엔) 평일에는 가게 대부분이 문을 닫으므로 주말 방문을 추천. 주말에도 오후 4시-5시에 가게들이 셔터를 내림 따라서 오전 7시 37분 히로시마역에서 JR 구레선 히로행 広駅行 전차 탑승 후 히로역에서 하차 8시 55분에 역전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 탑승한 후 10시 20분에 도착하여 오후 4시까지 여행을 즐긴 후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5시 버스타고 여행 마무리하는 걸 추천 마을 내 주차장 (무료) maps.app.goo.gl/WBPvwnUTinuymdAK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윗 링크에 있는 주차장이 자리가 없으면 maps.app.goo.gl/RYWNdbhhJWG1zZUm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여기가 제 2 무료주차장) 그리고 … maps.app.goo.gl/76SWCn7WNZh9JdaF9?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마지막으로 윗 구글링크 남긴 가게는 죨때 과쥐뫄세욧. 아뉫 근처로 과쥐도 뫄쒜욧. 이상 제가 드릴 수 있는 모든 정보였습니다.
KKO님 안녕하세요. 신토요가 있는 미타라이마을이 정말 예쁜데 대중교통이 불편한 탓에 다녀오지 못 하셨네요. 예전에는 히로시마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버스가 하루 4편 있었는데 지금은 마을 인구 감소로 탑승객이 줄면서 폐지된 바람에 대중교통으로 가는 건 정말 어렵게 된 상황이라 개인적으로 참 아쉽습니다. ㅠㅠ 혹 다음에 히로시마에 다시 오시게 되면 그때는 제가 고정댓글에 기록해 놓은 여정으로 미타라이 마을에 가셔서 하루 숙박도 하시고 느긋하게 보내시기 바라요. 항상 영상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키님 안녕하세요. ^^ 매 영상 예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예쁜 풍경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요 근래 주말마다 날씨가 좋지 않았던 관계로 ㅠㅠ 오늘 밤과 새벽에 열심히 편집해서 올릴 영상은 시골이 아닌 '도시 풍경'이 될 듯 하네요. 아무쪼록 열심히 작업해서 다가오는 주말에 새롭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좋은 영상 보기만 하는게 미안해서 오전에 교보에 가서 탄님의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 책 구입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카페 들어와서 유튭을 열었는데 메인에 이 영상이 뜨네요. 요즘 날씨가 좋지않고 뉴스에서도 안 좋은 이야기만 들려서 마음도 저기압이였는데 탄님의 청량감있는 보고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커피 마저 마시고 탄님 책 읽고 집에 들어가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책 재미있게 잘 읽을께요.
창밖에는 우르릉 쾅 하는 뇌성소리와 함께 세차게 장대비가 내리고 있다 커피 한잔을 내려들고 'TAN' 님이 이끄는대로 나도 조용하고 아름다운 일본의 마을과 카페와 바닷가를 바라본다 나직하게 깔리는 음악, 그리고 내눈길을 사로잡은 자막 귀절, "나를 지키는 것 만큼 중요한 게 없다"....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이제야 구독 버튼을 누르면서 이런 편안함을 잠시나마 누리게 해주신 TAN 님께 감사 드린다!^^
LuckyGuy님 안녕하세요. ^^ 언급해 주신대로 바깥 바닷바람이 안으로 들어올 때 액자가 흔들림과 동시에 시원한 기분이 들어 몹시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번에 소개 드린 미타라이마을은 역사문화보존지구로 지정된 곳이기도 해서 다른 곳들보다 보존이 잘 되어 있어 거리도 깨끗하고 가옥들도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답니다. ^^ 매 영상 예쁘게 봐 주시고 소중한 이야기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아 ♥️ 몇년전에 오카야마 미관지구 에서 7박 한적이 있었어요! 7박이 2박같았었거든요. 넘 예쁜 곳이었어요~ 그때의 느낌이 몰뢍몰뢍나는 그런 곳인데 더 예쁜곳인것 같아요! 요런 예쁘고 아기자기하고 바다도 볼수 있는 곳을 소개시켜주시는 탐탐님께 저 2층카페에서 커피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열심히 수집 중 이에요^^ 나중에 꼭 가보려고요!! 덕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맛있는 저녁 드세요^^ 탐탐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구독자들이 있어요~!!♥️
압구정핑키님 안녕하세요 ^^ 우와, 저도 미관지구 참으로 좋아라 하는데 미관지구에서 무려 7박이나 하셨어요? 압구정핑크님께서 머무시며 다녀온 맛집, 카페와 제가 다녀온 곳들이 상당수 겹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몹시 반갑네요. ^^ 개인적으로 미타라이마을은 몹시 좋아라해서 생각이 복잡할 때나 책 관련해서 원고를 써야 할 때마다 가서 1박을 하고 온답니다.그런만큼 압구정핑키님께서도 언제 한 번 히로시마에 오셔서 렌트카 여행을 하시게 되면 꼭 한 번 미타라이마을에 들러 보시기 바라요. 그리고 "저 2층카페에서 커피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탐탐님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 구독자들이 있어요~!!" 늘 따듯한 말씀과 응원으로 호랑이 기운 북돋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매번 남겨 주시는 댓글 덕에 많이 웃고 힘 얻고 있기에 ㅠㅠ 다가오는 주말에도 새 영상으로 인사 드릴 수 있게 밤새 열심히 편집해 보겠습니다. 요 근래 한국도 참 무덥다고 하는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요.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정말 고맙습니다. ^^
추억 그리기,,,✍️ 하나 하나 경험들이 모여 점들을 이루고, 그 점들이 추억이라는 선이 됩니다. 그 선들이 모여 아름다운 자연과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채웁니다,❤️ 아름다운 기억은 추억이라고 말하고, 그러지못한 기억은 경험이라고 하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
자연이 주는 감동과 행복을 느끼면서 나이가 들어 가는구나!깨달으며ㅡ 나이들어 가는 내게 멋지고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장소에 데려가 주는 벗이 있는 이공간이 참~ 감사합니다.😊 요즘 서울에서 짧은 여행도 즐기고~ "아는데 모르는나라"도 읽으며 더위를 식힙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박귀옥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 하나하나 재미있게 챙겨 봐 주시고 감사한 댓글 남겨 주셔서, 더불어 제 책도 읽어 주시고 늘 한결같은 응원 보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즐겁운 시간 보내셨길 바라오며 다가오는 주말도 어머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관리 유의하시고요!!
Dae Kim님 안녕하세요. 히로시마에 사는 제게는 차로 2시간 거리인 미타라이마을이 참으로 멀고 한 번 가려면 엄청난 에너지를 요하는데, 드 넓은 미국에 계신 Dae Kim께는 가깝게 느껴질 수 있겠네요. ^^ 남겨주신 댓글 읽으며 상대성을 떠올려 봅니다. ^^ 매 영상 예쁘게 시청해 주시고 이야기 나눠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타지에서 늘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다가오는 주말, 소중한 분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라요.
muz mu님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 소개한 미타라이마을은 그래도 역사문화보존지구로 지정된 곳이라 나름 보존도 잘 되고 있고, 옛 민가를 활용해 카페나 식당을 운영하는 젊은 사람들도 있어서 앞으로도 오랜시간 현 모습을 잘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참 아름다운 시골이 많은데 급격한 인구감소로 인해 그런 아름다운 모습들이 많이 사라질 듯 하여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년도에 성인이 된 비록 어린나이지만 일본을 너무 좋아해 이번년도에만 3번째 다녀오고 이번에 4번째로 8월말에 가게 되었습니다! 간다면 히로시마에 갈 것 같은데, 이번 영상에 나온 곳은 꼭 가려고 합니다! 좋은 곳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시골들고 렌트카 없이 뚜벅이들도 전철 버스로 통해 갈 수 있다면 루트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無님 안녕하세요. 매번 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8월에 재차 일본에 오시는군요. 참고로 이번 영상에서 소개드린 미타라이마을은 평일엔 가게 대부분이 문을 닫는만큼 가시게 되면 주말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제가 보통 다른 시골 영상 때는 영상 하나에 시골 3-4곳이 들어가다 보니 동선도 왔다리 갔다리 하거니와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힘든 곳도 많아서 가는 방법을 남기는 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대신 이번 영상과 같이 한 곳만을 소개할 때에는 조금 늦더라도 (제가 보통 영상 올라오는 시간에 드라이브를 하고 있어서) 댓글에 루트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mooher7969 어른이 예쁘다는 표현을 쓰면 미숙하다 생각하는 생각 자체가 잘못 된 거고요. 만약 님이 그리 생각한다 한들 그걸 굳이 남의 공간에 써서 힐난하는 거 자체가 그른 겁니다. 그리고 누가 보면 제가 이 영상에서 예쁘다는 표현 남발한줄 줄 알겠네요. 영상도 안 보고 제목만 보고 그러시는 거 같은데 이번 영상에서 예쁘다는 표현은 제목 이외 4분 21초에 딱 한 번 등장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그냥 지나가면 될 걸 왜 굳이 좋은 주말에 남의 기분까지 잡치는지 당최 이해가 안 가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너가 그렇다 (나태주 풀꽃 ) 내려 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려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서혜진 너에게) 이렇듯 흐린 날에 누가 문 앞에 와서내 이름 불러주면 좋겠다 보고 싶다고 꽃나무 아래라고 술 마시다가 목소리 보내오면 좋겠다 난리난 듯 온 천지가 꽃이라도 아직은 네가 더 이쁘다고 거짓말도 해주면 좋겠다 (구양숙 봄날은 간다) 자 그러면 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이상 이런 시) 지 주관적인 기준으로 대한민국 문인들 유아틱한 미숙아 만들어버리네 ㅎㅎㅎ